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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임신을 했어요.jpg

댓글
  • 착한궁디Lv21 2018/11/23 18:57

    50세 넘으면
    출산할때 엄청 위험할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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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첼로 2018/11/23 19:39

    아이가 대학가면 아버지는 80세이네유..   ㄷㄷ
    진짜 아닌듯해요.

    (YyPuHU)

  • 너에게한발 2018/11/23 19:45

    피임을 안하신건가?..

    (YyPuHU)

  • 2018/11/23 19:53

    아니 저분도 임신 중인데 왜 밥을 저 분이해야하는건가요??? 알아서 챙겨먹던가 나이가 있다고 해도 52면 아직 한참 젊으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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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그사아님 2018/11/23 20:12

    느낌은 주작 같음
    임신을 안한 며느리라면 모르겠는데 8개월차 며느리에게 수발 들라고 하는 시부모
    아들이라도 화내죠
    사람을 쓰는것도 아니고

    (YyPuHU)

  • 낭만돌고래 2018/11/23 20:34

    ?????
    아니...그...저...잘몰라서 그러는데
    여성이 52세면...폐경 지난지 한참 아닌가요??
    임신이 가능해요?! 이해가 안되네 ㄷㄷㄷ

    (YyPuHU)

  • 회색마법사 2018/11/23 20:47

    오오 우리나라에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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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오르는별 2018/11/23 20:54

    54세에 매달 마법 걸리신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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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대괄장군 2018/11/23 20:54

    근데 진짜 개맨붕이겠네
    본인도 임신이고 힘든데
    거기다가 시어마시 시중까지
    아이고야
    신랑이 중간서 자칫잘못했다가 살해당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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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생 2018/11/23 21:01

    임신 할 수도 있고 낳을 수도 있음.
    근데 임신한 며느리에게 수발들라하는건 비정상. 임신시킨 시아버지는 뭐하고?

    (YyPuHU)

  • 벚꽃달았다 2018/11/23 21:59

    이런 내용 사랑과전쟁에도 나왔었다는데..
    그 방송분을 시댁에 보여주면 느끼는바가 없을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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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모말이야 2018/11/23 22:01

    얼마전 어떤남편분이 쓰신글과 비슷해요.
    아내 친정머머니가 애를 임신했는데 아내가 엄마 힘드니 일 그만두고 동생 키운다고
    남편은 둘이 돈벌어서 자리잡을때 까지 임신도 미루기로 합의했는데 어떻게 이럴수가 있냐고 속상해서 올렸던데  그거랑 입장만 바뀌었지 비슷한 글이라
    신빙성이 안가네요;;;

    (YyPuHU)

  • 박피곤 2018/11/23 23:54

    주작이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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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크랩만해야지 2018/11/24 02:40

    50대에 애 낳겠다는거는 걍 자살하겠다는건가? 또 그걸 만삭 가까운 며느리에게 맡기겠단 말 같지도 않은 주작을 굳이 퍼와야 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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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라파독 2018/11/24 03:09

    처음에는 당연히 주작이지 이랬는데 읽다보니 진짜 고민이신거 같아 또 아닌거 같기도 하고... 만약 사실이라면 아들 두 분이나 키우셨는데 솔직히 알려주시면 알려주셨지 이렇게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남편분도 어느정도 개념은 있으신거 같으니 적당히 조절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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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발라무그라 2018/11/24 08:53

    주작이길...
    저 애는 태어나도 불행함.
    그야말로 응석받이 밖에는 안됨

    (YyPuHU)

  • 뇨르몽 2018/11/24 11:30

    저거 가능.. 분당서울대병원에 나이같으신분 진찰대기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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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예스리랑카 2018/11/24 15:11

    50대에 늦둥이 낳는 분 많은데 다들 안믿는 분위기네요..
    예전에 티비에도 나왔는데...
    50대 초반 아줌니가 임신했는데 다운증후군이니 뭐니 엄청 걱정했는데 잘생기고 덩치도 크고 또릿또릿한 아들 태어났음.

    (YyPuHU)

  • 다쿠 2018/11/24 16:01

    저희 장모님 내년에 환갑이신데 아직 폐경 안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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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잎이지다 2018/11/24 16:23

    뭐.. 금술 좋은건 행복할 일이지만 생명에대한 책임감이 아예 없는 것 같음. 그냥 애 싸지른다고 생명을 책임졌으니 나머지 책임은 느그들이 해라! 이거아냐... 제정신이 아니네. 주작시라고 믿고싶다..

    (YyPuHU)

  • 노비+학생 2018/11/24 16:41

    아.... 삼촌하고 아이하고 참.... 며느리 애잔하네... 애 둘 봐야 하는걸로 갈거 같은데

    (YyPuHU)

  • 총지배인 2018/11/24 17:03

    남자 정자는 늙어서도 나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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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써니아 2018/11/24 17:25

    제친구가 결혼얘기 오갈때  예비시어머님이  임신하셨거든요. 친구는 완전멘붕..
    신부 배부르기전에 후딱. 이 아니라  예비시어머님 배불러오기전에 후딱 날잡아서 결혼했던게 생각나네요.

    (YyPuHU)

  • 무병장수 2018/11/24 17:37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고등학생때 임신해서 아들을 낳았구만. 그것도 년년생으로....
    게다가 52살에 또 임신이라....
    차라리 주작이길....

    (YyPuHU)

  • 오픈하트 2018/11/24 19:20

    지식들이 키우겠네요

    (YyPuHU)

  • 스크랩만해야지 2018/11/24 20:47

    50넘어서 애를 가져도 그 애를 책임질 능력(돈이 겁나 많아서 양육비는 물론이고, 기존 자식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많은 경우)되고, 출산할 본인 건강까지 고려해서 정말 애를 낳기를 원한다면야 마땅히 축하받을 경사일거다.
    근데 왜 만삭 다가오는 며느리한테 뭘자꾸 부탁질이야 ㅉㅉㅉ 능력되니까 낳을려는게 아닌건가??? 돈많으면 사람쓰고 필요한거있음 새로 장만할것이지, 만삭 며느리를 부려먹을 생각을 하고 자빠졌고 그걸또 남편새끼는 방관하는겨?
    주작이 아니라면 개쓰레기 같은 집안 실화 글인데 ㅡㅡ
    1) 충분한 능력 안되면서 걍 늦둥이 싸질러놓을 작정이거나
    2) 능력은 충분한데 자식들에 대한 배려가 눈꼽만치도 없고 자식새끼도 유산 물려받을거때메 찍소리도 못하고 마누라 희생 방관하는 거
    이렇게 둘중 한 상황으로 보인다.
    제발 주작이길

    (YyPuHU)

  • 스크랩만해야지 2018/11/24 20:56

    내가 저 상황이었으면, 내 마누라 배불러 있는거 안보이냐고, 반년정도만 집안일 도와줄 사람 쓰시든 하시라고 부모님한테 말한다.
    그럴 형편 안되는데 같이 의논도 안하고 저리 통보하는거면, 그 늦둥이는 내가 키워야 하는거냐고 대놓고 물어보겠다. 늦둥이 동생이든 뭐든 가족이니까 책임지고 키워 주는게 맞는거지만, 내 마누라가 겪을 쌩 고생은 좀 많이 아닌거 같다.
    라고 말이라도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
    이래서 내가 결혼은 안함.

    (YyPu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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