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인스타 댓글

가사내용들이 왜 다 그런지 이제야 알것 같다.

기회비용인거죠 물론 그 천만원가지고 본인들이 투자할 정보나 재량이 있어야하지만

젤밑에는 천만원 빌려주고 자기인생이 망했데요;;; 인생망할정도의 돈을 왜 남빌려주는지...
이해가 안감...아마도 돈뿔려준다는 사기에 걸린듯...그것 본인이 노력없이 얻을려고했던 결과니...

화폐가치를 그렇게 비교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그럼 강남말고 어디 망한동네에, 00년즈음에 1억하던 동네 지금은 거래 자체도 없어진 지역이랑 들이대면 화폐가치가 0에 수렴하는거에요?
당시에 486 펜티엄급 컴퓨터 살려면 세진가도 200은 족히 넘게 줘야 됐는데, 지금은 50만원으로도 그거 몇배 컴퓨터를 사는데, 그럼 화폐가치가 1/4토막이 난겁니까?;
그때 1000이면 아반떼급 준중형차들 살까말까한 돈이에요. 지금 아반떼 얼만데요?
그때도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하나 먹으려면 3~4천원은 있어야 됐습니다. 지금 빅맥세트 얼만데요?
투자를 거의 최상급을 잘 했을때 불려지는 돈의 가치를 기회비용으로 따지는 정신나간 사람이 어딨어요?

사기랑 파산은 분명 다릅니다.
아니 현정부 들어서 막다른 길에 있는 사람들 채무탕감 해주겠다는 정책에
다들 환영하시던 분들이..
파산이 뭔지 모르시나..
아님 파산한 집 자식은 평생 성공하면 안되나요? 성공하면 파산한 부모 빚부터 갚아야되는지
그럼 성공 어떻게 하나요. 파산 규모가 수십억 수백억인 사람 밑에서 성공한 자식도 분명 있을텐데.

먼저 연락을 했어야 식사니 뭐니 하죠.
공항에서 형을 만나서 얘기했다라는 드립을 치지 않나
기사를 통해 처음 접하면 .. 다들 참 성인군자십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