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매체 인터뷰를 자제한다고 하였는데
아버님 아시는 분이 부탁을 하여 다른 친구분과 같이 인터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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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5889
저는 아버지가 전혀 창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모든 걸 다 포기하고 싶으셨을 만큼 힘드셨는데도 책임을 다하셨으니까요.
남들보다 충족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 않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저희를 키우셨으니까요.
단지 아버지가 긴시간 차근차근 쌓아오신 것들이 한순간 사라진 것이 슬펐을 뿐입니다.
낡은 집에서 바로 옆에 지어지는 새집을 보며 내 방이 생긴다고 설레였던 어린 시절의 기억이
십대 중후반 5월의 어느날 하루 한대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집에 오는데 멀리서 보이는 우리집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하던 사람들의 목소리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한여름에 커다란 바위 사이에 자라난 잡초를 뜯고
아버지가 짚단을 쌓아놓은 곳에 두꺼운 비닐을 몇겹씩 깔아 물놀이를 하라고 작은 수영장을 만들어주었던 그 기억들을 추억할 수 있는 장소가 사라진게 슬플 뿐입니다.
저는 2005년 MKMF를 보고 둘째와 똑닮은 얼굴덕분에 기억했습니다.
싸이월드가 유행이던 시기라 제가 큰형 싸이를 찾아내서 방명록에 글을 남긴 적도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남기는 건..
제천 인터넷 신문에 달린 댓글을 보고 아버님이 화를 내시더라구요.
https://www.jcinews.co.kr/bbs/board.php?bo_table=n_01&wr_id=18369
이 기사에 남겨진 댓글입니다.
취재를 하셨던 어떤 기자분이 말씀하시더군요
사촌형님이 분통을 터트리셨다고
왜 앞길이 창창한 애 미래를 막냐고
우리가 원하는건 그애가 외국에서 활동을 하건 말건
한국에서는 보고 싶지 않다는 뜻이예요.
왜 우리가 계속 힘든 과거를 마주하게 하는 얼굴을 봐야 할까요?
네 맞아요
댓글에 남겨진 대로 외국인이잖아요.
그래서 한국 방송에서 보기 싫다는 게 잘못된건가요?
재민아
나는 지금 니가 아무 말도 못하는 이유가 뭔지 알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고 우기기에는 안될거 같지? 그치?
재호야
기억이 없다면서
너랑 동갑인 아이가 "너 나랑 어릴때 같이 논거 기억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왜 그 아이는 차단했니??
재민아 재호야
이번 추석때 친척분들한테 부모님이랑 와서 살면 안되냐고 물어봤다며?
친척분이 너희 부모님 제천 오면 진짜 칼맞을 수 있다고 하셨다는데
왜 그런지 이유는 안물어봤니???
이미 알고 있었던거 아니니?
그리고 재민이 재호 이모님
왜 작년에 저희 어머니 번호를 물어보고 다니셨어요?
어머니랑 통화하자마자 애가 TV에 나오는데 가만히 있을거냐고 물어보셨다면서요?
어머니가 어디서 연락하냐고 니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화를 내신 걸로 아는데
그때 간 보신거죠?
과연 지금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라고
왕래하는 사촌형님도 이모님도 피해보신거 없잖아요.
그쵸?
솔직히 사태를 좀 더 지켜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제천지역신문 사이트에 댓글이 웃기지도 않네요.
차라리 가만히 있기라도 하시지.
돈을 안받겠다고 하는거
어차피 안 줄 사람들인거 아니까.
어떻게든 안주려고 노력할 사람들일거 아니까 그런거예요.
결코 저희가 착해서가 아닙니다.
그리고 재호야
한분한분 만나서 얘기를 들어본다고?
전에 너한테 직접 연락하신 분 있는 걸로 아는데?
사실적시로 고소할거니
허위사실로 고소할거니
그건 미리 말해주면 좋겠다.
그래야 누나도 준비를 하지 않겠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s://m.pann.nate.com/talk/344250059
사실상 끝난 듯.
재호야 기억이 없다면서 너랑 동갑인 아이가
"너 나랑 어릴때 같이 논거 기억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왜 그 아이는 차단했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벌 제 발 저렸니?
