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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부부

댓글
  • 보배MS 2018/11/30 15:06

    지난 9월 16일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1682&memberNo=35407326&vType=VERTICAL

  • 이토X발로미 2018/11/30 15:12

    자기 자식이라면서 왜 시련을 주나요?
    본인자식한테 시련주고 싶은 부모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분은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 마스터K 2018/11/30 15:13

    아.. 아버님 돌아 가셨군요..
    어머님 암은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갓난 아기가 눈에 밟힙니다.

  • 현기는내사랑 2018/12/01 14:48

    꼭 이겨내셔서 아이와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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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키스 2018/12/01 14:48

    여기서도 개독이라고 욕 댓글 다는 사람이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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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다혼납니다 2018/12/01 14:48

    하.........................계좌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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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018/12/01 14:48

    아 다행입니다 손자 보실때 까지 살으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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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t 2018/12/01 14:49

    꼭 쾌차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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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뇽하세욤 2018/12/01 14:49

    사람은 신이라는걸 믿는게 아니라 기대고싶은 무언가가 있길 원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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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탄 2018/12/01 14:51

    세상 참 이런 일도 다 있네요..이렇게 보배서 글을 보고 답글 남기는거 자체가 참 행복이네요..어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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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yooc 2018/12/01 14:54

    하~ 여느 글보다 큰 감동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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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일좌파 2018/12/01 14:55

    저희 부모님도 같이 암으로 투병하다가 가셨는데... 전 그때 신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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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터 2018/12/01 14:58

    다행이네요. 신은 역시 마음 속에 있나보네요. 버팀목이 됐을텐데...제발 완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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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진조아조아 2018/12/01 14:59

    더좋은모습의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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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MS 2018/12/01 15:06

    지난 9월 16일 돌아가셨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가족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6751682&memberNo=35407326&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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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i니조때닷 2018/12/01 15:15

    헐...마지막에 병을 잘 이겨낸다고 해서 .... 그나마 다행이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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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토끼91 2018/12/01 15:20

    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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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X발로미 2018/12/01 15:30

    다단하다 암도 축복이레....그럼 왜 치료하려 애써요 그 축복 받고 천국가시지....할말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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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배MS 2018/12/01 15:51

    @이토X발로미 꼭 그렇게 생각해야 합니까?
    자식이 머리가 나쁜데 공부한다고 책상에 앉아있으면, 뭐하러 애쓰냐고 말할건가요?
    허약한 애가 몸이 약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한다고 하면 하지말라고 할껀가요?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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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이다 2018/12/01 15:59

    @이토X발로미 X발로미 씨? 대가리는 장식품이 아니죠?
    말은 의중을 해석 하는거지 단어의 뜻을 해석 하는게 아니죠???
    번역가의 번역과 구글의 번역의 차이를 모르면 X발로미 씨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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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쪼니 2018/12/01 16:26

    @이토X발로미 이미 닉네임에서 걸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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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넘은아재 2018/12/02 15:37

    헉 결국~~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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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대수동 2018/12/02 15:50

    애엄마는.. 아직 살아계신거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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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워핏 2018/12/02 16:29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버렸네요. 아이가 제일 눈에 밟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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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neforme 2018/12/02 16:50

    아.. 글읽다가 다행이다 싶었는데 첫 배댓이..ㅠ 이런 소식을 원한건 아니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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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핏빛바람 2018/12/03 15:06

    부디 신이 존재한다면 저 아이에게서 부모를 앗아가지 마시길.... 무신론자도 한번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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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간먹고말거야 2018/12/03 15:09

    암은 무섭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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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야바라밀2 2018/12/03 15:09

    이래서 신은 없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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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상하오 2018/12/03 15: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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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토X발로미 2018/12/03 15:12

    자기 자식이라면서 왜 시련을 주나요?
    본인자식한테 시련주고 싶은 부모있습니까?
    하나님? 예수님? 전 이해 못하겠습니다.
    두분은 치료 열심히 받으시고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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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승퍼 2018/12/03 15:32

    없는 존재로부터 뭘 바라시나요?
    원래 없는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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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좌지는불기둥 2018/12/03 16:31

    @캐승퍼 없는 존재로부터라도 기도하는건 그만큼 간절하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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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K 2018/12/04 15:13

    아.. 아버님 돌아 가셨군요..
    어머님 암은 꼭 완치 되셨으면 좋겠네요..
    갓난 아기가 눈에 밟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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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ti77 2018/12/04 15:14

    부디 엄마만이라도 안쾌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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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리궤리 2018/12/04 15:23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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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성사운드 2018/12/04 15:27

    부디 아이가 잘 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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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부s 2018/12/04 15: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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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배마지삐몰라 2018/12/04 15:34

    신이 있다면 신은 개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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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복치 2018/12/04 15:47

    하.. 저 상황에서도 성경을 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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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모스향 2018/12/04 15:49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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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렉쓰 2018/12/04 15:50

    신은 없습니다. 자신의 운명이 있고, 그 운명 또한 자신이 만들어 가고 또 극복할 수 있는 힘도 자신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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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호빗 2018/12/04 15:50

    하나님이 뭘햇는지 모르겠지만,
    두분의 사랑으로 꼭 이겨내세요. 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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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호구월드 2018/12/04 15:56

    암 환우 카페 가입자임니다..
    두나미스님 얼마전에 고통없는곳으로 떠나셨습니다.
    카페 내에서도 희망을 항상 이야기하시고
    희망을 설파하시면서 다른 환우들에게
    환우 보호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셨는데..
    실제로 뵙진 못했지만
    저도 보호자로써 정말 힘이 되는 분이셨습니다.
    이 안타까움을 이루 말할순 없지만
    부디 좋은곳에서 잘 쉬시길 빌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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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얼싼쓰 2018/12/04 16:07

    저는 크리스찬은 아니지만 신앙심으로 한 번도 겪기 힘든 일들을 이겨내시는거 보고 신의 유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부디 천국에서는 아픔없이 남은가족들을 잘 돌봐주시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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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곡 2018/12/04 16:1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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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뒤돌아보지마라 2018/12/04 16:50

    비겁한신인가봐요 ㅋ
    쌍암인데 아기가 불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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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곰돌이 2018/12/04 17:03

    아놔~ 오늘 왜 이렇게 울컥하는 글들이 많은건지.... ㅜ,.ㅡ 나이먹고 맨날 울컥하네.... 보배 조금만 들어와야되는데, 중독이 되버려서 끊기도 힘들고....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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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92 2018/12/04 17:12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고 긍정적으로 살아가신 모습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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