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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의 결과이고 내일은 오늘은 흔적이다'
매번 드는 생각이지만,
이게 왠 생고생인가라는 생각을 지우기는 어렵습니다.
if...
if...
if...
그랬더라면 그랬더라면 그랬더라면...
얼은 눈 녹은 눈으로 하얗고 또 지저분한 거리를 걷기보다는 집에서 방바닥에 배 깔고 노곤노곤 게으른 주말을 보낼 수 있었을텐데.
오늘 촛불과 함께한 현재는 지나온 어제를 책임져야 하는 시간일거라 생각합니다.
바람불면 꺼지는 촛불이란 도발에 불타올라 횃불이 된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고, 지치지 않고 맞서다 보면 오늘의 흔적인 내일은 조금 더 밝고 따뜻할거라고도 믿습니다.
어제는 완전히 요원해보였던 탄핵이란 목표지만, 내일은 결과로 다가올거라고도 믿습니다. 사실 그것조차도 끝은 아니지만, 이번 촛불의 여정은 그곳까지는 가야하니까요 ㅎ
나가기전이나 다녀온후나 늘 똑같은 말의 반복이지만,
지치지 않겠습니다.
함께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언제너 ㅅㄱ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훌륭하십니다..다음주는 저도 다시 참여하겠습니다
저도 오늘 갔는데 가길 잘한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박사모랑 안부딪히셨나요
이 추운데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추위를 넘나 타서 ㅠㅠ ..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따뜻하게 하고 주무세요 ㅠㅠ
고맙습니다. 몸이 추스려지면 저도 다시 나가겠습니다
탄핵까지는 가야 한단 말에 동의합니다. 한번 더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푹 쉬세요~
추천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전 광화문에서 이제 집에 돌아왔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드릴 것은 추천 뿐..고생하셨어요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담주엔 더 많은분들과 함께 해요 ~~!
국민의당빠// 도착해서 씻고 뻗어버려 이제서야 댓글들 봅니다. 박사모쪽이랑 마주할일은 없었어요.
아...이번주에도 좌측에 걸렸네요.
그냥 일기같은 느낌으로 가볍게 적은글인데...뭔가 민망^^;;
응원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저는 저질체력이라 어제 광화문에서 돌아오자마자 쓰러져 잤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도 다시 광화문에서~
추천..
늦게나마 행진하기전에 합류했는데
그 짧은 시간에 참 춥더군요
어제 참기자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만들어가고 계십니다
저기 눈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촛불 든 거예요?
정직한사람// 하하...아닙니다. 그냥 눈위에 꽂은거에요.
폭풍선빈//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데 다들 수고하셨어요ㅜ
수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습니다. 열사님 항상 행복하세요.
추운날 너무 고생 하셨네요.
항상 좋은일 가득하세요~^^
넘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