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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왜저렇게 웃겼는지 ㅠㅠ
왜그랬냐 ''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등병때 위병소근무 서는데 정말 혀가 많이 짧은 고참이 위병조장이었죠
다른소대 병장이었는데 인상이 좀 더러움
한가하니까 내 앞으로 와서는 혀짧은 소리로 죽어라 웃기더라고요
근데 진짜 너무 웃겼어요
개그맨 수준으로 웃기니까 우리 고참도 막 빵빵 터지는데 ...
웃으면 안되는거 아니까 억지로 막 참는데 삐져나오는 웃음은 어쩔수가 없더라는
온힘을 다해서 참아도 웃음이 삐져나오는데 쪼개냐고 혀짧은소리로 갈구고 그러니까 더 웃음이;
말도 못알아먹겠고...점점 인상쓰면서 욕하면서 다가오고
결정적으로 같이 근무서던 고참도 내가 살짝 웃으니까 쪼개냐고 갈구고
안웃으려고 인상을 팍 썼는데 인상쓰냐고 또 갈구고
안웃으려고 혀깨문적 처음이었음
웃음고문이 이런건가 싶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