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만 사이다인가요...?

양구도 서울까지 두시간이면 됨~! 풀어라~!

부대에서 마을까지 한 15분 걸렷나
이 거리를 택시비 8000원씩 받더만 쌤통이다

현수막 단거 봐라....니들이 국방안보를 위해서 시위를 하는거냐?

ㅎ 친구 면회 갔을때 본 몇 동네보다 덜하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삼척 주말 pc방 회원가입불가 회원 비회원 이용료차 두배 ㅎ

저런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른거죠. ㅉㅉㅉ
저긴 저래도 정신 못 차림.

쌤통이다. 어떻게 분단국가에서 군인을 봉으로 보는 상권이 존재할 수가 있는건지.

뭐든지 적당히 해먹었어야지.

군부대 의존도가 높지 않은 동네로만 갈 수 있다면 뭐.....

두려워 말라 진리와 사랑이 너를 인도할지니 - 검은 지식의 서 中 -

전방에 있는 부대들 의정부, 춘천 정도만 되도 굳이 서울까지 안가도 즐길거 많고 싸고 그러함

연평도에서 근무했는데  북한으로 가야하나?

인근 지역 주민 반발 ㅋㅋ
기숙사반대하던놈들 보는것같네
본문에 있는 상인들이 더 악질이겠지만

위수지역 폐지했음 좋겠네요. 요즘 세상이.어떤세상인데 땅이 큰것도 아니고 5시간 넉넉히 6시간이면 땅끝에서 땅끝도 편도가능한데 아닌말로 전쟁난다치면   군인들을 먼저 쏘는게 아니라 미사일로 공업단지 및 유류창고 및 부두 먼저 조질껀데 위수지역이 뭔 필요함.. 미사일쏘고 뱅기로 병사 태워서 대도시에 떨궈놓으면 끝인데. 미사일 쏘명서 같이 뱅기에 태워서 오면 2시강도 안걸림

철원은  왜  넣냐
똑같은 놈들인데

잘됐네요...
휴가철에 집에 있는게 가장 좋은 이유가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모든게 집에 다 있기 때문인건데
애초에 부대 앞에 양질의 서비스와 좋은 시설을 갖춰놓고 합리적인 가격을 받았더라면
오늘 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았겠죠.
게다가.. 몇 번 고쳐나갈 기회까지 준 걸로 알고 있는데 끝까지 정신 못차리다니... ㅡ,.ㅡ
바보 멍충이들.

위수지역 상인들 제가 있을때도 너무나도 악랄했죠 동기들하고 고기집가서 삼겹살 시켰더니 누가봐도 잡고기를 주길래
삼겹살 시켰는데 잘못온거 같다고 했더니 삼겹살 맞는데 왜 그러냐고 하자 옆에 테이블에 나온 삼겹살하고 비교하며 이게 어떻게
같은 거냐고 한눈에 차이가 나는데 자꾸 우기면 그냥 간다고하자 너희 어디부대길래 이렇게 버릇없냐고 적반하장 -_-;;;
우리 군부대 비표보고 가만 안둔다고 협박하더니 외박 끝나고 돌아가자 상인한테 행패부렸다고 행복관한테 찔렀더군요
그래서 전원 호출당했었는데 동기중 삼촌이 기무사 일하는 친구 있어서 넘어갔지 잘못하면 징계받을 뻔 했음 그 사건 이후 위수지역내
상인들은 사람같이 안 보임

애초 자신있게 적반하장 죠랄 하는 거 자체가
이미 근처 군부대 간부급들하고 어느 정도 친분있었던 사이인 듯
행보관도 똑같은 놈

폐지는 조금 문제가 있는게
진짜 유사시라면 교통망이 제 기능하기가
어려울 테니 미복귀나 낙오가 속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변경처럼 근접 광역 도시까지 확대하는게
정답인 듯 합니다

추가한 도시들도 군인요금을 받을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그냥 위수지역 없애는게 나을거 같은데...

화천에서 근무했는데 춘천만 갈수 있어도 좋았다

양구서 군생활 했는데
겨울에 외박 나갔더니 시설 후질때로 후지고 보일러도 잘 안들어오던 여관방을 2명 사용하는데 03년도에 5만원 받아처먹던 주인은 잘 살라나 몰라..
계란 후라이가 너무 먹고 싶어서 후라이좀 해줄수 있냐니깐 계란 사오면 해주겠다고 해서
계란 한판을 사와서 후라이 한판을 다 해주길래 4명이서눈물나게 감사하면서 먹고 나갈려니
계란 한개당 5백원씩 후라이 값 받아 처먹던 주인분도 잘 사시나 몰라..
일반인한테는 피시방비 천원 받고 군인한테는 2천원씩 받아 처먹던 피시방 주인은 잘 살라나 몰라..
군인을 서울로 점프가 안된다는거 이용해서 모든지 비싸게 받아 처먹던 양구 상인들 잘 살라나 몰라..

똑똑한 사람들 강변에 빨리 술집 열어야겠네

이걸로 꽃 같은 젊은이들 피빨아먹던 기생충들 다 뒤져버렸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