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와도 같은 친구의 어머니께서 실종되었습니다.
이름: 강묘순
나이: 64년생
키: 155~158
인상착의: 파란후드, 검은 슬랙스
두분이서 찍은 사진과 동일한 옷입니다.
특징: 알츠하이머 환자(말씀이 어눌하시고, 언어구사가 7~12세)
상황: 27일 21시 경 남양주 사릉 자택에서 홀로 외출, 지갑, 신분증 등 미소지 실종 당일 경찰에 실종신고 한 상황입니다.
저는 현재 타국에 있어서 이렇게라도 친구를 도와줄 수 밖에 없음에 슬픈 상황입니다.
위와 같은 분을 보신 분, 혹은 보호중이신 분은 아래 번호로(실종자 아들)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번호: 010-3151-0413
꼭 무탈하게 찾으시기를 바래요.
안타까워요.. 빨리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아휴..얼른좋은소식있었음좋겠네요 많은분 보시라고 추천..
사능이면 저희동네에서 멀지 않은곳인데..
ㅠㅠ 어서 집으로 찾아가시길..바랍니다
ㅠㅠ 날도 추운데 하루빨리 찾게되길 ㅠ
보배드림에도 같은 글을 남기셨네요.
잃어버린 가족에 입장에서 오죽 답답하셨겠냐마는...
실종신고 먼저 하시구요
그리고 경찰서 담당부서나 담당자 연락처도 같이 기재해주셔요.. 워낙에 이런 쪽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고 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꼭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찾으시길 빌어요
저희 어머니도 알츠하이머이신데 전에 비슷하게 길을 잃으신 적이 있어요..알츠하이머 가지신 분들은 앞으로 계속 가는 게 특징이에요...길이 있든지 없든지요...근처 cctv추적해서 이동경로 파악하시는게 최우선일 것 같아요...저희 어머니도 12시간만에 찾았었어요...꼭 찾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