몰랐을거라고 바득바득 쉴드치더만
모를수가있나 상황 처음부터 올라왔던거보면
멍청한 사람도 다눈치챘을건데
고소드립친거는 이제인지도좀 생기고 걸리적거리니
고소한다 그러면 겁먹을거라고 생각했겠지
일단 국내 방송계는 유승준 급으로 발 붙이면 안될거 같은데요
각도기필요없지?
엌ㅋㅋㅋ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검머색끼는 연좌던 아니던 좀 한국에서 꺼지고
각도기필요없지?
폭격을 허가한다
사실 적시라는 ㅈ같은게있음 조심해야함
근데 외국인인데도 국내법으로 보호가돼? 이중국적 규정이 제한적 조건 하에서도 엄청 까다로운거로 아는데..남자는 군대땜시 특히말야
되긴함
와 그럼 스티붕 유 같은 경우도 맘먹으면 장난아니겟다.. 조심해야지
외국인이긴 하지만 소속사는 한국이니까 국제법과 상관없이 소속사에의해 고소당할수도있음.
스티븡유는 걱정없다구 신고를 할려면 일단
기어들어와야되는데 개는안되잔아 ㅋㅋ
아차 그렇구나..
이 정도면 각도기가 아니라
기관총 꺼내도 된다
지금 상황에서 소속사가 고소하면
소속사도 포격맞을걸
필요이상으로 어그로가 쏠린 사건
범죄자가 대중들앞에서 거짓부렁으로 호의호식하는데 필요 이상이고 이하고가 어디있나 ㅉㅉ
니 인생이 사기꾼 때문에 크기도 전에 망가졌다 생각하면 필요이상이라는 말이 나올까.
지라르 풍자르크
당장 거스름돈 천원만 덜줘도 입에 거품 물 뿅뿅끼가 남 일이라고 뿅뿅떨고 앉아있네
사기 범죄자의 수익으로 잘먹고 잘살았고 상속까지 받을 자식놈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사기꾼 새끼들은 찢어 죽여야 한다
사회적 자본주의 살인마 새끼가 바로 사기범죄자다
피해자를 칼로 쑤시지 않았다 뿐이지 죽인거나 마찬가지
그렇게 피해자이게서 뜯어낸 돈으로 같이 잘먹고 잘산 새끼도 똑같은 살인마 사끼다 !!!
씨이이발!!! 사기범 새끼
엌ㅋㅋㅋ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
검머색끼는 연좌던 아니던 좀 한국에서 꺼지고
재호야 기억이 없다면서 너랑 동갑인 아이가
"너 나랑 어릴때 같이 논거 기억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왜 그 아이는 차단했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쉬-벌 제 발 저렸니?
어휴...
일단 국내 방송계는 유승준 급으로 발 붙이면 안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기사내용 보니까 댓글중에서도
자칭 마닷 팬이라는 분들이 실드를 심하게 치시는데
저게 왜 마닷 죄냐구요?
물론 부모가 사기쳤죠 근데요
그걸 묵인하고 알면서도 저렇게 쉬쉬하고 팔은 안으로 굽힌게 죄가 없어요?
그래요? 피해자들은 피눈물 흘리면서 인생을 통째로 수저를 통째로 빼앗겼는데?
당신들이 하는 행동은 팬으로서의 진정한 행동이 아니라
그냥 실드 빠예요 실드빠
그 이상도 아닌걸로 보여요 그냥 일반인 눈에는요
그리고 연좌제라고 칭하는게 아니고
지금 사람들은 그걸 알면서도 묵인하고 쉬쉬하고
오히려 자기 집안을 내세우며 피해자들에게 고소드립까지 치던 그 마ㄷ 에게
"비판" 과 "비난"을 하는거구요
그건 공인으로서도 그리고 더욱 해선 안될 모습이었구요.
지금 이 글 댓글중에도 개소리가 좀 보이는게 있는데
정신좀 차리고 보시죠
나는 스티브유 보다 더 나쁜 새끼라고 생각함
스티붕 유는 지혼자 이득보고 국방부를 등신 만든거지만
사기꾼과 그 새끼는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직접적으로 죽인거니까
ㄹㅇ 적어도 그 미국인은 국방부한테 사기친거지 민간인 상대로 사기쳐서 부모 등골 휘고 애들 고생하게 하진않았지.
