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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에 신기한 매물 발견
분실물을 주어서 경찰서에 맡김
경찰이 소유주가 찾아가지 않아서 맡긴사람한테 소유권을 넘김
이사람이 중고나라에 판매글 올림
가격이 착해서 사고싶어서 문자 주고받음
참고로 판매자가 새벽4시40분에 문자를 먼저 주었어요 ^^
시리얼번호가 캐논에 등록되어있음
렌즈도 등록되어 있는거 같은데
캐논 시그마에 연락하면 등록자 찾을수있을건데
연락도 안하고 소유권을 주은 사람한테 줘버린게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잃어버린 사람 얼마나 짜증나고 속상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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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사람이 경찰에 신고른 안했나보네요. 경찰이 그런 걸 찾아서 연락할 일은 거의 없을듯. 관심 없음 모르죠. 등록은 되었지만 실사용자가 그 사람이 아니면 나중에 소유권 분쟁으로 난감해질수도 있구요.
아 경찰이 시리얼번호 조회해서
찾아주고 그러는거 아닌가요
그냥 주은거 보관하고있다가
누가 이거 잃어버렸어요 신고가 들어오면 찾아주고 안들어오면
그냥 냅두었다가 처리 하나바요??
경찰이 시리얼조회를 어케해요
각회사마다 시리얼 적힌것도 다르고
캐논자체도 렌즈따라 시리얼적힌곳 다 달라서
그리고 카메라 말고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 잃어버린거 찾으려면 시리얼 다 어디적혓나 외워야하나요...
그리고 내수는 검색도 안되는데
아마 분실신고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기만 했을것 같네요. 근데 카메라 관심 없는 사람들은 시리얼번호 이용해서 주인을 찾을 수 있는지 모를테니...경찰로서는 당연한 대처인것같습니다ㅜㅜ
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잃어버리면 경찰에 신고부터 해야겠네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식적으로 제조사에 연락하면 주인을 찾을 수 있다는 것 정도는 알텐데 그냥 찾아줄 생각이 없었던거 같네요.
으휴 대한민국 공무원들.....
제말이...
잃어버리신 분이 2차구매자이고,
이전판매자 분이 정품해지를 안했다면..
진짜주인을 찾아 준걸까요?
나중에 더 골치아픈 상황 발생될 수 있는데..
찾아줄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분실한 사람이 찾을 생각이 없었던게 맞는거 같네요..
공뭔탓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경찰분들이 알면서도 안했는지 몰라서 안했는지는 모르지만
카메라나 뭐 그런거 관심없는 사람들한테는 제조사에 연락하면 찾을수있지않을까 라는게 상식은 아니죠 ㅎㅎㅎ 정품등록 이라는게 있는줄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니까요
일반 가전제품 티비나 냉장고 처럼 구입해서 그냥 쓰는거지 라고 대다수 분들이 생각하실듯해요
이 사이트야 그런쪽 관심있는 분들만 모인곳이라 그게 상식이라
생각되는거지 주변만 둘러봐도 관심도없고 정품등록이 뭔지도 모르시는분들이 대다수라 ㅎㅎ
로스트112
거기 등록 된 사람이 실소유주가 아니었을 수 있어요
절도한 물건을 이런식으로 한번 세탁할수도 있겠네요
그냥 그분이 계속 쓰셔야할듯하네요 ㅎ
저도 사려다가 흠칫했습니다.
정품등록 해지 안 하고 그냥 파는 사람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