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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할때 꿀팁입니다

제 경험과 많은분 들에게 확인한거에요 ~ 

 

 

1. 배고프게 하지말자 

제가 아는 여자분들은 배고픈지도 모르고 기분이 갑자기 안좋아 지는데 

이게 배고파서인지 진짜 기분이 나빠서인지 구분을 잘못해요 ㅜㅜ

그래서 배고프면 저기압이 됩니다 

소소한 간식을 가지고 다니세요

( 제가 아는 여자 분들의 90%는 배고프면 나쁜 생각을 하더라고요

뭐랄까 내면의 분노에 약하다고 할까나요? )

 

 

2. 춥거나 덥게 하지 말자 

위에랑 비슷한데 더워서 짜증난거랑 진짜 짜증이 난거랑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해 하기 쉬우니 

오해 하는 환경을 바꾸면 쉽습니다 

너무 춥거나 더운날에는 원래 계획했던 공원이나 걸어 다닐수 있는데이트에서 

카페나 백화점 처럼 춥거나 덥지 않은곳에서 데이트 하세요

핸디형 선풍기나 가벼운 스카프나 얇은 옷을 여분으로 가지고 다니면 

센스있는 사람이 될수 있습니다 

 

3. 신발을 잘보자 

2번에 겹치는 이야기지만 힐을 신었다면 걷는데이트 보다는 

동선이 짧고 움직임이 적은 데이트를 하자 

 

4. 옷은 되도록이면 깔끔하게 입자 

취향이란것은 항상 존제 합니다 상대가 특정한 취향이 있는게 아니라면 

되로록이면 깔끔한 옷을 입으세요 이쁘다는 말은 안들어도 최소한 별로라는 생각은 안하게 됩니다 

정장을 입으라는것이 아니고 구김없는 옷 몸에 맞는옷 정돈된 머리카락 정도가 아닐까요?

 

5.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하자 

 4번과 같은 이유입니다 

 

위같은 이유로 자동차가 있으면 확실히 데이트 할때 유리한거 같더라고요 

  

 

저는 차없이 데이트 하고 결혼했지만 

 

저의 사모님이 이제는 말할수있다 에서 

 

들었습니다 데이트 당시의 아쉬움등등에서요 

 

제가 얼마 안되는 데이트 해보고 많은 분들께 

 

이야기 해보고 내린결론입니다 

 

 

높은 확율로 많은 여자분들이 데이트 할때 기대치가 

 

낮았다가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높은 기대치에서 점점깍이는 방식으로 사고 하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잘보이는 방식보다 

 

밉보일 행동을 줄여가는 방식이 더 좋은 방식인거 같더라고요 

 

전부다 맞는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위에처럼 하면 최소한 별로라는 이야기 들을 확율이 적습니다 

 

하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얼굴이겠죠 ㅜㅜ

 

참고로 제 경험상 여자분이 남자분을 만날때

 

좋아하는만큼 자기 불편한거 참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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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여자분들에게 꿀팁은 

 

여자분들이 스킨쉽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거 알고 있습니다 

 

남자가 자신을 쉽게 보는것은 아닌지 쉬운여자로 생각하는것이 아닌지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나쁜놈입니다 

 

남자들은 정신적인 호감과 육체적인호감과 정신적 호감을 착각합니다 

 

스킨쉽을 하면 할수록 호감도가 상승합니다 

 

그래서 연애 초기에 혹은 데이트 할때 손을 잡거나 팔짱정도 하시면 호감도 급 상승할꺼에요 

 

물론 여자분이 더 호감이 있을때 이야기 입니다 

 

다들 즐거운 연애 하세요 

댓글
  • 愛Loveyou 2018/11/2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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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11/27 23:23

    만날사람 있냐고 먼저물어보는게 꿀팁 아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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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리의이삭 2018/11/27 23:37

    사이트를 잘못 찾으신듯요.
    오유가 아니라 오지로 가셔요.
    (짐심 빡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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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오는가로등 2018/11/28 00:32

    이건진짜다
    1번부터보고 이분 씹인싸다 느낌
    더 읽다보니
    이건
    진짜 오유인들에겐
    바이블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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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아뒤 2018/11/28 00: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1번은 극공감 배고픈 여자는 맹수임.....
    근데 이런글을 오유에서 볼줄은 몰랐음.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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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사나이 2018/11/28 01:00

    조금 친해지면 옆구리 살 꼬집어보세요 디게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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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봄달 2018/11/28 01:37

    케바케라고, 여자라고 일반화 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 저에게 틀린 말이 하나도 없네요. 특히 배고프면 맹수됨... 마치 제주도는 모든 집에 귤나무 있냐는 편견에 맞서고 싶지만 우리집에 귤나무가 있는 것 같은 꿀팁. ㅎㅎ
    남성과의 데이트를 위한 꿀팁도 누가 좀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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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니고니 2018/11/28 01:44