저 새낀 입국금지 외국인 취급할게 아니라, 내쫓은 다음에 범죄자 취급해서 한국땅 밟으면 구속해야 함
몰랐을거라고 바득바득 쉴드치더만
모를수가있나 상황 처음부터 올라왔던거보면
멍청한 사람도 다눈치챘을건데
고소드립친거는 이제인지도좀 생기고 걸리적거리니
고소한다 그러면 겁먹을거라고 생각했겠지
외국 7년 살다왔는데, 저런놈들 되게 많아요.
2008년 전후로 해서, 미국이랑 중국에서 사업 접고 한국 돌아가신 분들 많았는데
소리없이 사라진 사람들 태반이
현지 공장에서 근로자 임금 떼먹고 야반도주.
주변에, 소식 느린 한인들 사기쳐서 한탕 하고 잠적후 한국행.
그런 집안 자식들은 한국에서 골프치고 다니고
임금 다 주고, 계약 정리 다 하고 들어온 아저씨들은 노년에 할거 없어서 현장직 가고.
제가 살던 동네에는 어떤 아저씨가 사기 당하고,
얼마 안 있어서 아주머니 몸져 누우셨는데, 병원비 못 대서 빚 낸거까지 들어봤네요.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 끊겨서 모르는데,
외국 이민 간 사람들 보면 저런 일 생각보다 허다합니다.
한인 소식지나 그 동네신문에 '사람을 찾습니다' 자주 떠요.
일해라 경찰!
마닷이 머라고 실드를 쳐주냐. 힙합계에 떠오르는 전설이라도 되냐
리얼 갱스터 힙합이자너~ㅋ
하긴 저번에도 외국 리얼힙합은 어쩌고 하면서실드치던 병 신 새끼가 있긴했다
리얼 갱스터였던 것..
ㅅㅂㅋㅋㅋㅋㅋ
이거 리얼 현실 돚거 엘리트 집안 아니냐?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실드치는 새퀴들은 지들일 아니라 이거지?
이거 해결하고 연예계 발 붙일 수 있나
연예계고 뭐고 지금 인간으로서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있는건데 더 보고 싶음?
언론 요즘 삼성이나 조선일보 집안이나 숨기고 싶은 일들 많았는데 ㅈ밥 사기꾼놈들 자식들 빵빵 터트려서 묻으려 할듯
아니 요즘에 하도 세탁기 돌려서 몇년 후에 복귀하려는 애들이 많아서 궁금한거 뿐임
저거 돈 돌려준다 해도 피해자들 인생은 누가 돌려줌.
그거 생각하면 복귀는 개뿔.
피해자 인생 쳐 말아먹고 해외로 튀어서 공소시효 일시정지 되고 아직도 공소시효 살아있는 범죄자 집안인데
제천에서 칼빵 페스티벌이라도 열어서 착해지지 않는 이상은 그럴 일 없다
애미애비 데리고 와서 불판 도게자 하고 돈 뱉으면 ㅇㅈ함
그때 사기친 돈의 수십배를 벌었으니 그거 이자까지 쳐서 뱉어야지 ㅇㅈ 하자
인간은 자기가 불리하면 언제든 고개를 숙이지.. 하지만 그 마음이 진실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사죄를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설령 벌겋게 달아오른 철판 위라고 해도 말이야. 안 그런가 토네가와?
마을돈끄러닷 딴데쓰 이대로 담장 넘어가나요 ㅋㅋㅋ
검은 머리 외국인 진짜 같잖다.
도시어부는 뭐 할떄 항상 틀어놓는 거였는데 이젠 틀기가 싫다...
죗값 치르게 하고 추방 때려야 피해 입은 사람들 조금이라도 분이 풀리겠는데
연좌무새들 다 모친상 당했냐?
연좌무새들 지금 심해 다이빙해서 없어요
그것보다 몰랐을거라고 쉴드 오지게 치던색기들
어디갔나궁금함
저게 억울해보여?
모친상 당했다는게 킹계의 정설
왜 앞길 창창한 애 미래를 막냐고?
그 미래 걔 부모가 막은건데?
자식 앞길 지들이 막아놓고 남 탓 하네
남의 앞길 막은 부모에게 득본걸 티비에서 보여준거 자체가 문제죠
그러니까 마닷 미래를 마닷 부모가 막은거나 다름없죠. 부모 업을 자식이 뒤집어 쓰는거니까. 누구 잘못이고를 떠나서 쟤는 이미 한국에서 연예인 하기 글럿다고 봐요
동감.. 연예인 생활 끝났죠 사실
처음에 무슨 상황인지 잘 몰랐을 때는 마닷이 본인의 부모가 저지른 죄를 몰랐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마닷은 처음부터 본인의 부모가 무슨 죄를 저릴렀는지 알고있었으면서 뻔뻔하게 법적 조치 드립을 친거였어.
