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저녁 9시경 교차로 2차선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 가던중 뒤에 있던 bmw가 차를 박았습니다.
충동 부위는 오른쪽 뒷자석 옆쪽 입니다.
2차선 차로로 가고 저도 초행길이라 서행으로 간건 맞지만, 뒤에 있던 bmw가 추월할려고 한건지, 아니면 옛날 실선을 보고 돈건지는
모르겠지만 뒤에서 충돌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본인 잘못이 아니고 내잘못으로 몰아가다, 블박영상을 보고는 예상과실 8(상대방):2(저)라고 보험사에서도 이야기하고있고, 경찰서에서도 아저씨의 과실이 더크다 라고 얘기하는데
본인은 오히려 피해자라고 얘기한다더군요. 저는 더군다나 가족도 한명 같이 타고 있었던 상태였고 하필 뒷자리 충돌 부위에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왜 제가 2인지. 2라면 bmw로 인해 저의 보험료도 올라가고, 제차값도 나중에 팔때 떨어지는거 아닌가요?
보험회사에서도 블랙박스를 봐도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쉽게 확실히 고객님이 2입니다 라고 얘기는 못하고,
관례상 자기들끼리 과실 주고받기를 해서 2라고 주장하는것 같기도 하고 영상을 더 봐야겠습니다~라고 얼버무리기만 합니다.
일단은 합의안하고 저도 좀 더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