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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썰 1탄. 노현정은 썪은 동앗줄을 잡았다.

다들 아시다시피 노현정은 현대가의 며느리로서 유명함.
경희대 재학시절부터 사귀었던 남친을 걷어차버리고
정대선과의 소개팅에 올인. 바로 결혼 성공.
KBS 바로 퇴사.
벗뜨. 이게 천국으로 가는 동아줄인줄 알았지만
사실은 썪은거였음.
노현정씨의 남편 정대선씨는 정몽우씨의 아들.
정몽우가 누구냐고?
정주영 회장의 4남으로 예전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
결국 자살이라는 비운의 운명을 맞이했고,
장남 정대선씨는 아무것도 물려받을게 없었음.
현대알루미늄이란 유명무실한 기업이 있긴했는데
현대기업투자처럼 말 그대로 간판만 있던 상황.
늬들도 현대기업투자가 뭐하는덴지 모르겠지?
진심 나도 정체를 모르겠다.
어쩔 수 없이 집안 대소사를 챙기던 정몽준씨가
현대비엔에스씨라는 IT기업을 맡게 함.
근데 거기가 무슨일 하는 회사냐.
한마디로 현대그룹 하청. ㅇㅋ?
범현대가가 시스템 개발할 일 있으면 일단 여기다
맡김. 그러면 이 회사에서 IBM부터 시작해서
유수의 시스템개발 업체에 다시 뿌림.
결국 통행세나 걷는 회사.
노현정이 결혼할 당시 연매출이 백억이나 됐었나?
본사는 서울에 있지만 대다수의 사무실은
범현대가의 지하 1층 정도에서 직원들이 열나게
뺑이까고 있음. 현대중공업그룹에서는 본관 지하 1층에
위치해서 빌붙어먹고 있음.
이걸 모르고 그저 현대가라고 올인한 노현정.
결국 이것도 집안 사람들이 안챙겨주면 언제 망할지
모르는 상황.
그래서 집안 대소사를 손수 챙기기 시작.
제사때는 1순위로 도착해서 풀파워로 집안일.
온갖 굳은일 다하면서 허리한번 못폄.
결론- 줄도 잘서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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