참 뻔뻔하고 염치 없는 작자구만.
처음 논란터질때부터 상황다나왔음 방송뜬게2년
피해자들이 방송 보고나서부터 2년전부터 계속
이야기함 무시 댓글삭제로 대응 이제인지도 생기고
이름좀 알려지니까 그제서야 고소드립 여기서부터
몰랐다는거는 말도안됨 아예대응을 안하면모를까
댓글삭제부터말다했음
그동안 행적 정리 보면 킹리적 갓심으로 알고 있었지 피해자 가족 자녀들이 달면 칼 차단 해버리고
일단, 마닷 쉴드 아닙니다.
그냥 저런 케이스 많이 일어나는거 외국 유학 7년동안 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마닷 본인이
'미묘하게 부모님의 말이 이상하다는 건 느끼지만 '진실'은 모르는 상황'일 가능성은 있을 수 있어요.
한인타운에 사기치고 잠적한 사람들 자식들,
한 1~2년은 연락 보통 버디버디, 싸이월드, 페이스북 이런걸로 지인들 연락하고 지내다가
어느 순간 연락 끊기는 경우 있어요.
부모가 뒤에서 약팔아서, 자식 본인도 뭔가 미묘하지만, 심적으로
'우리 부모님이 나쁜 사람일 리는 없다'며 그냥 자기 합리화/맹목적 수긍으로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어쩌다 동창회 비슷한 거 했는데
저도 A 부모님이 사기치고 잠적한 줄 몰랐는데, 참석한 사람 중 B 집안이 피해자더라구요.
A는 그런 사실 자체를 몰라서 참석하고, B는 피해자니까 당연히 기억하고.
분위기 엄청 싸해져서 그 자리 끝내고, 후에 들었는데
A는 부모님이 한 거짓말에 세뇌라 할지, 아니면 그냥 '부모님이 사기꾼일리가' 하는 맹목적 믿음이었는지
그냥 믿어버리며, 자기 집안은 '그 불황을 살아남은 케이스였다' 라는 생각만 하고
잘 살았더라구요.
다시 언급하지만
마닷 쉴드 아닙니다.
그냥 그런 경우가 있으며, 경우가 적진 않다는 말만 하고 싶었어요.
님말대로면 왜 댓글은 삭제하고 뒤늦게 방송자주타고 이름값알리니 고소한다 엄포를 했을까요?
우리 부모님이 나쁜 사람일 리는 없다'며 그냥 자기 합리화/맹목적 수긍으로 그러려니 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결국 알면서도 자기세뇌한거네요고럼
어쩔ㅅ없음 행복회로는 참피만 돌리는 게 아님
부모가 무슨 약을 팔았을지 모르니까요.
댓글로 적은 A의 경우는, 부모가 이렇게 약을 팔았더라구요.
주변 사업가들이(B네 부모 포함) 2~3년만 버티자는 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자기(A네 부모)는 이랬다가 우리 집 다 망할 거 같아서 관계 끊고 그냥 한국 왔다.
그 사람들 말 들었으면 우리집도 같이 망했을 거다. 좋은 사람들 아니다. 자기들도 망할 거 알면서 같이 망하자고 하더라.
이런 식으로.
자식 입장에선 부모가 뭐 하고 사는지 모르는 경우 적지 않아요.
해외 유학하면(이민 가면) 부모 돈 받아서, 친구랑 노는거 즐겁지
부모가 무슨 일을 어떤 사람들하고 어떻게 해서 돈 버는지 사실 그 나이대에 관심 없으니까요.
A도 'B 좋은 친구인줄 알았는데, B 아저씨가 우리집 망하게 할 뻔 했네' 이런 식으로 믿었고.
자식 입장에서 부모 말이 거짓일 거라, 부모가 나쁜 사람일 거라, 생각하기도 쉬운 게 아니더라구요.
쨋든 결국 알고는 있었다는거네 그러니까
남이이야기 하는거 죄다무시하고 ㅉㅉ 패배자색기들
이런생각 가졌으니까 대처가 고모양이였고
지금 올라온 글로 증명된거 아닌가요?
