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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으라 이말이야
사실 스님은 고기먹어도 된다.
사실 스님들은 고기 먹어도됨
고기 먹기위해 살생이 안되는거지
이미 죽은동물 고기는 가능
빨리 주라고ㅋㅋㅋㅋ
스님이 직접 죽이는건 안되도 받은건 상관 없다고 함
빨리 주라고ㅋㅋㅋㅋ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내놓으라 이말이야
스님들도 고기 좀 먹자 ㅠ
사실 스님은 고기먹어도 된다.
밑에 깔아 짜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스님들은 고기 먹어도됨
고기 먹기위해 살생이 안되는거지
이미 죽은동물 고기는 가능
스님이 활어회 주문 -> 나때문에 살생=X
가공 햄 -> 스님빠따죠 쒸바
그래서 원칙상 횟집만 못간데
횟집은 내주문에 의해서 물고기가 죽는거라 안되고
햄은 이미죽은고기라 먹어도 된다고 들었음
그럼활어회아니면되긋네
그럼 숙성회는 가능?
참치 이런건 이미 원양으로 잡아다가 오는거잖아
될걸
나 군대 선임중 현직 스님이었는데 고기반찬 나와도 잘 드셨음
난 불교가 아니라 정확힌 모르겠는데
숙성회는 주문시 죽이는게 아니라서 되지않을까 싶음
선임 : 야 취사병! 밥 밑에 깔아 (소근)
요새는 안하겠지만, 탁발하러 갔을때 고기 섞여 나와도 그냥 먹는게 도리라던가.
ㅇㅇ 원래 주는대로 먹어라 대신 널 위해서 살생만 하지말라가 계율이었던게 간소화되서 고기 먹지마가 되었다구
원칙이 아니라 교리가 그럼
탁발로 얻어먹는 스님이 "아 저는 채식만 하는데 고기는 빼서 주세요." 라고 하면 자기 주제를 벗어난거잖어
남에게 얻어 먹는데 이것저것 따질 이유가 읎음.
주면 주는데로 안주면 안주는데로 고맙습니다 하는거임.
나를 위해 잡은 고기나 고기를 잡는 것을 본 고기는 안되는 걸로 아는데
3번을 거처간 고기라고
내가 죽이는걸 보지 않았고, 그 죽은 고기가 팔리는걸 보지 않았고, 내가 그 고기를 구하지 않았다.
이거에 해당 안되는 고기는 드셔도 됩니다
스님이 직접 죽이는건 안되도 받은건 상관 없다고 함
근데 큰절서 가끔 스님들만 드실수 있는 음식들 보면, 채소로 만들었는데, 고기보다 더 맛있는 경우가 있음.놀랐음, 이정도 맛이면 채식해도 되겠구나 싶을정도.
사찰음식 존맛임 ㄹㅇ
불교도가 고기를 먹으려면 본인들이 직접 구해야 하는 시기도 있었을거니까...
그때 어떻게든 살생을 피하면서 사람이 맛있게 먹을 물건을 연구한 게 하루 이틀이 아닐테니[...]
발우공양 가봄?
난 어릴적에 우연히 아버지 따라 사찰음식 먹었는데, 그때 맛은 잊을 수 없음..
채식주의자들 한테 보급해야함. 그러면 대체 고기 찾을 이유도 사라짐 ㅋㅋ
그리고 참고로 동자승 한테는 고기 줍니다. 채식 주의자 라고 해도 어린 아이에게 까지 육식을 금지 하지 않는 답니다. 멍1청한 채식주의자 놈 들이 어린아이까지 육식을 금지 시켜 문제 인 거죠
어린 아이는 육식 못하면 진짜 몸에 치명적인데 어린 애들까지 채식 시키더라 미친넘들이
캬 그래도 섬세한 부분에서는 옛날부터 깨어있었네
잘못적었네.. 붓다는 육식을 금지한것은 아니지만 대승불교쪽이 엄한거니..
PC인데 안보여..
11살 인데 부모가 딸 한테 유제품 이며 각종 육식을 금지 결국 아이가 극단적으로 영양 결핍으로 뼈만 있음
채식의 함정 이라는 다큐 멘터리
불교는 살생을 금하지 죽은 고기를 먹는건 금하지 않거든
수명이나 병으로 죽은 고기를 먹거나
누군가가 도축한 다음 선물한 고기는 먹을 수 있음
시주받은건 고기니 뭐니 가리지 않고 먹는다던데.
나같았으면 못먹으니까 다시 들고가라고 할거 같은데
스님은 벌써 나눠줄 생각을 하고있네
스님에게 드리기 위해 죽인 고기는 안 되지만 불특정다수를 대상으로 판매등의 목적을 위해 죽인 거거나 인위적 개입 없이 자연에서 죽은 고기는 먹어도 됨
스님 채식도 왜곡된 거라더라
과거에 스님이 밥을 공양으로 받아먹었으니까, 빌어먹는 처지에 염치없이 고기까지 탐하지 말라는 말이 와전 된 거래
직접 하는 살생은 금지될지 몰라도 고기를 먹으면 안 된다는 소리는 없는 걸로 앎
붓다유언이 "니들이 알아서 잘하면 열반됨"임
(실제로 한말)
고기먹지 마란 불교는, 도교랑 쓰까쓰까 된 중국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되면서 도교 수련법 중 하나인 벽곡법이 왜곡된 거다.
좀 더 정확히는 후당때 불교에 미쳤던 황제가 육식을 금하면서 시작됨. 불교가 도교 개념도 받아들였으니 벽곡법도 섞였겠지.
스팸은 스님도 춤추게 한다.
스님 : 그럼 밥밑에 깔아 (소근)
공양받은건 먹어도 돼
어느쪽이 스님임?
애초에 시주는 거절하는 거 아녀
울나라 불교 채식은 중국의 도교를 받아들이면서 좀 바뀐거라더라
살생을 금함+도가의 수양을 위한 채식
이러다보니 자극적인 향신료도 넣지않는 밋밋한 절밥 탄생
애초에 절에서 육식 못한다고 하는 건 중국불교가 도교랑 쓰까쓰까 하면서 전래된 벽곡법이 왜곡된 거다.
원조 불교에선 제대로 된 유통과정을 거친 고기라면 먹어도 된다고 했음.
애초에 불교에서 탁발이나 선물로 받는 건 고기라도 먹을 수 있고 오히려 다 먹어주는 게 예의임
아 고놈 눈치없네
내가 알기론 고기 먹어도됨.
그런데 불교가 발전하면서 수행의 형태로 고기를 안먹다가 그게 암암리에 금지된것으로 알고 있음
빡구형도 유튭하나
광고로 좋겠넼ㅋㅋ
고기 먹어도 되여~
내가 태어나서 가장 맛있게 먹은 소고기가 스님들이랑 먹은 거였음... ㅅㅂ 아직도 그 맛 잊지 못한다
스님들이 직접 만드신 쌈장 가져다가 찍어 먹는데 극락이 거기 있더라
런치미트가 나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