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의 혜경궁 사건 외에 본인에게 혐의가 있는 것입니다.
3주후면 검찰기소 확정 또는 불기소 확정 판별이 난데
그 시점에서 하나라도 혐의 있음으로 기소확정이 되면 이해찬도 국민여론 들끓는 것
마냥 무시 못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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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사 정치적 감각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어느 정도인지 판별이 났다고 봅니다.
첫째 전선을 이미 무혐의로 결론난 사건인 문대통령아들 문제까지 걸고 들어간 것은
어처구니 없는 전략이라고 봅니다.
두번째 본인이 계속 정치를 하려고한다면 의심이 갈만한 것들을 해명하고 어쨌거나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겸손한 자세가 필요했는데 "나 멀쩡하다. 너희들이 날 걸고 넘어지는데 내가 제발 도정일을 할수 있게 해달라"라고 엉뚱한 소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은 사실유무를 더 빨리 본인이 해명하고 증명하길 바라지
계속해서 물타기 하면서 수렁에 빠져들어서 도정일에 오히려 걸림돌이 되길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 정치적 감각이 ... 좀 아쉽습니다.
이미 민주당내에선 출당무게쪽으로 가지 않나 예측해봅니다.
일간베스트 서버 털리고 있는거에 대해선 어찌 생각하세요?
현직 도지사를 민주당이 결론도 나지 않았는데 출당을 시킬리가.
출당시키고 나중에 재판에서 무혐의 나면
재입당 시키면 됩니다.
그런 사례들이 많았죠.
민주당 입장에선 이런 사건으로 지지율 떨어지는 것 마냥 보고 있을순 없을 것으로 봅니다.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제가 볼때는 정당이 그렇게 하면 안될것 같은데 말이죠.!! 자기들이 추천한 후보였고 그래서 당선이 된 도지사 인데 재판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출당을 먼저 시키다니 흠
멀리 갈 필요 없습니다. 안희정은 검찰기소도 나기전에
출당조치 시켰습니다. 안희정이 사관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럼에도 재판에선 안희정은 무혐의 결론 났습니다.
이지사건은 본인이 극구 부인하니까 검찰 기소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기소 확정되면 어떤 결론이던 당에서 내지 않을까.
지금 이걸로 이해찬대표하고 계파 사퇴하라고 엮는데, 민주당 지지자라면 자중 바랍니다
경기도 이제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