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머리속에서 이 둘이 치열하게 전투중입니다.
풍경도 좋고 여행도 좋고 늘 가족도 함께 떠나는걸 좋아합니다.
바티스 25mm는 16-35때문에 잠시 써보고 떠나보냈고
16-35z는 24-105때문에 방출되었어요 ㅜㅠ
이런 상황에서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https://cohabe.com/sisa/822725
이사금 vs 팔사금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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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사금은 팔오금이겠쥬?
차에서 급하게 하다보니 틀렸네요 ㅎㅎ
크크 그러셨군요. 어제까지 24105G를 썼던 입장에서는 팔오금이 훨씬 좋아보입니다. 저도 직접 만져본 것은 아니지만, 24.4 단렌즈는 활용도가 다소 제한적이라는 평들이 많더라구요. 24105으로 스냅이 커버가 되는 만큼 가족들에게 작품 같은 인물 사진을 남겨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비슷한 가격에 50.4z도 있으니 함께 고려해보시면 좋을 듯 해요 ;)
답변 감사합니다.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저도 24-105 씁니다.
둘다 가지고 싶으나 하나 고르란다면 85금일듯 합니다.
24-105 가 완벽한 24미리는 아니나 어느정도 흉내는 낼수 있지요
하지만 팔오금의 보케는 다른 렌즈로 나올수가 없어서 팔오금을 먼저 들일듯 싶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팔오금의 뽐뿌를 헤어나올수가 없게 되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