부모의 범죄를 알고도 태연하게 웃으면서 방송한 마닷이 긍정적인건지 무서운건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심하면 사이코패스 아닌가 하는군요
마닷 쉴드 아니라고 했는데도, 벌써 비추 4개나 박혔네요 ㅎㅎ;
저는 본인이 어느정도 부모님의 이야기가 이상하다는 걸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근데도 자식 입장에서 부모님 말이 거짓이고, 부모가 남들 사기쳐서 잘 산다고 생각하기도 쉽지 않고
자기가 지금 누리는 평온함이, 남들 행복이랑 자산 약탈해서 그런거라 믿고싶지 않으니까.
그냥 그러려니 넘기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말입니다
20대 초/중반에 집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서 자기 하고픈거 하고 지내는데
과거에 석연찮은 부분 해결하려고 부모랑 갈등을 벌일까요 아니면 용돈 잘 타 쓰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지낼까요.
20대의 모습이라면, 전자와 후자 중에 어느 경우가 더 흔할까 하는 그런 질문입니다.
마닷 쉴드가 아니라.
힙합 1도 몰라서 마닷 이 사건 터지기 전엔 모르고 살았어요 ㅋㅋㅋ
그냥 해외에 사업하시는 집안 보면 저런 경우가 흔해서, 사실 이게 뉴스화 된 거 보고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유게 초보시면 멘탈챙기소 의견피력했다가 비추박히는것쯤이야 강등환이나 박제에 비하면 암것도아님
바로 밑에 댓글로 어느정도 설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밑에 댓글로 설명이 안 되시면, 바로 위에 댓글에
" A도 'B 좋은 친구인줄 알았는데, B 아저씨가 우리집 망하게 할 뻔 했네' 이런 식으로 믿었고. "
이 대목이랑
" 20대 초/중반에 집에 돈이 어느정도 있어서 자기 하고픈거 하고 지내는데
과거에 석연찮은 부분 해결하려고 부모랑 갈등을 벌일까요 아니면 용돈 잘 타 쓰면서 하고싶은거 하고 지낼까요.
20대의 모습이라면, 전자와 후자 중에 어느 경우가 더 흔할까 하는 그런 질문입니다. "
이 대목까지 같이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미심쩍고 석연찮은데, 그냥 자기 편하니까 신경 끄고 지냈고
마닷 본인은 사실관계 잘 모르니까, 그냥 부모님 하는 말만 믿고
"아 쟤내가 나쁜 사람이라던데! 쟤내가 우리 집 불편하게 하는 소리 하는데! 고소?"
이 쪽이 더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진상을 다 알고도 저런 말을 공중파에서 할 만큼, 그리고 방송의 파급력에 힘입어 상황을 전환시키려는
치밀한 두뇌를 가진 싸이코패스라고 보이진 않아서요.
그냥 흔한 사기친 아저씨들의 자식들이 살아가는 모습이랑 닮은 케이스라고 저는 봅니다.
그 깊은 이해심을 제발 피해자한테 조금이라도 써주심 안되나요?
ㅇㅇ 나도 동의함
그럴 수도 있음. 생각외로 자식들이 자기 부모 일을 그렇게 자세하게 아는 경우가 많지 않더라구.
얘는 쟤를 실드치자는게 아니라 쟤가 뿅뿅이라고 뚜까 패는 글인데
저도 저런 집안 피해자 중 하나다보니 여기 비추는 별 상관 없는데
저런 케이스가 은근히 흔해서,
그 자식들이 그 나름의 '순진함'을 간직한다는 게 얼마나 역겨운지를 다들 모르시는 것 같아 아쉽네요.
자식이 싸이코패스에, 나쁜놈, 강도...
아니요.
사기친 아저씨들, 자기 자식들은 금이야 옥이야 남의 돈으로 잘 키웁니다.
자기가 사기친거 꽁꽁 숨겨가면서요. 자식들은 잘 몰라요 저런거.
인스타 파서 골프치러 다니는거 자랑이나 하지.
저기요ㅎㅎ
보드카! 님의 "얘는 쟤를 실드치자는게 아니라 쟤가 뿅뿅이라고 뚜까 패는 글인데" 이 부분 한번만 읽어보세요.
