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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마닷 부모 지인 "마닷이 모를 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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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새폴더(2) 2018/11/20 19:22

    비아이랑 비슷한 상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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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과로 2018/11/21 05:54

    부모가 사기를 칠 당시에 마닷이 6살인가 7살인가 그랬죠??
    참.. 제가 만약 마닷의 입장이라면 어릴때일이니 결정권이 없는건 둘째치고.. 사기를 쳐도 되는구나, 힘들면 조망가면되는구나 라고 배웠을것같음... 갑자기 내 가치관이 이렇게 된다고하니 섬뜩하네요
    사기친돈으로 자란것을 성인이되어서 알았을땐 어떤가분일까.. 꼭 다 자라고났더니 우리할아버지가 친일파였어! 라는 느낌과 비슷하려나요... 일단 방송활동은 접어야하는게 맞는데
    자기자신의 죄가 아니라 부모의 죄를 떠앉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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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름이♥아빠 2018/11/23 11:58

    그 당시 마닷 나이가 6-7살이면 모르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건 그냥 지인의 뇌피셜이죠
    어느 6-7살이 부모가 사기치고 도망가는 걸 알까요?
    여러분들 6-7살때 집안사정에 대해서 잘 알았나요?
    아시는 분도 있었겠지만 일반적으로 잘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저 기사는 이목좀 끌어보려는 기레기의 대표적인 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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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이맨 2018/11/23 11:58

    오유 글 댓글 다 접었는데..
    마닷이 무슨죄냐 라고하는데
    아버지만의 죄다...
    사기당한 가족의 자식들은요
    이사람들은 사기당한 부모의 자식이라는
    죄때문에 힘들어야하고 힘들어야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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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2 2018/11/23 12:02

    개소리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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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2 2018/11/23 12:20

    개소리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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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h-#2 2018/11/23 12:21

    개소리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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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생 2018/11/23 12:24

    도의적으로 부모가 사기 친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자랐을테니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죠.
    개인적으로 정말 알았으면 부모를 본인 방송에 나오게 했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제 부모가 사기친걸 알았으니 어떻게 행동할지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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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11/23 12:36

    부모 잡아다가 조사해서 갚을 돈이 있으면 토해내게 하는게 맞고 못 토하겠음 감옥 가던가
    감옥 보내기 싫으면 아들된 도리로 본인이 돈 갚던가. 법적으로 가면 이렇게 될꺼고
    그렇게 되기 전에 설령 그땐 어려서 몰랐지만 지금이라도 알아게 됐으니 내가라도 갚겠다하면 될껀데
    그렇게 하면 모든 욕은 부모에게로 가겠지요 물론. 아무튼
    간결하고 명쾌한 해답이 있는데 그걸 안 하고 있어서 욕 먹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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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안아빠 2018/11/23 12:44

    기사내용이
    마닷이 6살때부터 영특해서 아버지가 사기친거 알았어요!!
    이게 아니라!!
    마닷이 커서 뉴질랜드에서만 산게아니라 이곳에 와서 지인들을 만났으니 그사건을 알았을것이다
    이거 인데.. 왜 계속 6살 논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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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또 2018/11/23 12:58

    알고 난 뒤의 대처가 중요한데 앞으로 어떻게 할지 보면 되겠네요. 본인이 한일이 아니니 책임질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게 한다면 저 연예인을 tv에서 볼때마다 피해 받은 분들과 가족들이 떠올라서 매우 불편할테니 tv에서는 보고 싶지 않고 축제 행사나 이런데서도 행여나 만나고 싶지 않고 암튼 국내에서 연예인 행세하면서 돈 벌어먹는건 보기 싫네요. 피해 금액이 20억 정도라던데 지금의 선택이 본인을 스티브유처럼 만들지 아니면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계속 사랑받는 연예인으로 만들지를 결정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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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남자사람 2018/11/23 13:10

    친일파 자녀분들 어서 친일을 행하신 어른들께서 가지고있던 재산 국가에 배상해달라고 탄원하세요
    여러분들 6살때 친일파집안인거 몰랐잖아요 지금 배상청구해도 봐줘야한다는 여론이 만들어질거같은 분위기입니다
    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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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wnhere 2018/11/23 13:55

