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맘의 장남 샬롯 페로스 페로
간사한 책사 1 같은 느낌이였지만
아이들을 잘 챙기고
위급 상황시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기 목숨을 건 블러프를 걸줄 알는 참된 호걸
여유롭게 해적들을 총지휘
동생을 아끼는 좋은 오빠에다가
팔 하나가 짤린 상태서 탈진 직전까지 몰렸지만 그사이 자기 몸보단 해적단의 존폐에 더욱 신경 쓰는 모습에
자신의 공은 밝히지 않고 오로지 동생의 활약만 치켜 세우는 공손함
백성들이 목숨을 걱정할 정도의 성군이다
얘 없엇으면 빅맘 해적단은 망했을듯
카타쿠리도 큰형을 믿고 루피랑 막고라 뜨러 가고
역시 장남이다...
카타구리도 인격자임 솔찍히 둘이 선장이고
빅맘은 그냥 해적단 비밀병기임
저 해적단이 쟤 빼면 사람새끼가 없어
진짜야
빅맘편은 생각보다 안 보고 까는 애들이 많더라.
역시 장남이다...
왜곡이냐 진짜냐;
진짜야
진짜임 저거 왜곡 1도 없음
와;;; 원피스에저런 갓캐가
저 해적단이 쟤 빼면 사람새끼가 없어
빅맘편은 생각보다 안 보고 까는 애들이 많더라.
씹딩뿅뿅이크로 존나 안끌었으면 괜찮은 에피였음
하도 왜곡이 많아서 진짜까지 의심하게되네ㅋㅋㅋ
확ㄷ실히 웨딩케이크가 너무 끌었어. 덕분에 상디 이미지만 더 조졌고
카타구리도 인격자임 솔찍히 둘이 선장이고
빅맘은 그냥 해적단 비밀병기임
사실 카타쿠리가 누구보다 신중한 빅맘 폭주한 상황에 루피랑 거울속에서 1대1로 맞다이 뜬건 형을 믿었단 거지
그 새끼는 도넛 처먹는 거 때문에 안 됨
저건 1도 왜곡이 없는 진실임
페로페로스랑 카타쿠리가 빅맘해적단 내 최고의 캐릭터
애랑 카타쿠리랑 몽도르 이렇게 셋이서 자기 할일 다 했음 ㄹㅇ
쟤 50 카타쿠리 30 몽도르 10 나머지 10
다히후쿠 -50
몽도르가 누구더라
광대처럼 생긴 감자튀김 머리카락가진애
오븐인가 개도 나름 하지않음?
오븐은... 허당이었어...
스무디 (한거없음)
스무디는 폼만 잡고 기대하게 만들더니 암것도 안함
듣고보니 그러네
실질적으로 빅맘 해적단 운영자는 이놈일듯.
빅맘은 그냥 밥이나 먹다가 큰싸움 나면 처리하는 역이고.
생각해보니 진짜 능력 쩌는 새끼였네?
근데 디자인은 왤캐 지저분해 안그래도 배경이랑 지저분한데 캐릭까지 지저분하기 보는게 고통스러울 정도네..
원피스 좋은 디자인은 다 꺼내 썻는지 요새 나오는 신캐는 죄다 디자인이 좀 이상해 ;
색이 이상해서 그렇지 만화에서 흑백으로 나올 땐 괜찮았어...
빅맘이 하도 날뛰고 외모때매 쩌리 취급받았지만 다시 잘보면 빅맘은 걍 정신병자로 날뛴거고 장남이 다 통솔했지
빅맘은 너무 기분파라서 사실 해적단을 이끌기에 적합하진않음
사실상 장남이 뒷처리까지 다하는 느낌
웨딩케이크으으으 하는거만 보여서 개극혐이네 하고 대충 넘어갔던 편인데
다시보니까 저런놈이 보이네
사실 빅맘 편은 조커 편에서 지적된 '전개가 너무 느리고 길다' '알라바스타 판박이다' '도플라밍고에 비해 중간 보스 카리스마가 별로다' '최악의 세대는 떡밥만 던지고 보이질 않는다' '결국 매번 똑같이 루피가 때려부수고 마는 거 아니냐' 등등의 비판을 모두 받아들여 전부 고쳐진 에피소드였음. 전개도 빨랐으며 기존 에피소드들에 없었던 전혀 다른 진행과정에 클리셰 뒤엎기였고 빅맘보다 더 인상적인 카타쿠리가 나왔으며 또 다른 동맹이 나옴. 요구를 반영했는데 까이는 건 최고 히트작을 낸 육다의 운명 아닌 데스티니.
솔직히 페로스페로도 악역디자인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저 병.신같은 혀가 옥의 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