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거의 20년 전에 봤는데... 그 시절 감성으로도 이건 정말 미치게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같이 본 10여명이 한결같이 돌려깠던 영환데...
이게 재밌다고?
루리웹-63939367382018/11/24 22:55
일본 영화는 특유의 오바연기가 빠지만 좋은데...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연출 자체가 오바가 많음...
7798802018/11/24 22:55
이년의 무쌍이 인상깊었다
코토하P2018/11/24 22:58
만화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니까 유치해보인것도 큰거같아
나미꾸우웅❤️2018/11/24 23:00
이건 ㄹㅇ 여러시점을 보여웠던 영화임.
단순 학력 경쟁을 비판한것도 있고 청소년 범죄로 몰락하는 모습을 담았고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도 크게 영향주고
오리노리652018/11/24 23:01
그냥 일본애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볼만함.
루리웹-12507593652018/11/24 23:02
이런글 올라면 항상 반박으로 고레다 히로카즈가 나오지.
lrkgnd2018/11/24 23:03
연기도 못하지만 다 똑같아..연기하는 스타일도 대사도 심지어 감탄하거나 놀라는것도 다른 상황에 사람만 바꾸고 찍는거 같음..말도 많고 행동도 비슷해 그래서 지겨움..배우도 작가도 감독도 생각을 안하는거 같음.
연금술사알케2018/11/24 23:04
일본 영화는 만화 그대로 영화화를 꿈꾸니 망하는거야.
만화의 영화화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라는 모범적인게 있는데...
torresmania2018/11/24 23:06
가끔 손꼽게 좋은거 나오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AUTO K2018/11/24 23:08
근데 저 배틀로얄이라는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한테 엄청난 영향을줬지.
게임 배그나 H1z나 등등 배틀로얄식 게임도 다 저 영화 모티브받은거고
영화 "헝거게임"도 배틀로얄 엄청 참고했다고함.
일본이 영화는 참신하고 독특한 장르를 많이만들어서 세계 영화한테 큰 영향을 많이끼쳤었지.
세헤라자데나2018/11/24 23:10
갠적으로 배틀로얄은 걸작이라 생각함 진짜 첨볼때 개충격먹음ㅋㅋㅋㅋㅋㅋㅋ
카라쿠리2018/11/24 23:12
팩트) 배틀로얄은 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최고라고 뽑은 영화이다
마누팩쳐러2018/11/24 23:13
캬아아악 전!신!전!령!
춤추는금붕어2018/11/24 23:15
나처럼 야마다 요지 영화 좋아하는사람. 없음? 황혼의 사무라이 숨겨진검 오니노츠메 무사의 체통 다 잼게봤었는데....
로렌스2018/11/24 23:16
그런가? 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던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같은거 재밌게봤는데
ㅈ노잼이라서 보다가 잠들었는데;;
ㅇㅈ 특히 대사도 구린데 연기랑 시너지가 미쳤다 싶을정도로 연기도 어색한 애들 많음
걍 시나리오를 잘 쓰냐 못쓰냐의 차이가 큰거같음.
배틀로얄 1 만 봐도, 원작의 판타지같은거 다 빼고, 좇같은점은 그대로 재현해서
흥행함 ㅋ
그런듯
저거랑 비슷하게 졸립다고 생각한 영화가
배댓슈였으니까...
시스템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함 투자사가 보통 한곳이 아니고 제작위원횐가 뭐시기를 여러 투자사에서 공동으로 설립한뒤 이 회사에서 이거 넣어줘 저 회사에서 이거 넣어줘 요 회사에선 저건 좀 빼줘 ㅎㅎ 하다 보면 내용이 개판이 되버림
저긴 제작사쪽 입김이 너무 커서 어찌할수가 없다 하던데
ㅈ노잼이라서 보다가 잠들었는데;;
그건 니가 영화보는 눈이 없는거 같은데
그런듯
저거랑 비슷하게 졸립다고 생각한 영화가
배댓슈였으니까...
머야 뛰어난 안목을 가졌잖아 ㅋㅋ
B급영화 특유의 쌈마이함은
취향 겁나타서 그럼
근데 배댓슈는 a급 영화인데 쌈마이해서 노잼인건가
에이 사람 차이졍
B급 영화라 CG나 배우들 연기가 고르지 못한건 사실임. 대본이 모든걸 압살할 정도로 충격이 크고 의미가 깊었으니까....대작이라고 하는거지...
