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범의 변명

 피해자가 '사장 부르려면 니가 불러라'

'우리 아빠가 경찰이라 니가 날 죽이지 않는 이상 넌 아무것도 아니다.'

 뭐 이런 말을 해서 화가나 죽였다는데

말하는거보니 심신미약은 못받았어도 정신병이 좀 있는거 같긴한데 정신질환중에 현실을 과대망상으로 뻥튀기해서 받아들이는 현상이 있음. 아마 그런쪽이 아닌가 의심됨. 

 피해자가 했다는 말들이 아무리 손님하고 시비가 붙었어도 쉽게 나올수가 없는 말들임. 원래 성질 더럽게 근무하던 사람이었으면 몰라도 그동안 성실한 근무태도 였던 사람이 갑자기 근무 마지막날 갑자기 저런 멘트를 한다는것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고..

 정신병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알수없지만 이미 상해전과 2범이었기도 하고해서 딱히 믿음은 안감. 

수사기록중에 알바가 사장에 연락을 취했다는 증거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