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수술을 한 최수종

아프진 않은데 아랫배 당기는 묘한 느낌이랑 몇일동안 수술부위 미칠듯 가렵고 엄청 부어서 걸어다니는데 조금 불편함돠

여기 실제로 해본사람이 있었네...

더 잘하고 안아프고 비싼의사 찾아간게 누군지 생각해보면 당연한 문제임

보니깐 칼 안되고 절개해서 레이저도 지지된데?

잘모르지만 읽기만 해도 아프네요 ㅠ 이걸 할일이 있을지나 의문

나이들고 늦둥이 키울 여력 없으면 걍 무조건 해야함.

애 셋낳고 넷째 생길까봐 무서워서 최근에 했었는데 면도시키고 마취크림 처덕처덕 바른다음에 ㅂㄹㄹ를 온 체중을 실어서 짖누르는데 안아파요...그러고선 부라리안쪽에서 막 뭘 꺼내는지 아랫배 땡기는 느낌들고 조금 따끔할꺼라면서
꺼낸부위에 주사 찌르는 느낌 좀들고 좀이따가 지지는건지 뭔지 아무튼 뭔가 끊겼다는 느낌이 드는데
이 과정을 반대쪽 ㅂㄹㄹ에 또 한번 느끼면 수술이 끝나드라고요...양쪽 다 해서 30분쯤 걸림
그리고 다음날부터 수술했던 ㅂㄹㄹ가 엄청 크고 우람해지고 미친듯 가렵슴다....진짜 미친 듯 가려움요...
수술보다 이 가려움이 더 힘들었슴다...

자세한 설명... 가...감사합니다.

생산되고 나오면 다시 흡수된대
생산할때마다 전량 리콜 되는셈

재흡수

정관수술 했는데도 애 생겼다는 글을 어느 사이트에서 본거같은데 그런경우도 있어??

느낌 자체도 좋으니까 그런게 아닐까

근데 옛날건 묶는걸 풀기만 하면 다시 생산이 되는데
레이저로 지지면.... 나중에 복구 안되는거 아냐?

다시 이어붙일수도 있음 레이져로 지져서 절단된 단면을 조금씩 잘라내고
끊어진 정관을 이어서 봉합함
그런데 사정기능이 100% 회복은 안되고 개인차이에 따라 성능 복구 수치가 다르데

다르데(다르더라 = 너님이 직접 체험하고 겪음)
다르대(다르다더라 = 전해들은 내용을 전달)

오졌다ㅋㅋㅋㅋㅋ 아 근데 ㅔ ㅐ 이거 하나로 뜻이 달라지니까 신기하네
알려줘서 고마워 ㅋㅋㅋㅋ

뜨는 동네 사는구나. 거기 경전철 들어가면 떡상하겠네

뜨는 동네는 아닌데.. 도시는 땅에있어서 뜨는건 아냐;;

처형네 형님한테 여쭤보면 성욕은 멀쩡한데 절정이 좀 약해진것같다는 말은 있네요
저도 할 예정인데.. 뭔가 설명은 못하겠고 애매하다함..

눌러서 막는 느낌 비슷한건가

세아이키우다보니 다둥이 카페나 다둥이 인맥 엮이고 그래서 주위에 정관수술한사람 엄청 많이 계신데
거의 공통적으로는 성욕은 괜찮은데 절정이 아쉽다고... 표현하기가 힘든데 뭔가 좀 아쉽데여.. ㅋㅋ
지금 다들 느껴본 그 절정은 절대 아니래여
뭔가 뽝!!!!!!!!!!!!! 이게 아니고 ㅂㅃㅘ아아아아아아아... 끝 .. 설명힘들..

못푸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다시 풀려고 갔다가 시간이 너무 흘러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수술하기 전과 수술후에 관계시 느낌이나 다른점은 전혀 없습니다. 사정할때도 다른점은 없습니다. 근데 한번씩 약간의 통증이나 이상한 느낌이 올때는 혹시나 정관수술때문인가 라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기분탓일수도 있고 아무튼 사정할때 답답함 같은거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