네다오
죳노잼이긴한데 설정이랑 막판에 상황 연출이 정말 압도적임
난 진짜 일본의 국민배우라는 사람이 씨바 그게 연기인지 개 죳잡짓인지 구분이 안가서 빡쳐서 못보겠더라..........
배틀로얄은 처해진 상황이나 환경, 설정 자체가 재밌는 영화. 그것만 가지고 끝까지 간다.
ㅇㅈ 특히 대사도 구린데 연기랑 시너지가 미쳤다 싶을정도로 연기도 어색한 애들 많음
키타노 타케시만도 후반에 총 맞고 할 말 다 하다가 갑자기 죽음.
걍 시나리오를 잘 쓰냐 못쓰냐의 차이가 큰거같음.
배틀로얄 1 만 봐도, 원작의 판타지같은거 다 빼고, 좇같은점은 그대로 재현해서
흥행함 ㅋ
2는...
시스템 문제가 가장 크다고 함 투자사가 보통 한곳이 아니고 제작위원횐가 뭐시기를 여러 투자사에서 공동으로 설립한뒤 이 회사에서 이거 넣어줘 저 회사에서 이거 넣어줘 요 회사에선 저건 좀 빼줘 ㅎㅎ 하다 보면 내용이 개판이 되버림
'고백'봐라 졸잼이다.
아 고백 개쩔었지, 소설 보고 봤는데도 괜찮았음
난 취향 아니라서 졸라 불호
?? 저거 재밌음?
재미는 호불호가 갈리고
연기는 하나같이 못하고
소재는 원작이 있어서 괜찮음.
그리고 2편은 절대 보지마.
비트아저씨 연기가 좋았고
중후반에 혼자 아침체조하는장면은 영화주제를 잘표현해줬음
존나 치명상인데 뒤지기전에 무슨 전국시대 절명시 읊는것마냥 대사 한마디 내뱉고 죽는게 오글거리고 어색하더라ㅋㅋㅋ
영화 자체의 완성도보단 시나리오 때문에 꽤 화제가 된 영화였음 대학 수시 면접에도 나올만큼
충격적인 영화였음..
일본영화중에서 이건 재밌음.
4시간이 훅훅 지나감.
진짜로 상영시간이 4시간임.
뭐냐 뭔내용의 영화인지 도저히 유추도 안되고 제목도 뭐임....
제목 좀 써줘
??????
러브 익스포저임. 볼라면 정식 루트로는 좀 힘들지도
ok. 감상해볼게
무슨 smㅇ동같네
관계 없...진않아.
와씨 소노 시온 최고작이잔음ㅋㅋㅋㅋㅋ이거 아는 사람 드문데 개꿀잼
저거 만화책으로 봐라. 진짜 명작이다.
바론공배틀 작가가 쓴 거?
만화책에는 필요 이상으로 소설책 전개가 하나한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음. 개인적으로는 강추. 최근엔 [블랙 조크]라는 만화 만들고 있더라
지금 생각해보니 배틀로얄 만화에서 기억나는 건.. 제일 야햔? 여자애가 자기 마음에 든 남자 죽어가는데 떡치는거하고 천재?가 학살하러 다니는것 밖에 안난다.
심장은 진작에 바쳤당아아ㅏ아아앙ㅇ
근데 올해 한국영화 보면 솔직히 일본영화 욕할게 아님.
1987?
메이저급 영화는 다 똥이던데
그거 17년
쟤들은 올해만 그런게 아니라
그건그래
곤지암이나 공작생각하면 일본영화대는건 너무 심함. 완벽한 타인도 괜찮았고
국내에서는 개털린 '인랑'이 일본가서 호평 받은걸 보면 또 아닐지도...
뭐 최근들어 한국영화계가 좀 처지긴 하지만 그래도 암수살인, 버닝, 미스백같은 영화들도 나와서.....
그거 진짜 호평받은거 맞는지 의심스럽더라.
넌 어땠냐? 난 기대랑 달리 너무 실망스러워서 욕하며 나왔는데
버닝은 17년
암수살인은 공작이랑 같이 상당히 괜찮은 영화이긴 했음.
근데 안시성 명당 신과함께 인랑.. 올해영화들 때문에 좀 걱정됨
인랑은 원작자체가 역먹던 영화임.
1987은 올해 한국 영화 최고의 작품으로 꼽을 정도로 대작.