    1번이 가장 중요함 공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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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살의한방 2018/11/28 01:49

    카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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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렙법사 2018/11/28 01:50

    1번에서 갑자기 쪼꼬바 광고가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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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리빵 2018/11/28 01:53

    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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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르곰 2018/11/28 02:13

    이런글 보면 참...연애라는걸 그냥 안해야하나 싶군요
    오해를 안하게끔 짜증을 내지 말던가
    덥다고 짜증내고 춥다고 짜증내고 배고프다고 짜증내고
    왜 여자는 짜증내도 남자가 달래줘야만 하는건지
    남자도 짜증내고 싶은데 그랬다간 참...
    이런게 꿀팁이란게 그냥 씁쓸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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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구름사자 2018/11/28 02:13

    알아두면 언젠가 쓸수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것 같은 기분이 드는 지식이네요
    물론 여긴 써볼기회가 없을 예정인 분들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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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값좀해 2018/11/28 02:45

    대체적으로맞는말이네요 소름..히이익..근데 마지막. 선스킨십은 꺼려지더라구요 쉬운여자로생각할까봐..실제로 그런사람들을 봐와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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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遨遊 2018/11/28 02:53

    1번은 농담이 아니고 진심인거같아요 배고프면 진짜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생각하니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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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ouette 2018/11/28 03:05

    그냥 여잔 피곤함..
    어짜피 앤간한건 혼자 다 하니까
    그렇지 오른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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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생징어 2018/11/28 03:33

    스크랩이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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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ㅤㅤK 2018/11/28 04:07

    메모장에 적어 놓자...
    연애는 글로 배우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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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gh 2018/11/28 05:03

    아니. 개복치 키우기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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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아빠 2018/11/28 05:13

    (와이프는 모르는 예전 여친 이야깁니다만)옛 여친중에 제가 아껴준다고 스킨십 자제하고 그랬더니.. '오빤 나 여자로 안보이는거야?'라고 하던데요.. 쉬운여자랑 여자 아닌거랑 너무 어려워요;
    아, 물론 지금은 그런거 상관없이 와이프가 절 귀찮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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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나맛난것 2018/11/28 05:43

    대체 이게 무슨 소린가
    내가 읽고있는게 한글인가
    이게 일기인가 다룬데서 퍼온글인가
    한참을 고민했네요.
    이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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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코딱지 2018/11/28 06:04

    몸종 놀이를 해야 하는구나...
    그냥 안할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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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산곰돌이 2018/11/28 06:18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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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11/28 08:44

    1~5번이 따져보면 거의 다 비슷한 이야기이긴 해요.
    전제는 '데이트하러 자기치장을 하고 나온 여자분의 케이스' 입니다. 캐주얼하게 입은 경우도 전혀 무관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일단 여자분의 시점에서.
    아침에 시간들여 메이크업하고 조금 무리해서 적당히 꽉 끼는 라인있는 화이트나 베이지계열 옷을 골라 입고, 어울리는 힐을 신고 나왔습니다.
    여기서 그날이냐 아니냐는 일단 배제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따로 설명)
    힐은 키가 커지고 몸매나 자세가 예뻐보이도록 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걷기는 대단히 불편해집니다. 바닥의 요철이나 자잘하게 깔린 모래조차 신경쓰이겠구요.- 와이프는 홍대 건물앞 틈있는 나무보도가 제일 까다로웠다고 하더군요
    당연히 오래 걸으면 피곤합니다. 여러모로요.
    예쁜 옷은 은근 불편합니다.
    때에 따라 덧입거나 벗을 수도 있지만, 치장을 위해 들고있는 작고 예쁜 백은 옷을 넣고 다니기엔 맵시가 살지 않죠.
    그래서 차를 차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면 날씨 봐서 적당한 실내를 위주로 다니는것이 좋을 수도 있죠.
    여자들 잘 먹습니다. 매운거 짠거 단거 국물있는거 가리지 않고 잘 먹어요ㅡ 근데 옷이 끼거나 하얀색이면 튀거나 흐르는 음식 먹기 불편해지니까 간편하고 맛있고 격식있는 음식류가 오히려 '편합니다'
    아. 그날..에 가까워 오면 일부 여자분들 식욕이 폭발한다거나, 단걸 엄청 찾는 경우 있습니다.
    먹여주면 하루기분이 달라집니다.
    메이크업.... 남자들은 잘 안해서 모른다지만, 제법 불편하답니다. 손한번 스치거나 땀이 나서 들뜨고 망가질 수가 있겠죠. 그래서 수정화장을 위해 가방에 외출용 화장품이 최하 3~4가지 이상씩은 존재합니다.
    무거워도 어쩔 수 없으니까 들고다니긴 하는데 불편하겠죠.
    그래서 가방 들어주는 남자가 고마운거고
    추운날 감싸주거나 옷 들어주는 남자가 고마운거고
    많이 걷지 않게, 편하게 챙겨주는 남자가 고마운거죠.
    치장한 여자는 출정을 위해 중갑옷을 챙긴 전사와 같습니다. 체력은 별개의 문제이고 일단 짊어진 무게가 많다는 이야기죠.
    이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열심히 챙기고 이렇게 하루를 이쁘게 '버티게 됩니다'
    그런데 일정이 꼬이고 힘들고 싸우고 그러면 참다못해 폭발하게 되는거겠죠.
    그 노력을 알아주면 고마운건데, 무신경한데다 데이트하는날 본인은 이쁜데 후줄근하게 대충 입고 나온 사람을 보면 뭔가 많이 아쉬울 것 같습니다.
    자기를 예쁘다고 생각하는 여자분인 경우 이 부분이 더 클 텐데, 그걸 꾸민다는건 자부심의 표출입니다.
    남자들이 새로산 멋진 시계를 자랑하고 알아주길 바라는 맘처럼. 그 예쁨을 존중해 주세요.
    가끔 이걸 일찍 알았더라면 제 20대 연애는 많이 바뀌었을텐데- 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
    물론 전 제 아내랑 딸이 제일 예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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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8/11/28 08:51

