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나만 아니면 돼" 스타일.
친구로라도 곁에 두고 싶지 않음. 주변 사람 피곤하게 할 스타일.
차선 회피한 것 까진 그렇다고 치더라도. (이것자체도 문제긴 하지만)
2차로로 급 차선 바꾸고 지 땜에 뒷차는 영문도 모르고 고속 스트라이크 했는데..
"와우. 와우. 우와~" 이지랄 떨고 있음.
게다가 그거 구경한다고 2차선으로 급차선 변경 후 속도 줄이는 바람에
2차선으로 오던 트럭 급정거 후 휘청.. 초대형 사고 날 뻔했음....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보배에 영상올리면서
"나 순발력 좋지?" 칭찬들으려고 글씀..
게다가 글 내용이 극혐.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내 일정을 지키기 위해"
"내가 중요하지 남이 중요하냐?"
어쨌든 사고는 재밌었고 잘 구경했다는 말투. 나는 잘 피했으니 상관없다는 말투..
정말 내 근처에 저런 사람 없었으면 좋겠다 싶음.
사람들이 당신 욕하는게 당신 '태도'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