올해아님.
택시운전사 남한산성 청년경찰 범죄도시 아이캔스피크 옥자
같은 쟁쟁한 영화가 나온게 작년
물론 '리얼'같은 씹쓰레기영화가 나온것도 17년이긴 한데
올해는 작년에 비해 괜찮은 영화가 많이 안나왔음. 올해 천만영화 ..있었나?
올해 한국영화는 좀... 실패한게 맞음. 뭐 이전에는
흥하다가 올해만 그랬으니까 망정이지
사실 내가봐도 그럼.
2017년에 하얗게 불태웠다고 본게 맞을듯.
내년엔 한국영화 클라스 다시 보여줬음 좋겠다.
창궐 망한게 너무 아까워. 해외 좀비물 매니아들도 손꼽아 기다리던 영화인데
좀 많이 고전이지만 카게무샤는 다소 지루하면서도 몰입하면서 봤다
중학교 어린 나이때 저거 보고 좀 충격적이엇는데 소재가
저 여자애가 킬빌에서 철퇴 돌리던 그 여자애
고고 유바리로만 기억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 너무 강렬함
이거 군대에서 봤는데 진짜 재밌었음
억 아래 댓글 싸자마자 소환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 재밌어 마츠코!!
배틀로얄 잼게 봤는데.
몇년전 영화인데 뭘
므튼 갠적으로 일본 영화는 드라마쪽이 좋음
은혼2 어여 나와라 !
이 감독 영화는 웬만하면 다 재밌떠라 고백도 그렇고 갈증도 그렇고,,
메구미 부르는거 밖에 기억이 안나네
일본영화는 옛날 기타노다케시 사무라이픽션이랑 예에에에엣날 러브레터랑
전혀 기대 안하고 봤다가 의외로 재밌었던 워터보이즈,
역시 기대 안하다가 개꿀잼이었던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정도만 기억에 남네
배틀로얄2는 노답이던데
크로우즈 제로는 재밌게 봤는데...
전차남도 괜찮았고 그..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도 이상하게 취향에 맞았음 ㅋㅋ
이거 거의 20년 전에 봤는데... 그 시절 감성으로도 이건 정말 미치게 재미없고 유치하다고 같이 본 10여명이 한결같이 돌려깠던 영환데...
이게 재밌다고?
일본 영화는 특유의 오바연기가 빠지만 좋은데... 하려면 할 수 있는데 연출 자체가 오바가 많음...
이년의 무쌍이 인상깊었다
만화 대사를 그대로 가져오니까 유치해보인것도 큰거같아
이건 ㄹㅇ 여러시점을 보여웠던 영화임.
단순 학력 경쟁을 비판한것도 있고 청소년 범죄로 몰락하는 모습을 담았고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에도 크게 영향주고
그냥 일본애니라고 생각하고 보면 볼만함.
이런글 올라면 항상 반박으로 고레다 히로카즈가 나오지.
연기도 못하지만 다 똑같아..연기하는 스타일도 대사도 심지어 감탄하거나 놀라는것도 다른 상황에 사람만 바꾸고 찍는거 같음..말도 많고 행동도 비슷해 그래서 지겨움..배우도 작가도 감독도 생각을 안하는거 같음.
일본 영화는 만화 그대로 영화화를 꿈꾸니 망하는거야.
만화의 영화화는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라는 모범적인게 있는데...
가끔 손꼽게 좋은거 나오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적어서 그렇지 ㅋㅋㅋㅋㅋ
근데 저 배틀로얄이라는 영화가 헐리우드 영화한테 엄청난 영향을줬지.
게임 배그나 H1z나 등등 배틀로얄식 게임도 다 저 영화 모티브받은거고
영화 "헝거게임"도 배틀로얄 엄청 참고했다고함.
일본이 영화는 참신하고 독특한 장르를 많이만들어서 세계 영화한테 큰 영향을 많이끼쳤었지.
갠적으로 배틀로얄은 걸작이라 생각함 진짜 첨볼때 개충격먹음ㅋㅋㅋㅋㅋㅋㅋ
팩트) 배틀로얄은 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최고라고 뽑은 영화이다
캬아아악 전!신!전!령!
나처럼 야마다 요지 영화 좋아하는사람. 없음? 황혼의 사무라이 숨겨진검 오니노츠메 무사의 체통 다 잼게봤었는데....
그런가? 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라던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같은거 재밌게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