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분명 심리학도 배운 나지만, 살아가면서 은근히 성격에 따른 얼굴 모양 또는 얼굴을 보고 성격이 유추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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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과학이야
얼굴에 성격이 보이는거지...
평소 하던 표정, 습관에 따라 성격의 특징이 얼굴에 나타나는거고... 그걸로 첫인상 판단하면 대충... 내 경험상은 7~80%는 맞는듯...
진화심리학에서는 자연상태에서 만난 타 개체가 적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수단으로 뇌에 새겨진 몇가지 프로세스라고 하더구만......
링컨도 그랬잖음.
나이를 어느정도 먹게되면, 그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나게 된다고.
나이 50이면 자기얼굴에 책임져야한다 라고하잖아
살아온 방식이 얼굴에 들어남
얼굴에 성격이 보이는거지...
평소 하던 표정, 습관에 따라 성격의 특징이 얼굴에 나타나는거고... 그걸로 첫인상 판단하면 대충... 내 경험상은 7~80%는 맞는듯...
링컨도 그랬잖음.
나이를 어느정도 먹게되면, 그사람의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드러나게 된다고.
나이 50이면 자기얼굴에 책임져야한다 라고하잖아
살아온 방식이 얼굴에 들어남
충분히 과학이야
글고보니 영정은 후손을 토대로 그려진다는데
네녀석 관상을 보자니 나라를 팔아먹을 역적놈의 관상을 가졌구나...
통계학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무언가
진화심리학에서는 자연상태에서 만난 타 개체가 적인지 아닌지를 판별하는 수단으로 뇌에 새겨진 몇가지 프로세스라고 하더구만......
잘생기면 이쁨받고 이쁨받고 자라면 거기에 영향받을테고
못생기면....
생긴거에 따라 기대되는 성격이 있을테고 거기에 맞춰 취급하면 받은 쪽도 거기에 맞춰지는 그런거 아닐까
아니 이쁘고 그런거에 문제말고 그런 뭔가 있음 -_-
잘생겼다 못생겼다 말고... 인상을 보는거야... 잘생겼지만 성격 드러운 인상도 있는법이거든
그럼 그 인상보고 넌 그런 성격이겠구나 계속 그렇게 취급하면 성격이 맞춰지는거 아닐까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애들이 몇이나 있겠음;;
대놓고 안말하고 취급이 그런거지
저도 관상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봄... 얼굴에서 성격이 들어나지만,조금 더 발전해서 보면 약간 풍기는 행동거지를 보면 그럼... 그리고 이 관상이 문제 없다는 애들은 그 관상으로 보는 애들보다 능력이 충출하던가 비슷해서 애들이 막 대하는게 아니라서 그럴거임
일단 평생 지어온 표정들이 얼굴에 남기는 허니까. 손에 굳은살 보고 직업을 맞추는것 처럼
관상은 그냥 보는게 아니라 수백년간 조사해서 쌓인 얼굴모양 데이터베이스로 만든거라 잘 맞음
근데 정작 관상보면 이마가 미래, 중간이 현재, 하관이 과거라하고 그 모양, 넓이보고 하는거라서 통계랑은 좀 다른듯
얼굴 근육이 평소에 지은 표정으로 굳어가면서 얼굴에 나오는거 같음.
부부가 살면서 닮아가는것도 비슷한거 같아
예쁘고 못생긴 게 문제가 아니라 평소에 짓는 표정이 얼굴에 박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