    아니 이게 왜 연좌제를 들먹일 일인가요? 부모님이 사기친돈으로 잘먹고 잘살았으니 티비에 나와서 자랑질하지말라는건 부모님 죄를 자식이 받으란게 아니잖아요. 그냥 범죄자의 자식이 연예인인게 보기싫다 이지. 연좌제를 들먹이려면 마닷이 부모대신 구속되어야하는거죠. 살인자의 자식은 처벌하지 않지만 살인자의 자식이 연예인이 되긴 힘들죠. 우리는 티비에서 굳이 범죄자의 자식이 잘먹고노는 꼴까지는 보고싶지 않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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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태바라기 2018/11/23 15:02

    다 필요없고 형이있는데 왜몰라요
    산채스 조용한거 보면 알고 있었음... 왜 언론사는 마닷만 가지고 파는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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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젠간대학생 2018/11/23 15:47

    지인이 그냥 지인이 아니라 원한이 있는 분일텐데.. 그대로 믿기는 좀..;
    쉴드가 되버렸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그렇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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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고의노래 2018/11/23 18:36

    연좌제라고 욕하는 사람들도 한번 저거 당해봤어야 했는데.. 참 아쉽네요
    당해보고 그런 이야기 하시면 인정을 해드릴켄데요
    저희아빠가 보증 선걸로 엄마가 참 고생해서 그런가 이가 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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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장게장 2018/11/24 16:29

    마닷 부모한테 사기당한사람들 자식들은 아직도 궁핍한삶을 면치 못하고있습니다
    연좌제 떠들어대는 사람들은 너도 당해봐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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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멍청이 2018/11/24 17:29

    이거 충북에 kbs인가 mbc인가에서 취재했는데 사기당한 사람이 마닷 찾아가서 얘기했답니다.
    그랬더니 마닷 대답이 왜 나한테 그러느냐 라고 반문하더랍니다.
    그냥 마닷은 알고 있었어요. 설마 피해자가 찾아가서 한 얘기를 했는데도 모를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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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11/24 17:47


    까도까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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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초희 2018/11/24 18:23

    연좌제는 말 그대로 나의 잘못이 없는데 친족의 잘못으로 내가 죄 값을 치르는 게 연좌제 입니다
    우리는 사기친 부모의 죄를 묻고 그 돈을 대신 갚으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도덕적으로 부모의 잘못과 사기행각을 은폐하고 모른척 하며  오히려 피해자들의 억울한 호소를 고소하겠다고 했던 그의 비도덕적인 행동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겁니다
    연좌제랑은 근본적 논리구조가 다릅니다
    연좌제를 하지말라고  논점 흐리시는 일부 분들이 있는데 생각 좀 깊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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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계과6학년 2018/11/24 19:27

    훔수저 마을돈끄로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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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모여 2018/11/24 21:53

    연좌제운운하시는데... 채무는 자식에게 상속됩니다... 단 부모님이 살아있는한 부모님 책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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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돼징 2018/11/24 22:09

    근데, 사기친걸 알았다면, 고향을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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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만해야지 2018/11/24 23:45

    마닷 어렸을때 일이라 잘몰랐다고 했던게 정황상 맞을듯.
    나중에 커서 들었다고 해도 잘 알지도 못하겠거니와 아마 자신의 부모가 그랬다는 얘기를 들었어도 믿지를 못했겠죠. 믿지 않은거든 뭐...
    그러다 이번에 가족들과 얘기를 했건 자료를 찾아봤건 어떻게든 본인이 자세히 알아보면서, 제대로 알게 됐으니 일단 사과부터 한게 아닌가 싶네요.
    이후의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그 부모가 범죄자인거고, 마닷과 산체스는 이후의 행보를 보면서 싸잡아 욕하든 해야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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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sate- 2018/11/25 00:57

    예전에 알던 놈중에
    지네 부모가 사기치고 발리로 도망갔다던 새끼가 있었는데, 이 새끼는 그런 거에 대한 죄책감이 전혀 없었다. 물론 부모도 잘먹고 사는 것 같았고.
    근데 지도 사업하다가 여차하면 외국으로 튈꺼라는 얘기를 했고, 실제 피해자가 한두명 나오고 나서 ‘이 새끼 진짜구나’ 하는 생각에 완전히 절교해 버린 놈이 있다.
    깜방을 다녀왔는지 도망을 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10년만에 벤츠S 끌고 나타나서 기웃대더라.
    그리고 순진한 친구새끼 한명 꼬셔서 나한테까지 한번 만나보자는 친구 제안에 ‘짐승새끼랑은 말 안섞는다’고 거절해버렸다.
    40년 넘는 내 인생에서 처음으로 완전 거른 새끼. 아.. 생각하니까 또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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