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먹의 바삭함도 좋고 부먹의 부드러움도 좋습니다.
그래서 두가지 모두 맛보고빠서 찍먹 합니다.
바삭하게 찍먹으로 먹으면서 탕슉 한두개씩 미리 소스그릇에 담궈놓습니다.
그럼 선택적 부먹이 되는거죠.
여러분. 한번 부어진 소스는 다시 담을수가 없어요.
찍먹은 되는데 부먹은 안되는.
이점 때문에 저는 찍먹을 선호합니다.
근데...
지난주 중국집 갔더니 소스 부어서 주대요???
중국집은 무조건 부먹으로 주나요?
찍먹파이면 소스 따로 달라고 얘기해야하나요?
https://cohabe.com/sisa/82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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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탕수육의 최고봉은 볶먹입니다.
안가립니다 ㅋㅋ
저는 반반으로 먹습...
기본적으로 탕수육은 볶아져서 나오고...제대로 된 집이면 그 볶아져 나온 탕수육이 한참동안 바삭함을 유지합니다.ㅎ
원래는 부먹.
배달 문화 때문에 부먹으로 나가면 배달중 부르틀까봐
궁여지책으로 생긴게 양념 따로 고기 따로인 찍먹.
반부반찍
원래 저거였는데 찍먹들이 진짜 이상한게 이제는 원래 요리방식까지 바꾸려들고 있음..;;;
배달할때 시간동안 바삭함을 유지하려고 소스를 따로 준거지 애초에 부어서 먹는 음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