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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마누라와
토끼같은 새끼들을
먼저두고 떠나던길
그얼마나 슬펐을까...
혹여 이번 겨울철에
내 새끼들 추울까봐
성치않은 그 몸으로
장작 준비하던 아빠...
부디 저 세상에서라도
아프지 말고 힘들지 않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_-)
이런거 보면 너무 슬퍼진다....
아버지가 죽었다는걸 직감으로 알고 있지만
그걸 부정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
이 세상의 모든 아버지들을 응원합니다.
이런거 보면 너무 슬퍼진다....
아버지가 죽었다는걸 직감으로 알고 있지만
그걸 부정하고 싶은 아이의 마음
너무 가슴아프네요
요즘 이런게 뭉클하다능ㅠㅠ
사랑하는 마누라와
토끼같은 새끼들을
먼저두고 떠나던길
그얼마나 슬펐을까...
혹여 이번 겨울철에
내 새끼들 추울까봐
성치않은 그 몸으로
장작 준비하던 아빠...
부디 저 세상에서라도
아프지 말고 힘들지 않길
두손모아 빌어본다.
-_-)
닉네임은 맘에 안들지만 어쩌다님 팬입니다.
아버지 간암 재발로 입원전에 그렇게 집 관리를 그렇게 하시더니... 다같은 마음 이신가보네요.
지금은 완치하셨음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ㅠㅠㅠ
아..울컥하네요..꼭 행복하길
ㅅㅂ..
맘이 너무 아픕니다....
씨 ..... 또르륵 ㅠㅠ
ㅠㅠ
부디 아이들의 아버지도 좋은곳으로 가고 애기들과 엄마도 좋은일만 있기를
참 맘이 아프네요..
눈물 핑....
울컥하네요..ㅠ
와~ 눈물나네 ㅠㅠ
눈물나네 젠장 46세에 볼 우리딸 때문에라도 운동열심히 해야지 ㅠㅠㅠ
슬프다 아이가 아빠없이도 잘잤으면좋겠네요 ㅜㅜ
ㅠㅠㅠㅠㅠ
아빠는 사랑이다~~~오늘집에가서 실천
ㅠㅠㅠ
니미 국가에 도둑넘들이 해먹은 돈이면 이런가정 애들 성인될때까지 다 지켜줄수 있을텐데.
에고 저 아이의 눈물을 보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보배님들도 젊을 때 건강챙기입시다~~~
슬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