    내가 이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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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아악 2018/11/28 09:25

    ㅋㅋㅋ전 힐신고 이쁘고 불편한옷 입는 스탈이 아니라서 딴건 모르겠지만 배고픈거랑 더운거 진짜 극 공감합니다
    근데 본인도 대부분 내가 지금 배고파서/더워서 빡쳤구나 하는걸 알아요 ㅋㅋ
    전 제 스스로 사탕이나 먹을거리 챙겨다닙니다 배고파서 빡치면 저만 손해더라구요;;;;일단 배가 고파지면 손발이 떨려서 ㅋㅋㅋㅋ
    바로 사탕을 급여해주고 쿠키나 비스켓 등으로 공복감을 채워야합니다. 그러면 식당을 찾을때까지 한층 편안해집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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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똘똘이 2018/11/28 09:45

    수많은 임상실험결과 일단 얼굴이 되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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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색마법사 2018/11/28 10:15

    어... 근데
    배고프고 춥거나 덥고 졸리면
    원래 성깔 드러워지지 않나요?
    전 남자인데도.. 그러면
    땡깡부리고 떼쓰고 울고불고 난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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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벤쥬스 2018/11/28 10:27

    쓸대없는내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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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11/28 12:07

    배고프면 머먹으로 가자고 말하지
    성질내고 짜빠졌냐....
    이래서 제가 아직....
    점쟁이 빤스 어디 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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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콜릿버블티 2018/11/28 15:50

    "높은 확률로 많은 여자분들이 데이트 할때 기대치가 낮았다가 올라가는 방식이 아니라
    높은 기대치에서 점점깍이는 방식으로 사고 하는 분들이 더 많기 때문에
    잘보이는 방식보다 밉보일 행동을 줄여가는 방식이 더 좋은 방식인거 같더라고요."
    전 여기가 제일 공감됐어요. 잘해주면 물론 좋겠죠.
    근데 현실적으로는 자기랑 맞는 부분보단 안맞는 부분을 먼저 찾게되더라고요.
    상대가 분명 내가 생각해온 이상형이 맞을 지언정, 그 사람이 인성이 별로다? 센스가 부족하다? 여사친이 많다?
    당장 저같아도 상대와 안맞는 점을 먼저 보는데 거기서 더 잘해줘봤자..
    남녀 바꿔생각해도 이건 잠깐 커버 된거지 근본적인게 고쳐진게 아니죠.
    만나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이런 점은 더 중요해집니다.
    괜찮겠지 하고 만난 경우에도 결국 항상 같은걸로 싸우게 되는 이유인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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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겁한삽살개 2018/11/29 01:34

    저는 여자인데 사실 그다지 공감하지 않아요. 배고프고 덥고 추우면 짜증나고 예민해지는 건 여자의 특성이라기보다 사람의 특성이고, 이건 서로 배려해야지 여자만 존중받을 게 아니죠. 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오히려 이런 글이 여자를 독립적이고 통제력 있는 성인으로서 생각하지 않고, 보살펴야 하는 존재로 일반화하는 것 같아서 불편합니다. 몇몇 댓글에서 남자분들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맞춰가면서 연애해야 하냐" 말씀하신 거 오히려 공감가요. 그런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이 글은 양성평등과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은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고, 남녀는 특히나 연애하는 사이라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해요. 저는 저렇게 피곤하게 연애한 적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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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nolist0523 2018/11/29 01:38

