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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도끼만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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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시 전쟁 날뻔했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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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요약 가능한가요?
이사건 몇칠후 미국에서 느티나무 제거작전함
나무는 미군이 제거 우리 군 호위 무기소지금지
우리군 몰래 무기소지하고 들어감
북에 통보후 나무베기작전 시행
유사시를 위해 38선으로 전화력 대기
나무자르고 우리군이 북한초소 때려부숨 북한군이 일부러 자리피함듯
제가알기론 대충 요정도요
http://www.youtube.com/watch?v=xwAfzrYA6Rk
그당시 보나파스가 살해될때 같이있었던 병사 증원도있더라구요...
실제 군인들 한테 탄약도 지급했다고 들었어요~~
저 때 북한 지도에서 사라질 뻔 했음... ㅎㄷㄷㄷㄷ
기자가 나무위에 올라가 들킬까봐 벌벌떨면서 찍은 소중한 사진이라는...@.@..ㄷㄷㄷ..
전쟁 일보 직전까지 갔다죠.
미군을 죽였으니 미국이 진짜 빡쳐버림
당시에 총기반입이 안되어 전쟁 안난거죠..서로 총기 가지고 잇엇으면 뭐 당장 전쟁이엇을듯..
총기 소지하고 있었어요..
아뇨 사실관계 확인해보세여. 당시엔 DMZ 의미에 충실해서 판문점엔 총기휴대 금지엿어요. 그래서 총기대신 도끼로 깐거에요. 그 사건 직후 판문점에서 무장경비가 등장하게 된 계기가 됩니다.
저기서 살아난분 인터뷰 보면 권총 차고있었습니다
쏠까말까하다가 다시 총집에 넣었다고 기억합니다
그게 싸움이 시작되고 본부에 보도되고..그래서 트럭타고 무장병력이 지원 출동한거에요..이미 사람 죽은 다음이죠.
도끼로 죽인 거죠?
생각하면 너무 끔찍.
김일성이 유감표명했을껄요.
미국은 정말 전쟁하려 했고
김정일이 저지른 일인데 김일성이 난리쳐고 결국 김일성이 대표로 꼬리말면서 유야무야...
만약 저때 전쟁했으면 북한은 지금 없을지도...
요약
남측초소에서 경계선이 미루나무땜시 안보이자
합의보고 미군이랑 베러 감
북한군이 한트럭 오더니 도끼들고 공격
미군 둘 사망
당시 한국군,미군 모두 실탄총이 있었지만
전쟁우려로 총 안쏨.쐈으면 전쟁..
저때 북한에서 유감표명안했으면 미국이 쳐들어갈려고 했었죠.
남한에서 북한보고 언능 사과하라고 재촉했었다고 어디서 본거 같네요
저 사건후 실제 미르나무 베려갈때 문재인 대통령도 경계가? 특수부대 투입 되다고 말한적 있죠~~
북한은 솔직히 문재인처럼 믿으면 안됨....
쟈들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름
군대도 안갔다온 것들이 대통령하고 국정원장하고 여자가 대통령 한답시고 설치고 다닐때 보단 문재인이 더 믿음직스러운건 나뿐인가ㅋ
휴전이라 이런게 무서운거죠.
또다시 수백만이 사망하고 수천만명이 피해를 보겠죠.
길거리에 시체들이 널부러져있고 핏물이 흐르고 기아에 전염병에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어서빨리 종전선언을...
종전선언 한다고 전쟁 안일어나시는줄 아나보네..;;
김일성 사과로 마무리 되었던...
저때 외곽경비로 문재인 투입 됨
저런 상황 겪어봐서 오히려 전쟁의 무서움을 아는 문재인이 믿음직 스러운거죠
군대도 안다녀오고
그나마 군장성 이라는 놈은 미국에 군사기밀 팔아 먹고 돈 벌이 하는 당 놈들을 어케 믿습니까
박정희가 열받아 밀고 올라가려했다는데. '미친놈은 몽둥이가 약이라는'명언까지
지금도 전쟁나면 이라크처럼 북한 초토화 가능한데..
부시보다 트럼프가 더 또라이라 문통이 중간에서 잘하고있는듯..
아무리 이념이 다르고 군인이라지만 살아 있는 겁에 질린 성인 두명을 끝까지 쫓아가 도끼로 찍어 죽이니...
정말 본인들은 이러고 영웅대접 받을 거라 기대했을텐데........
인간의 잔인함이란....어휴...난 죽어도 못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