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몇천만원 줘도 몇시간 받을까 말까 한 솔루션을
몇날 며칠 방문 해줘서 비법 전수 해주고 있음.
사실 방송용이라면 그냥 메뉴개선만 해주거나
너는 답이 없으니 포기하겠다 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음.
하물며 사회에서..
남들은 몇천만원 줘도 몇시간 받을까 말까 한 솔루션을
몇날 며칠 방문 해줘서 비법 전수 해주고 있음.
사실 방송용이라면 그냥 메뉴개선만 해주거나
너는 답이 없으니 포기하겠다 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음.
하물며 사회에서..
톨죽을 도와준 변호사의 심정
걸레는 빨아서 쓰는거 아니랬는데... 홍탁 쟤가 과연 바뀔까? 궁금함
반대로 말하면
사람하나 바꾸는데 저정도 공을 들여도 될까말까한거다
모르겠다.
그 정성으로 다른 열심히 하는 가게 사장님들 한 번 더 도와주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사람이 바뀌는 건 죽을 뻔한 경험 같은 극단적인 계기가 없으면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걸레는 빨아도 걸레
더하기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
이거지??
게다가 사비로 하루 닭 열마리씩 보냄
톨죽을 도와준 변호사의 심정
하 씨1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레는 빨아서 쓰는거 아니랬는데... 홍탁 쟤가 과연 바뀔까? 궁금함
걸레는 빨아도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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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고쳐서 쓰는 게 아니다
이거지??
걸레는 빨아서 쓰는 거 맞앙..
원상복구 되는 사람이 다수라 그런데 개심한 사람들도 있잖여. 공자 제자 중 공자랑 인간적으로 가장 친했던 자로를 생각해봐. 쌩양아치에 무뢰배였는데 공자 밑에서 수학한 후 사제들이 대놓고 사형취급 안하면서도 무시해도 걍 허허 하면서 자기 공부할 정도로 사람이 바뀜.
공자는 180넘아가는 개떡대였다
자로도 그에 만만찮은 깡패였음. 근데 자로가 첨에 공자한테 시비걸려고 간 에피소드 보면 웬 백면서생놈이 잘난척하고 있는게 아니꼬와서 패주러 갔다가 공자 풍채보고 움찔한 것같이 읽힐 요소가 있어서 풍채 영향도 무시 못할듯....
반대로 말하면
사람하나 바꾸는데 저정도 공을 들여도 될까말까한거다
모르겠다.
그 정성으로 다른 열심히 하는 가게 사장님들 한 번 더 도와주는 게 나을 거 같은데.
사람이 바뀌는 건 죽을 뻔한 경험 같은 극단적인 계기가 없으면 무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가능 해보이는것이 가능하게 됫을때 성취감도 장난아니라서 그런듯 싶음
재보다 쟤 어머니의 삶이 도와주고 싶을정도로 흙길이었나봐.. 방송서도 말했듯이 어머니 안계시면 컨설팅 오지도 않았다고 하고..
원래 난이도 높은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것 만큼 성취감 높은것도 없지.
그 븅신같은 아들래미를 둔 어머님을 돕고 싶었겠지
쟤가 바뀌면 내 열 손가락에 장을 지진다
엄마는 여전히 주방 하시고
아들은 카운터나 볼걸?
일단 뭐 캡쳐뜹니다ㅎ
가장 짜증나는게 뭔지앎? 나중에 솔루션받고 저사람 장사 잘되서 잘먹고잘살면
지가 잘해서 잘나서 그런줄 알게될꺼같아서 그럴꺼같음 미안 궁예질임 나도앎 그런사람 많이 봐서
그런들 어때 저런들 어때
그렇게되면 누구덕인지 사람들 다아는데
방송 볼때마다 열불나던데 제발 저딴놈 때려치우고 딴 가게나 봐줬으면
갈궈서 될일이면 진작 바뀌었음
당장 바뀌어도 1년안에 원상복귀한다에 한쪽 구슬 건다
양쪽 다 걸어도 안전합니다..
1년???1년이나 가면 이미 몸에 봬서 안바낌.
너무 후하게 보는데...1달이 아니고?
그래도 한쪽 구슬 걸다 보니까 신중해진게 아닐까 ㅋㅋㅋㅋ
그래도 한번 맡은건 끝을보는 백종원의 의지가 엿보이네요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
존나 까놓고 말해서 제작진 니들때문이야
인정머리 많다못해 넘치는 사람이라 지금도 가게 하시는분들하고 연락하는 사람인데
그런 거지같은 곳만 쳐 소개해주냐 그래?
아니 무슨 최악의 자영업자만 골라서 소개해주는거 같아 가만보면 방송이.
최소한 위생에는 신경쓰고 자신이 뭘 만드는지는 이해하며 재료 손질의 기본은 되있는 가게들도 분명 많은데
방송에서도 저 아들보고 도와주는거 아니라고 했음. 아주머니 도와주는게 목적인데 아들이 큰 걸림돌이 되니까 최대한 고쳐주려는 거더라구요.
원래 인연이라는게 사람 맘대로 되겠어 저 양반한테도 나름의 인복이겠지 그걸 걷어차게되면 그것도 지 팔자겠고
백종원은 자한테 왜케 신경을 마니 써줄까???
누구보다 노답인데...요리실력0 주인의식0 열정0 수동적자세0
개념0 암만바도 끝판대장인데...
세살버릇여든까지간다,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등이 내가 사회에서 깨달은 진리.
백대표는 방송인이기 이전에 진짜 진심으로 자영업자들 걱정해 주는거 같음.
뭐 그런다고 사람이 바뀌겠냐만은...
주변이나 온라인에서 사람 바뀌는거 쉅지 않다는 이야기 전해 듣고
각잡고 바꿔볼 생각인가 봄
주변에서 안된다고 하니까 오기가 더 생기나봄
근데 닭도리탕 바로사서 만들면 미리 재논거보다 맛잇음?
계속 나오게 하려고 어그로끄는게 아닐까
열심히하는사람들도와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