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에 A7로 쭈욱쓰다.(이종교배는 다수)
금계륵 먼저사고 얼마전 A7r3를 들였습니다.
A7은 투바디로 쓰려했지만 도저히 손이안가 팔았어요.
A7r3 바디를 박스에서 꺼내자마자 금계륵을 챡~!
이런 체결감은 처음느껴보았네요. 유격없이 꽈악 맞는느낌.
현재까지 A7r3에 금계륵을 빼본적이 없습니다.
이종교배도 재미없고 55.8은 팔고나도 후회가 안드네요.
24mm에서 105mm까지 단렌즈에 대한 뽐뿌가
사라졌습니다.
나중에 봄되어 아이 유치원 행사가 다가오면
70-200g정도만 있으면 될듯한데,
금계륵을 빼긴 싫고 어찌해야 하나 싶습니다.
여튼 소니 금계륵에 감사하는 아빠 진사 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822555
금계륵은 계륵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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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1좋은 아이인데...입양보냈더랬죠...닉네임보니까 ㅎㅎㅎㅎ
ㅎㅎㅎ 지금도 저의 the camera 1 입니다^^
ㅋ ㅑ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이네요 더 카메라 1
정말 충무로에서 뭐에 홀린듯이 삿었더랬죠.......
x700으로 시작해서 미놀타만 사긴했지만... ㅋㅋㅋㅋ
지금도 찍은 사진보면 깜짝 놀라죠. 손가락 나온 사진이 많아서^^;
계륵의 유래가 듣기로 dslr 초창기 풀프레임 가격이 넘사벽이라 크롭바디를 많이들 사용하면서 24-70이 환산화각 36-105로 어중간해서 그렇게 불리기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금계륵을 제일 선호합니다.ㅎ
표준화각대에서 최고는 아니지만 평타이상은 쳐주니까요.
여행이나 행사용 원렌즈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 최고라고 봅니다.
캐논 니콘땐 단렌즈와 오고가곤 했는데 아빠진사라 그런이유도 있지만 정말 불만이 없는게 신기합니다
저한테는 계륵이 맞네요
장터에 올려놨어요 ㅋㅋㅋ
85mm f1.4
35mm f1.4
24mm f1.4
이렇게 3개가 갖춰지니 계륵이 되었습니다.
들고다닐일이 거의 없어서
부럽습니다. 저도 총각때는 저렇게들 가방에 꼽고 뽑아썼었는데 지금은 원바디원렌즈가 최고네요^^
배경흐림에 대한 욕망만 없으면 아주 굿이죠
.4렌즈에서 오는 느낌을 따라갈수없어서
.4에선 계륵느낌을 줄순있지만 계륵이 .4느낌을 낼순없으니깐요 ㄷㄷ 계를이 편하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