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복받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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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목사님 연락처 아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_-)
참 저는 아이 둘 키우면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데,,, 저 두분앞에 한없이 부끄러워지네요... 정말 행복해 보이시고, 꼭 저 아이들이 커서 훌륭하게 자라 효도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 4년전 생후6개월된 이쁜딸아이를 입양해서 이쁘게키우는 아빠입니다..
물론 입양이라는 자체가 고민스럽고 힘든결정인데 저분들은 진짜 천사일듯 싶네요
물론 저희부부도 결정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아들 두명에 이뿐막둥이까지 셋 키우지만 후회는 절대 안합니다
이뻐죽겄어요 ㅎㅎㅎ
사진이라도 보여드려서 자랑하고싶네요^^
미스코리아감인데..
와 이건 뭐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정말 좋은일 하시는 분들이네요~
아이들이 어떤환경에서 자라느냐가 아이들 지능과 정서발달에 정말 지대한 영향이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사모님도 목사님도 결코 순탄치 못한 길인것을
충분히 인지 하셨을건데도 저렇게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을 어르고 달래고 키우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감동이 ㅠ
아..이런분들도 있군요.
아이들과 늘 행복하시길요~♡
눈물나네요..파양된 아이를 보고 얼마나 슬펐을까...이런 생각해봅니다..저 목사님은 대단하십니다
예전 내가알던 어떤 목사는 교회옆에 부지가 탐나서 그땅주인 망해서 경매나오게 해달라고 다같이 기도하자고 했었는데..천안 ㅈㅂ교회 ㅅㅂㅅ목사 잘지내냐?개새야
감사합니다
참된 목사님~
내가 낳은 자식도 저렇게 못해주는데...
무엇보다 저 어린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살고 부모의 사랑을 평생 기억하고 보답했으면 합니다..
훌륭한 부모가 있으니 훌륭하게 자랄 듯 합니다.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우리딸에게 더 미안해지네요 ..
좋은 아빠가 되야겠어요 정말 너무너무더노력해서,,
눈물찔끔나네요ㅠ
눈물나요 ㅠ.ㅠ
나라에서 저런분들 혜택을 많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힘들었던 시절 아이들이 커서 꼭 효도
할껍니다!!
이런 중복 글은 백번, 천번이고 올라와도 좋네요^^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도 근황이 궁금해서 최근 기사(2016년 12월 기사) 찾아보니 아래와 같습니다.
참고들 하시길~~
2011년부터 강릉아산병원 원목(院牧병원교회 목사)으로 일하는 김씨는 교회에서 주는 월급 200만원 중 100만원을 환자들을 위해 기부한다. 남은 100만원 중 50만원도 매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는 반찬 재료 구입과 겨울철 연탄 봉사 비용으로 쓴다. 가족 생활비는 나머지 50만원이 전부다. 자녀 1명당 월 15만원씩 나오는 입양 아동 양육 수당은 전액 아이들 각자 명의로 저축하고 있다. 윤씨는 "옷은 이웃에게 얻어 입히고, 아이들이 휴대폰도 쓰지 않으니 절약하면 50만원으로 살 수 있더라"고 했다. 돈 많이 버는 것은 애당초 이 가족과 동떨어진 얘기다. 윤씨는 지난 10월 발간한 가족 이야기를 담은 책 '사랑은 여전히 사랑이어서' 인세도 전액 기부할 계획이다.
기부도 좋긴 좋은데
저분들 좀더 윤택하게 생활하고 남은 금액으로 기부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맘입니다 ㅠ_ㅠ
돈도 많이 들어 가실텐데 ㅠ_ㅠ
아무튼 진짜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인게 분명합니다.
아 정말 눈물나네여ㅠ_ㅠ
저런분이 진정한 기독교인이고 남에게 사랑을 베풀줄 알고 진정한 천사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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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글에는 애기들 입양해서 아파트 분양 받고 파양한다는 게시글 있었는데
그 씹 맘충 나가뒈져라
반전있는줄알고 마음조리면서 봤는데 훈훈하게 끝 ㅠㅠ 감동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후원에 관한 계좌나 주소 있으면 좋겠네요
퇴근시간 앞두고 보다가 눈물나 죽는줄 알았습니다..존경합니다!!
애기들하고 같이 놀아주고싶네요!
이런 목사님이면 십일조 기쁜 마음으로 내겠네요..
ㅜ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천사로도 악마로도 만드는건 부모다.
두분에게 천사들이 내려온듯
https://blog.naver.com/bnrmagazine/221393620413 11월 7일자 블로그 인데 되게 많이 컷네요 ㅎㅎ
좋으신분
부부가 성인이시네요~~
읽으면서 눈물이 핑...ㅠㅠ
요약좀
너무 기네
이 야~~~
존경합니다.
감동 하고 갑니다.
천국이 있다가면 진짜 천국에 가실분들이고
이제껏 가짜 목사만 봤다면 난 진짜 목사를봤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성인이 따로 있나요 이런 분들으 성인이지
존경합니다.
오늘도 눈앞이 뿌얘집니다
ㅊㅊ 읽는 내나 불안했는데 기분좋네요~~ 행복했으면 좋겟스빈다~~~
천사가 있다면 바로 저 목사님 부부들이겠지요. 부디 더욱 행복하게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달려고 휴면회원 및 불량회원 해지하고 왔습니다..
너무나 제가 부끄럽고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목사고 스님이고 신부고 간에 저런분이 진정한 시대의 선지자죠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