    눈치 없는 남자는 걍 혼자 살아야 할거 같아요 ㄷㄷㄷ
    네 제 이야기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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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겁한삽살개 2018/11/29 01:40

    스킨십도 문제도요... 남성은 스킨십과 감정을 잘 구분하지 못하고 (남성분들, 정말 그렇게 둔하기만 하신가요..?) 여성은 스킨십이 마치 연애의 보상으로 남성에게 통제하며 주는 것 같은 이런 뉘앙스의 글들이 불편해요. ㅠㅠ 이런 획일적인 개념화로 일반화시키는 건 양성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요. 솔직히 감정과 스킨십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려면 현재의 고정관념들을 더 깨야만 합니다. 그게 우리 아들,딸들이 더 행복하고 자유로운  연애를 할 수 있는 길일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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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방곰댕 2018/11/29 01:43

    뭔가 낚이는기분 이드는대..
    흠.. 개인취향은 다르니..
    참고 하시라는거같구..
    그냥 자신이  격은 일을 이야기한거구..
    난 심장이없구.. ㅠ  ㅠ
    좀나대봐라.. 망할심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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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oth2 2018/11/29 02:35

    6.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게 있으면 말을 하자. 상대가 눈치채서 슬슬 기어 주길 기대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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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발랄 2018/11/29 02:37

    차있는 여자는 없나?
    뭐 데이트 하면 남자가 운전해서 모셔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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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눈탱러 2018/11/29 02:37

    차있고 잘생기고 돈많은집아들 친구놈이 사귀던 여자들은 배고프거나 덥거나 춥거나 돈을안쓰거나 지하철 버스타고다니자거나 집에 너혼자가라 기다려라 등등 거의 모든요구(명령)들을 하나같이 순한양 처럼 받아들이더라는 금수저친구의 경험담을 듣고 ㄱㅆ욕을 하며 부러웠던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삼다리걸치고 두명은 양다린줄알면서도 만나고있었으며 아점저로 ㅅ파 상대가 다른날도 허다 했더랍니다(다쓰고나니 무슨 판타지소설같기도한데 내가 본 여자친구만 10명 이상은 족히되고 듣기만한걸 세려면 손발이 모자람, 게다가 귀엽청순섹시 매력중 무조건 하나이상은 있었음... 그러고보니 돈많은여자는 없었던듯?) 여튼 결혼하더니 해외나가서 연락두절;; 물어보니 모든친구들이 그시키랑 연락이 안됌.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부모님의 잦은 해외출장때매 심각한 애정결핍이 아니었나 생각이듦...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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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cwy 2018/11/29 02:45

    이게 콜로세움이 열릴거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저는 전반적인 여성의 성향과 선호도를 알려주는 좋은 팁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전여친들 성향도 어느정도는 맞는 부분도 있구요. 1번빼고.
    부정적인 댓글들 중 유일하게 공감가는 댓글은 '차있는 여자는 없나" 하나 뿐이네요..
    몸종놀이니 뭐니 하시지만.. 기브앤 테이크가 안되면 연애 안하면 되는거겠지요..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저정도 배려를 하면 분명 반대쪽에서도 상응하는 배려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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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은나눔 2018/11/29 02:46

    저는 이 글이 데이트하는 상대에 대한 배려의 일부라 생각합니다. 다만 작성자님의 글은 작성자님의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니만큼
    무조건 적으로 이렇게 해야돼가 아니라 그냥 공감하는 부분만 챙기시면 될듯 하네요.
    솔직히 어떻게 저걸다 캐치하고 배려하며 상대방의 기분을 맞출까요? 제가 비서도 아니고.....연애는 상호작용인데....ㅎㅎ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말고 그냥 글 제목대로 팁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작성자님도 저걸 다 지켜 배려해서 결혼한 건 아니니깐요.
    연애는 '배려'도 중요하지만 상대가 그러지 못하더라도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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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편러보면짖음 2018/11/29 03:21

    아 배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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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게솜사탕 2018/11/29 05:05

    1번부터 되게 공감되었는데 ㅋㅋㅋ 이미 눈치 빨라서 아닌 분들도 있으시네요. 여러사람이 있는거겠죠.
    전 평소에도 음식 잘 안챙겨 먹는 타입임. 데이트 중에 유독 짜증부리고 그러다가 괜찮아지는게 저녁먹은 후였음. 다 배고팠던게 이유였음;;
    물론 지금은 솔로입니다.
    요즘도 집에서 이유없이 짜증나면 내가 배고파서 이러나 싶어 일단 먹고봐요.
    전 제가 배고픈지 아직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ㅠㅜ 마찬가지로 춥거나 그런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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