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해지기 1시간 전쯤 되면 참새떼가 옥상으로 몰려와서 막 짖어대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루는 모이기 전에 쌀을 뿌려놨더만 잘 먹더라
그래서 며칠 쌀 주다가 좁쌀로 바꿔주기 위해서 시장까지 가서 좁쌀 사와서 뿌려놨더만 잘 먹다라
창닫고 안에 있으면 내가 보고 있어도 잘 먹고 해서 보면서 흐뭇했는데....
어느 순간 닭둘기들이 날아와서 참새들 틈 사이에서 막 헤집고 다닌거임
창문 열면 참새들이랑 다 날아가서 열지도 못하고 창문 안에서 저 닭둘기들을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고민 좀 했져
참새들을 위해서 좁쌀까지 사와서 바치는데 이 비둘기들이 꼬장을 부리는게 너무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음
참새 : 마 이게 응디로 비나.(덜렁덜렁)
아고 구여워랑 ㅋㅋ
2/10
토실토실하다 ㅋ
가능
최향은 존중합니다...그치만..
역시 엉덩이 최고야
블리자드가 좋아합니다.
햄찌를 능가하는 옹동이다...
구워서 소주랑 먹으면 캬
앙증맞음.
저녁 해지기 1시간 전쯤 되면 참새떼가 옥상으로 몰려와서 막 짖어대는데
너무 귀여워서 하루는 모이기 전에 쌀을 뿌려놨더만 잘 먹더라
그래서 며칠 쌀 주다가 좁쌀로 바꿔주기 위해서 시장까지 가서 좁쌀 사와서 뿌려놨더만 잘 먹다라
창닫고 안에 있으면 내가 보고 있어도 잘 먹고 해서 보면서 흐뭇했는데....
어느 순간 닭둘기들이 날아와서 참새들 틈 사이에서 막 헤집고 다닌거임
창문 열면 참새들이랑 다 날아가서 열지도 못하고 창문 안에서 저 닭둘기들을 어떻게 처치해야 할지 고민 좀 했져
참새들을 위해서 좁쌀까지 사와서 바치는데 이 비둘기들이 꼬장을 부리는게 너무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웠음
엉덩이 맞아요?파이어에그 아닌가요?
섹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