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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진실.jpg


 
‘난 바보라 안 보이지만.. 우리 백성들은 다들 똑똑하니까 괜찮을 거야!’ 
댓글
  • 만취곰 2018/11/22 15:15

    여왕님 이였으면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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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병장수 2018/11/22 15:45

    그냥 임금님이 운동하시고 몸자랑하신 것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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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공 2018/11/22 15:49

    임금님은 옷이 보이지 않았지만 상관없었어요.
    왜냐하면 임금님은 원래 노출증이 있으셨거든요.
    자신은 발가벗고 있는 걸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들에겐 옷을 입은 것 처럼 보인다니...
    이 얼마나 멋진 일인가! 매일 발가벗고 다닐 수 있다니!
    벌거숭이 임금님을 본 아이는 "하하 임금님이 발가벗다니!" 하고 웃었지만
    시민들은 웃을 수 없었습니다.
    남성들은 임금님의 웅장한 위용(?)에 고개 숙이고
    여성들은 임금님의 웅장한 위용에 감히 눈을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그 날의 아이는 그 때를 떠올리며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벌거숭이 임금님이... 용을 타고 있었어요.
    배... 뱀이 아니에요 그건 분명히 용이었어요!
    금방이라도 불을 뿜을 것 처럼 새빨갛고 잔뜩 화가 나 있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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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응 2018/11/22 16:02

    서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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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11/22 16:30

    벌써벗은 임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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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퉁이 2018/11/22 16:31

    임금님이 순진무구했나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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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보박사 2018/11/22 16:46

    임금 :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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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점마스터 2018/11/22 16:57

    벌거벗은 변태 임금임: 누군가는 내 벗은 몸을 봐 주겠지.....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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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수화 2018/11/22 18:27

    어릴적에 읽었던 동화책에서는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 옷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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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티제 2018/11/22 18:27

    임금님이 벗고 난 후 대나무 숲에선 임금님 거기는 당나귀XX 하는 메아리가 그리도 많이 들려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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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퀘 2018/11/22 19:57


    벌거벗을뻔한 대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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