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L. 블레이즈델과 딘 E. 헤스는 1950년 크리스마스, 남하하는 중공군으로부터 피해
고아원의 고아 1,000명을 제주도로 피신시킨다는 원대한 작전, 유모차 공수 작전을 성공시킨다.
그 이야기를 다룬 저서 Battle Hymn과 동명의 영화는 많은 수익을 거두어 들였으며, 이는 전액 모두 한국의 고아들에게 전달되었다.
그 와중에 블레이즈델의 후임이었던 병사는,
"어째서 모든 수익을 고아에게 보내십니까. 우리도 수익을 분배해야 하지 않으련지요."
하며 블레이즈델에게 편지를 보냈고, 화가 난 블레이즈델은 그에게 아래와 같이 답신한다.
The Goal of our efforts, in regard to the orphans- was the s에이브이ing of lives, which would otherwise h에이브이e been lost.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던 고아들을, 보호하기 위해 우린 노력했소.
That was accomplished.
그 노력이 끝에 빛을 발했었지.
In a sense, Mike, well-doing has its own reward, which is not measured in dollars, prestige, or good will.
이보시오 마이크, 선의의 행동은 그 자체로써 주어지는 보상이오. 대의, 현물, 명예로써 값을 매길 수 없는 것이란 말이오.
저거 조금 이야기가 잘못됬음.
후임 병사가 그냥 항의 한게 아니라 내가 알기로는
딘 E 헤스가 거의 모든 인기를 독식하고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고 러셀이랑 부하들이 묻혀서 항의한걸꺼임.
합당한 이유의 항의였다
저거 조금 이야기가 잘못됬음.
후임 병사가 그냥 항의 한게 아니라 내가 알기로는
딘 E 헤스가 거의 모든 인기를 독식하고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고 러셀이랑 부하들이 묻혀서 항의한걸꺼임.
합당한 이유의 항의였다
근데 저러고 한국 왔을때 진짜 뿌듯함 쩔겠다
내가 살린 애들이 이런 나라를 만들다니 하면서
그 영국 참전용사가 늘그막에 초청받고 와서
뿌듯했대잖아. 자기 자원했을때 아버지가 너도 모르는 나라가서 지키는게 가치가 있냐 했다던데
가치가 있다고 대답할수 있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