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 근황

건물주만 정신차리면 되는 걸 뭐 다같이 노력해야 한다는 식으로 헛소리하고 앉아 있네. 그냥 건물주 새끼들 싹 다 망해버려라.

그러고보니 어디인지는 모르것는데
유명해졌다고 임대료 졸라게 올리다가 상인들이 ㅅㅂ 졷까 하고 다 나가버리고
너무 비싸서 망해버린 상가거리도 좀 있다던데
이후엔 건물주들도 지들 졷됬다는거 느끼고서 보증금 없어도 되니 와달라고 한다더라
그래도 사람들 안간다는 후문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거위배를 존1나 갈라낸다.

재도약은 개뿔 일리단길 드립치러왓다가 개썅욕박네

가게 다 빠지고 건물주들 땅값 떡락해도 정신 못차릴듯

망리단길인가 뭔가 그지같은 이름으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여기도 저런 일이 시작됬음
내가 망원동 토박인데 태어나서부터 있던 가게들이 문을 닫고 왠 젊은 새끼들이 와서 술쳐팔기시작함
당연히 그 술쳐먹고 고성방가하면서 지랄지랄 싸워재기는 놈들도 생기고....
에효

저기가 그 이태원에서 큰 도로에서 들어가서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진 곳인가? 꽃집 있는 집은 올라가는 2차선 도로변에 있는 집 같고 올라가다 우측으로 빠져서 바닥 포장되있는 곳이 타로집이랑 있다는 가게 거리 같은데 나도 저기 가봤는데 주차할 곳이 전혀 없음 올라가는 길 위에 쭉 올라가면 유료 주차장 있어서 거기다 주차해야함

장사하는 인간들 마인드가 이걸 평생업으로 끝장을 보겠다가 아니라 물 들어올때 한 번 꿀 쫙 빨고 튀어야겠다 마인드니까 저런 꼴 나는거

건물주들은 재도약 준비가 아니라 등쳐먹을 생각밖에 없는거 같은대

한참 뜨다가 망해가는 동네 라이브로 볼려면 합정 상수 안쪽을 가봐라
저긴 이미 망해서 폐허만 남은거

건물주들은 공실나도 버티면 땅값 올라서 이득이라고 생각하던데...

방송타고 손님많아지니까 임대료 올려서 거위배 가르고 나중에 가게들 문닫고 나가서 거리에 사람들 줄어들고 망한 거리되니까 그때가서 건물주들 힘들다고 지.랄하는거보면 건물주는 세상에서 가장 멍청한 인간이 아닐까

자영업자 죽이는게 최저시급이지???

응 건물주가 임대료 안올렸음 이꼴 나지도 않았어 애초에 상인들이 만들어둔 인프라를 건물주가 개박살냄 그래놓고 건물이 안나간다 죽겠다 이게다 뭐때문이다 힘들어 죽겠다 이런 인터뷰 하고 있겠지

캬 갓물주는 그래도 걱정할 이유가 단 하나도 없지 ㅋㅋㅋㅋㅋ
신혼 초 살단 전셋집 건물주 색휘 땅값올랐다고 전세금 2배 올려달라는 소리해대더니
나중에 소문 들어보니 지 장남이 아버지 재산 다 말아먹고 건물주는 뇌출혈인가 오늘 내일 한다고 동네에 소문 퍼졌었음
건물이 몇채있는데 하나같이 다른 곳으로 이사하던가 세입자들 다 빠져나갔지
묘하더라.. 그 부자가 한 순간에 거지되는거 무서울정도더라..

골목식당은 저런 데를 가야지.

뭘 같이 노력햌ㅋㅋ 지.랄 하십니다. 건물주만 정신 차리면 되는 것을!
지들이 자승자박 해놓고선 뭘 같이 노력 타령이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