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카메라로 109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일년 정도 보유했는데....이제 손에 익어서;;;
색감도 제가 좋아하게 조정하고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역시나 전자제품의 숙명;;; 후속기가 나왔네요 ㅠㅠ
딱 보면 화소정도만 큰 차이가 있는거 같은데;;;;
라이카 예약판매가격을 보니....아니 달러는 1,119 달러라는데....가격이 한국화 되었네요;;; ㅎㅎ
그래도 은색 검정색 디잔이 마음에 드는데;;;
고민입니다. ;;; 그냥 두대 다 보유할까? 생각도 해봤는데;;; 그건 또 아닌거 같고요;;
1. 예약구매에 참여하고, 기존 109는 장터로 ㅠㅠ
2. 둘 다 보유한다.
3. 이번엔 참고, d-lux8이나 9가 나올때 까지 기다린다!!
어떤게 최선일까요? ㅠㅠ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두 가지입니다.
1. D-lux 6는 얼른 장터에 내놓으시고, 기다렸다 D-lux 7의 새것같은 중고(?) 를 구입하시는 것
2. D-lux 6를 계속 사용하시는 것
결과물의 경우 제 생각에는 큰 차이가 없을것 같습니다. 대형 인화용 카메라도 아니구요..
따라서 D-lux7의 신품가격이 라이카 치고 싼 편이기는 하지만 바꾸는 것이 큰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6가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오늘 포장 해야겠네요;; ㅎㅎㅎ
센서 화소가 늘어나고 로우패스필터가 제거되어 해상력이 증가된 면이 있다고 합니다. 경통 틈을 좀더 메꿔서? 먼지 유입에 좀더 신경을 썼다는 말도 있고요. 블루투스 연결이 추가되어 가방에 넣은채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옯기는 게 좀더 편해졌다고도..
무엇보다 색상이 바뀐게 큰 차이점이네요.
실물 한 번 보시고 뭔가 맘에 와 닿으면 바꾸시는 거죠 뭐..
사서 써보다가 구형에 손이 안가면 판매하시면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