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31531
말기암 부부
- 인증은 무사고라 배웠습니다!! [0]
- e델몬트망고 | 2018/11/30 14:46 | 4876
- 여자한테 먹히는 소개팅 카톡 꿀팁 [32]
- Aragaki Ayase | 2018/11/30 14:45 | 5008
- 스위스에서 자란 일본인의 생각.jpg [47]
- Brit Marling | 2018/11/30 14:45 | 2727
- 아이돌중나 트와이스 티켓 되팔이 싸그리 다 신고함.jpg [14]
- djfjokkdk | 2018/11/30 14:45 | 2395
- 말기암 부부 [49]
- 복수는처절하게 | 2018/11/30 14:44 | 5677
- 연양갱을 본 외국인 반응 [16]
- 피자에빵 | 2018/11/30 14:40 | 2430
- 사이즈별 가슴 애무 방법 [38]
- 스잉칩★ | 2018/11/30 14:39 | 4426
- 장동민 대학 행사 섭외가 끊긴 이유 [21]
- 피자에빵 | 2018/11/30 14:38 | 2267
- (후방주의) 소전, 야간전 잘하는 총 근황.jpg [49]
- FireRuby | 2018/11/30 14:38 | 5675
- 시골로 전학온 서울 촌놈 甲 [19]
- 한빛아리임 | 2018/11/30 14:38 | 4552
- 여동생 반바지 입히는 만화 [14]
- 도바킨. | 2018/11/30 14:36 | 2092
- 폭행당한 초등학생 [17]
- 가능 性의짐승 | 2018/11/30 14:35 | 5127
- 남자들끼리 술 마실때 찐따들 특징 [2]
- Aragaki Ayase | 2018/11/30 14:35 | 4242
- 삼성 엄마 보이스.jpg [20]
- 가나쵸코 | 2018/11/30 14:34 | 3930
- X100F를 구입하게 됐는데요.. 메모리 카드 추천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3]
- maillot | 2018/11/30 14:33 | 5476
지난 9월 16일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1682&memberNo=35407326&vType=VERTICAL
자기 자식이라면서 왜 시련을 주나요?
본인자식한테 시련주고 싶은 부모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분은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아.. 아버님 돌아 가셨군요..
어머님 암은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갓난 아기가 눈에 밟힙니다.
꼭 이겨내셔서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여기서도 개독이라고 욕 댓글 다는 사람이 잇을까
하.........................계좌없나요?
아 다행입니다 손자 보실때 까지 살으셔야지요
꼭 쾌차하길...바랍니다
사람은 신이라는걸 믿는게 아니라 기대고싶은 무언가가 있길 원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세상 참 이런 일도 다 있네요..이렇게 보배서 글을 보고 답글 남기는거 자체가 참 행복이네요..어찌 보면..
하~ 여느 글보다 큰 감동 먹음...!
저희 부모님도 같이 암으로 투병하다가 가셨는데... 전 그때 신을 버렸습니다.
다행이네요. 신은 역시 마음 속에 있나보네요. 버팀목이 됐을텐데...제발 완치 하시길
더좋은모습의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
지난 9월 16일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1682&memberNo=35407326&vType=VERTICAL
헐...마지막에 병을 잘 이겨낸다고 해서 .... 그나마 다행이다 했는데
신은 없습니다!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1682&memberNo=35407326&vType=VERTICAL
다단하다 암도 축복이레....그럼 왜 치료하려 애써요 그 축복 받고 천국가시지....할말이 없네....
@이토X발로미 꼭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까?
자식이 머리가 나쁜데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뭐하러 애쓰냐고 말할건가요?
허약한 애가 몸이 약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고 하면 하지말라고 할껀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이토X발로미 X발로미 씨? 대가리는 장식품이 아니죠?
말은 의중을 해석 하는거지 단어의 뜻을 해석 하는게 아니죠???
번역가의 번역과 구글의 번역의 차이를 모르면 X발로미 씨를 위해~
@이토X발로미 이미 닉네임에서 걸려야합니다..
헉 결국~~울컥하네요
애엄마는.. 아직 살아계신거죠? 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버렸네요. 아이가 제일 눈에 밟히겠네요
아.. 글읽다가 다행이다 싶었는데 첫 배댓이..ㅠ 이런 소식을 원한건 아니었는데..ㅠㅠ
부디 신이 존재한다면 저 아이에게서 부모를 앗아가지 마시길.... 무신론자도 한번 빌어봅니다...
암은 무섭다...ㅠㅠ
이래서 신은 없는것으로
:(
자기 자식이라면서 왜 시련을 주나요?
본인자식한테 시련주고 싶은 부모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분은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없는 존재로부터 뭘 바라시나요?
원래 없는 존재입니다.
@캐승퍼 없는 존재로부터라도 기도하는건 그만큼 간절하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될꺼 같습니다.
아.. 아버님 돌아 가셨군요..
어머님 암은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갓난 아기가 눈에 밟힙니다.
부디 엄마만이라도 안쾌되시길...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아이가 잘 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신이 있다면 신은 개새끼임
하.. 저 상황에서도 성경을 읽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신은 없습니다. 자신의 운명이 있고, 그 운명 또한 자신이 만들어 가고 또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이 뭘햇는지 모르겠지만,
두분의 사랑으로 꼭 이겨내세요. 할수있습니다^^
암 환우 카페 가입자임니다..
두나미스님 얼마전에 고통없는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카페 내에서도 희망을 항상 이야기하시고
희망을 설파하시면서 다른 환우들에게
환우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는데..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저도 보호자로써 정말 힘이 되는 분이셨습니다.
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순 없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잘 쉬시길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신앙심으로 한 번도 겪기 힘든 일들을 이겨내시는거 보고 신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부디 천국에서는 아픔없이 남은가족들을 잘 돌봐주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겁한신인가봐요 ㅋ
쌍암인데 아기가 불쌍하네
아놔~ 오늘 왜 이렇게 울컥하는 글들이 많은건지.... ㅜ,.ㅡ 나이먹고 맨날 울컥하네.... 보배 조금만 들어와야되는데, 중독이 되버려서 끊기도 힘들고....휴~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신 모습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