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 혹은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가 생각남, 불교쪽 경전에도 있는 이야기인데
순진무구한게 불교가 원하는 경지라면 어린아이가 이미 경지에 도달한게됨
더러운 속세의 진흙을 벗어난 것이야 말로 불교가 추구하는 부분이라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이 불교의 상징이라고하지
환타를마시는새2018/11/29 13:16
바꿔 말하면, 너희 사람들은 600조의 개체가 죽을 때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FallenAngel22018/11/29 13:13
열반에 드신거지
아우취2018/11/29 13:13
저거 진짜 생각 겁나 많이하게 되더라
Кресник2018/11/29 13:14
??? : 넷 단말 유전자를 찾고있다.
루리-14487070372018/11/29 13:14
헐..
TUeNz2018/11/29 13:14
공대생 : 오? 둠을 실행시킬수 있겟어
임팩트아치2018/11/29 13:14
뭐지. 존나 보고싶어지네.
토키도사야2018/11/29 13:15
몬타나 겠지
해로운놈2018/11/29 13:15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ALTF42018/11/29 13:16
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 혹은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가 생각남, 불교쪽 경전에도 있는 이야기인데
순진무구한게 불교가 원하는 경지라면 어린아이가 이미 경지에 도달한게됨
더러운 속세의 진흙을 벗어난 것이야 말로 불교가 추구하는 부분이라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이 불교의 상징이라고하지
환타를마시는새2018/11/29 13:16
바꿔 말하면, 너희 사람들은 600조의 개체가 죽을 때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토가 히미코2018/11/29 13:29
아니 여기서 피마새가?
cthulhu2018/11/29 13:16
이제 인류를 번뇌에서 해방시킨다고 멸망시키는거 아냐?
park.kid2018/11/29 13:28
불교에서 죽음이라던가, 멸망은 올바른 선택지가 아님.
다른 종교들은 죽음 이후의 구원을 담보로 포교를 하는데, 불교는 오히려 죽음은 허무할 뿐이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가르치고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중요시여김.
세상미화원2018/11/29 13:16
세번째 에피소드인 골프공은 좀 황당했다
suncase2018/11/29 13:26
그냥 단편으로 보기에는 무난했지만 단편집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엔 아쉬웠음
Danso2018/11/29 13:26
당구공 아님?
Maid Made2018/11/29 13:27
우주 배송..골프공이 아니라 당구공이었을걸
7번당구공이었나
세상미화원2018/11/29 13:28
당구공이네
Samy.2018/11/29 13:26
난 이작품이 제일 맘에 들더라. 당구공은 너무 얼척없었음
동물원패밀리2018/11/29 13:27
인류멸망보고서는 2만 짜르면 명작, 나머지가 트롤뿐임..
루리웹-78168440472018/11/29 13:27
올해가 불기 몇년이더라...저걸 2천년도 더 전에 할수 있는 생각이라니...
라타라타아라타2018/11/29 13:27
두번째 에피소드만 좋은 영화
Danso2018/11/29 13:27
이때부터 옴닉이 빡쳤다는개 화와이안 피자식 정설
여름거미2018/11/29 13:28
저거 핵꿀잼임. 마지막 배우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한국영화.
꽤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은 구석들이 있음.
공대생 : 오? 둠을 실행시킬수 있겟어
저거 진짜 생각 겁나 많이하게 되더라
??? : 넷 단말 유전자를 찾고있다.
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 혹은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가 생각남, 불교쪽 경전에도 있는 이야기인데
순진무구한게 불교가 원하는 경지라면 어린아이가 이미 경지에 도달한게됨
더러운 속세의 진흙을 벗어난 것이야 말로 불교가 추구하는 부분이라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이 불교의 상징이라고하지
바꿔 말하면, 너희 사람들은 600조의 개체가 죽을 때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열반에 드신거지
저거 진짜 생각 겁나 많이하게 되더라
??? : 넷 단말 유전자를 찾고있다.
헐..
공대생 : 오? 둠을 실행시킬수 있겟어
뭐지. 존나 보고싶어지네.
몬타나 겠지
눈동자로 들어오시오
What is better - To be born good, or to overcome your evil nature through great effort?
선하게 태어나는 것, 혹은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가 생각남, 불교쪽 경전에도 있는 이야기인데
순진무구한게 불교가 원하는 경지라면 어린아이가 이미 경지에 도달한게됨
더러운 속세의 진흙을 벗어난 것이야 말로 불교가 추구하는 부분이라 진흙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이 불교의 상징이라고하지
바꿔 말하면, 너희 사람들은 600조의 개체가 죽을 때까지도 존재할 수 있다.
아니 여기서 피마새가?
이제 인류를 번뇌에서 해방시킨다고 멸망시키는거 아냐?
불교에서 죽음이라던가, 멸망은 올바른 선택지가 아님.
다른 종교들은 죽음 이후의 구원을 담보로 포교를 하는데, 불교는 오히려 죽음은 허무할 뿐이며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가르치고 지금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을 중요시여김.
세번째 에피소드인 골프공은 좀 황당했다
그냥 단편으로 보기에는 무난했지만 단편집의 마지막을 장식하기엔 아쉬웠음
당구공 아님?
우주 배송..골프공이 아니라 당구공이었을걸
7번당구공이었나
당구공이네
난 이작품이 제일 맘에 들더라. 당구공은 너무 얼척없었음
인류멸망보고서는 2만 짜르면 명작, 나머지가 트롤뿐임..
올해가 불기 몇년이더라...저걸 2천년도 더 전에 할수 있는 생각이라니...
두번째 에피소드만 좋은 영화
이때부터 옴닉이 빡쳤다는개 화와이안 피자식 정설
저거 핵꿀잼임. 마지막 배우보면 알겠지만 심지어 한국영화.
꽤나 아이디어가 참신하고 그럴 수 있겠구나 싶은 구석들이 있음.
원작 소설이 2004년에 나온 거라더라
레디 메이드 보살
밤중에 조용히 전원 들어옴
"내가 총맞았나, 여기서 죽게ㅋ"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원작인 박성환 작가님의 '레디메이드 보살'도 좋았지만 난 이쪽이 훨 깔끔하고 간결해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