공감하긴하는데.진짜 진실된모습보이지않으면 재기하기쉽지않을듯
이상하다고 느끼지만 몰랐다는 삼자입장에서 관심이 없는경우에 가능한거고
저런 상황은 보통 이상함을 느끼고 궁금증이 생기고 거기에 대해 생각을 하는데 안좋은 상황일 경우 외면을 하는겁니다
여기서 더 파고들면 분명히 안좋은 사실을 알게된다 그러니 짐작은 가지만 외면하면 지금 나는 고민할 필요가 없다
본인의 짐작이 사실인걸 알기에 댓글을 삭제하고 차단을 했겠죠
정말 몰랐으면 그 당시에 반박댓글을 달거나 단순 악플이라 생각하고 무시했겠죠
잘가라 마닷
세상이 점점 미쳐가는 중이지만 피해자와 그 자식들 앞길 망친 사기 범죄자들이 누구한테 저 지랄인지 ㅉㅉ
ㅋㅋㅋㅋ 이쯤되면 이미 이전부터 알고도 입닫고 모르는척 한거네 스틸수저쉑 이제 배 안만져도 되겠다
마닷 용서받고 싶으면 피해자들 일일히 찾아가서 석고대죄하고 일일히 강남 건물주로 만들어주는거 말고 없을거다
싫으면 걍 한국 뜨던가
마닷 산체스 이제 둘다 거르면 되는거군
아이개쉬발
본인은 나이 마흔으로 고딩때부터 드렁큰타이거로 시작해서 이후 씨비매스, 다이나믹듀오로 넘어가는 과정까지 지켜봤고, 그래서 무브먼트 였던 사람들 거의 다 좋아하고, 장르 안가리고 이것저것 다듣는 중년이 될때까지도 옛날 무브먼트는 추억으로 가지고 있어서 혹 음악이 들리거나 티비에 나오면 팬심으로 바라보는 흔한 힙합팬'이었던 사람'임.
쪼끄만 애들이 씨비매스앨범에서 몇마디하고 티비 나올때부터 아는 목소리라고 응원했고, 이후로 도끼는 부단히 노력한결과로 잘된걸로 알고 있고해서 지금은 가끔 일리네어 음악도 듣고 하던차에 쇼미에서 나오길래 어? 하곤 응원했었지. 옛날 추억때문이겠지 아마도. 유튭영상도 찾아보니 공연도 자주 하는것 같더라
그러다 도시어부도 나오고 티비에 자주 나오길래 흐뭇하게 봤는데... 이지경까지 왔네
댓글 하나도 안달고 배만지고 지켜보다가 이제는 정뗐다. 댓글 캡쳐해서 고소를 하건 뭐를 하건 마음대로 하렴
니가 진짜 사실들을 알고도 이런 행동을 하는거라면 정말 쓰레기다... 돈 다 갚고 그들의 잃어버린 인생까지 책임지지않으면 니 음악은 더이상 아무도 듣지 않을거야..
더군다나 힙합 아냐? 너네엄마~ 너네아빠~ 하는 디스곡이 벌써부터 귀에 들릴것만 같은데.
요즘 힙합 좋아하는 애들은 물론 다듀, 드렁큰타이거, 등 무브먼트크루 팬들도 실망했을걸...
그러지 않을것 같지만 부디 잘대처하고 다른사람들의 추억까지 망가뜨리지말고, 다른사람들의 인생 망가뜨리지말고, 그럴길 빈다
물론 나는 무브먼트의 추억에서 뺄거지만.
근데 솔까 진심으로 속죄한다는 마음 가지고 미친듯이 노력헤서 돈 갚을려고 덤벼들면 그거 가능한 위치까지 오지 않았냐? 돈이 아까운건 아니겠지? 설마
하.. 이 일을 계기로 사기꾼들에 대한 처벌 강화 같은 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울 집도 제가 중학교때쯤 아버지가 채권 사기 크게 당하고...
또 몇 년 전에 다시 비자금 사기 당하고...
한 번 사기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아버지 문제도 있지만
대한민국은 진짜 사기꾼들에겐 천국인마냥 처벌 같은 게 죄에 비해 너무 약하니... 에휴
관상은 옳다.
쓰레기 가족이네 피해자 등쳐먹고 배따시게 살았을거 생각하니 어이가 없다
청부살인 당할 수준이네
친일파들이 나라팔아먹어가며 개인의 영달을 추구한 이유가 이런 글에서 확인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