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노케 히메
이미 수없이 다뤄왔던 인간 과 자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여기서 인간을 대표 하는 인물인 에보시 고젠 그녀는
지금도 그 당시에 천대 받던 여성들이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고 (그렇다고 남자가 천대 받는것도 아니였음 거의 완벽한 평등을 이루고 있음)
나병 환자들을 손수 치료해주고 직접 붕대를 갈아주는등 인간측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들 또한 살아가기 위해 자연과 대립할뿐
모노노케 히메
이미 수없이 다뤄왔던 인간 과 자연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인데
여기서 인간을 대표 하는 인물인 에보시 고젠 그녀는
지금도 그 당시에 천대 받던 여성들이 자유롭게 살아갈수 있는 나라를 만들었고 (그렇다고 남자가 천대 받는것도 아니였음 거의 완벽한 평등을 이루고 있음)
나병 환자들을 손수 치료해주고 직접 붕대를 갈아주는등 인간측을 부정적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그들 또한 살아가기 위해 자연과 대립할뿐
자연측도 피해자이지만 완전히 선하게 묘사하지도 않았지. 돼지틀딱들은 말도 안 통하고...
양쪽이 다 개객기라 선악이 앖는 그런 거 말고...
인간이 살기위해선 자연을 파괴해야하는데 이게 악인가 필요악인가 생각하게 되지
선과악이 아닌게 맘이 들었음
건담 시드...?
나도 그럼 그래서 모노노케 히메를 좋아하지 인간들도 살아가기 위해서 자연을 훼손 시킨다는걸 잘 보여줠엉
양쪽이 다 개객기라 선악이 앖는 그런 거 말고...
다행이다
???: 나도 니 친구 죽이고 니도 내 친구 죽였으니 쌤쌤 ㅇㅋ?
목숨걸고 최전선에서 싸우는건 저 나병환자들
선과악이 아닌게 맘이 들었음
자연측도 피해자이지만 완전히 선하게 묘사하지도 않았지. 돼지틀딱들은 말도 안 통하고...
뭔가 이상적인 나라이긴 했음,,
인간이 살기위해선 자연을 파괴해야하는데 이게 악인가 필요악인가 생각하게 되지
인간주의 국가구만
마지막에 한 팔을 잃어도 포스를 잃지 않았고 주인공을 초대하고 싶어했지
뭐 악이라고 하자면
자신들 잇속챙길려 전쟁일으키는 쇼군이나 돈 때문에 사람죽이는 용병들이긴 한데
시대가 그러지 않고선 살아남을순 없을테니까
감독때문에 좀 꺼져지는 지브리 작품들..
이거 처음볼때 사슴신이 그렇게무섭던데
아직도 무서워 나는
이게 아이누족 전설인 늑대와 인간의 아이를 원작으로 한거래
아이누족 전설중 가장 마이너한 전설인데 이 애니덕에 제일 메이저한 전설이됨
오오 처음듣네. 그럼 전설에선 늑대에 길러진 여자주인공이 아이누선조쯤되려나?
아니면 남주쪽?
여주쪽
애니는 산이 떠나는 걸로 끝나지만 전설을 보면 산이 아시타카랑 결혼하고 그 아이가 아이누족의 선조가 되는게 거의 확정이지
재밌었지. 맷돼지 신 변하는거 보고 되게 깝놀했던거 기억난다.
포기하지 않고 소통을 해오면서 두 세력이 점차 소통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든 아시타카도 인상적이었지.
옷코토누시가 말하지 후손들이 점점 바보같아지고 말도 제대로 못한다고
'살아라' 한마디가 모든 내용을 함축한 명대사였던듯.
웃긴건 같이 개봉한게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이라 같은 영화관에서 캐치프레이즈가 서로 반대였지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캐치프레이즈는 '모두 죽으면 좋을텐데'...
지브리에선 여성이 색을 칠하고 남자들이 동화를 그림
성차별이 아니라 성차이를 잘 활용함
https://www.indiepost.co.kr/post/9128
그리고 희한하게 사무라이 찬양이 없더라 ㄷㄷ3
오히려 나쁜놈들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