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스타(벡스코)에 이거 와서 먹어봤음. 아직도 푸드트럭 똑같이 하고 있더라.
다른 푸드트럭들은 그냥 그저 그랬음. '푸드트럭이 뭐 그렇지... ㅡㅡ' 이런 생각 들게 만들 정도.
근데 여긴 혼자 존나 튐 ㄷㄷ
안좋은 의미로 튄다는 게 아니라 패밀리 레스토랑급이라서 튄다는 거임.
짭짤하기도 하고 달달하기도 하고 스테이크 고기에 골고루 맛이 잘 배어있고
소고기니까 완전히 익힌 건 당연히 아니고
여기 스테이크 한입 먹자마자 전설의 누룽지탕 브금이 뇌내 재생됐음 ㄷㄷ
띠리링~!
오오! 오오~ 띵띵띵 띵 띵 띵 띵~
띠리링~!
오오! 오오~ 띵띵띵 띵 띵 띵 띵~
백종원의 손을타면 이렇게 바뀝니다
홍탁 : ㅎㅎㅎㅎ ㅈㅅ
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