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러 온 신
이 모든 장면이 도몬 한명이면 손쉽게 정리가 된다
비셔스를...없애주세요...
도몬 : 알았다
그리 쉽지만은 않았어, 지친 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 게
내겐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 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나의 가슴속에 담아둔 나의 작은 소원은 나의 인생이 끝나는 날
내가 살아왔던 날들이 나쁘진 않다고, 누군가 말해줄 수 있다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난 정말 비밥이란 작품을 만났다는거에 정말 감사한다
키리코 + 도몬 + 동방불패 + 하록 돌입조를 생각하면 차라리 비셔스 몸 안에 존다 코어 + 인베이더 + DG세포 라도 있어야 할거 같다.
슈로대 T 에선 아군으로 동방불패 선생님이 함께 할테니 확실히 살꺼야!
bang!~
같은 bang인데 이건 왜 욕먹을까
뒤에 oops! 때문에
웁스 욕하지 마라
세기의 명장면중 하나다
이 뱅은 배준식의 뱅느낌인데
명작에 이런거묻히지마라
비셔스를...없애주세요...
도몬 : 알았다
난 정말 비밥이란 작품을 만났다는거에 정말 감사한다
중간 중간에.. 어설픈 에피소드가 있었긴 한데..
마지막 에피소드가 너무 쩔었음.
슈로대 T 에선 아군으로 동방불패 선생님이 함께 할테니 확실히 살꺼야!
키리코 + 도몬 + 동방불패 + 하록 돌입조를 생각하면 차라리 비셔스 몸 안에 존다 코어 + 인베이더 + DG세포 라도 있어야 할거 같다.
그거 다 쑤셔넣어도 결국 죽잖ㅇ...
마스터 아시아 선에서 다 정리가능
ㅇㅇ
투니버스에서 mv같이 만든거 좋았는데
FBI
힘 자기 전기
도대체 왜 기껏 권총을 들고 검든 애한테 달려드는지 (심지어 계단인데) 도무지 이해가 안갔지만 오히려 지금은 이해한다
마 가오가 중요하지 목숨이 중허냐
비셔스가 권총정도는 피하는 기인인데다 그 당시 스파이크 한쪽 눈 다쳐서 시야가 제한돼있었음
눈 멀쩡했으면 그냥 원거리에서 빵빵 쏘고 끝났지 뭐
오늘은 내가 쏜다
이자식 못보던 치트키를
카우보이 비밥 마지막화는 본적이 없는데 왜
더빙으로 음성지원되는느낌일까
도몬이 누구임?
G건담 쥔공
뭐야 같은 작품 인물인가 했더니 걍 드립이었네
이번에 카우보이 비밥이 슈퍼로봇대전에 참가해서 그런듯
지금와서 다시보니 좀 유치하기도 하네
그리 쉽지만은 않았어, 지친 나의 영혼을 다시 돌아보며 산다는 게
내겐 너그럽지 못했던 세상 모든 것들이 여전히 감당하기 힘들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나의 가슴속에 담아둔 나의 작은 소원은 나의 인생이 끝나는 날
내가 살아왔던 날들이 나쁘진 않다고, 누군가 말해줄 수 있다면
뭐가 중요한지 누가 옳은지 아무도 알 수 없어...
Oh, I know it's over... 날 버리고 싶어...
Oh, I know it's trouble... 워~ 되돌릴 순 없어...
이 엔딩곡을 무려 박완규가 불렀지
ㅊㅊ
카우보이들이 비밥먹고 끝날줄
슈로대에선 못보겠네
서로무기바꾸는장면은 진짜
영웅본색2 오마쥬
2였구나. 어쩐지 어디서본거같아 찾아도 안나오더라.ㄱㅅ
카우보이비밥 뮤비로 첨 알았는데 그땐 우리나라에서 만든 건 줄 알고 한국애니기술력 개쩌네에에에에~했었는데 시발
https://youtu.be/JxxxT1zaKlI
박완규 노래를 들으면서 보면 더 좋습니다.
뱅!
그래서 죽음?
쓰러지는 것 까지만 보여주고 끝내서 열린 결말
그대로 죽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페이가 붕대 칭칭 감아놓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을지도 모르고
마지막 장면을 안 보여줘서 열린 결말임
그대로 비셔스 부하들 총 맞아 사망했을 수도 있고 동료들이 달려와 극적으로 구해줬을 수도 있고
고작 저런 일에 킹 오브 하트의 계승자를 쓸 필요가 없지
셔플 동맹 중 아무나 하나 갔다 와도 된다
뭐야 죽은거야?.....ㅠ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의견이 분분함
마지막의 마지막 장면에서 밝은 빛을 내는 별 하나가 빛을 잃는거로 봐서 죽은게 맞는거 같지만
그게 비셔스란 말 있던데
에이 그럼 멋이 없잖아
진정한 남자의 간지는 죽음으로 완성된다
성우인 야마데라는 코 고는 소리 넣으면 안되냐고 물어봤다지만
느와르물 부흥은 비밥으로 시작해서 건그레이브로 끝난듯
제발 볼만한것좀 나왔으면
“이 눈을 봐. 사고로 없어져서, 만들어 넣은 거야. 그때부터 나는 한쪽 눈으로는 과거를,
그리고 다른 한쪽으로는 현재를 본다구. 눈에 보이는 것만이 현실은 아냐, 그렇게 생각했어.
깨지 않는 꿈을 보려했지. 하지만, 어느샌가 깨버린 거야.”
존멋
그래서 쟤내들이 슈로대에서 뭘 할수있다고?
간지
솔직히
비밥동료들한테 도와달라고 했으면
별다른 손실없이 이겼을거야
스파이크는 자신의 과거라 자신이 청산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혼자 뛰어든 결과 저렇게 된거지
BANG!
이거 이상가는 개간지 애니 엔딩은 본적없다...
동방 : 도몬 어서 건담에 타거라!
스파이크 : 아니 그런 로봇까지타면 너무하지않을까?
도몬 : 봐주려고 건담에 타는거다.
예전에 별 하나가 떨어지니 스파이크의 죽음을 암시하면서 끝난거다 vs 별이 하나만 떨어졌으니 비셔스만 죽고 스파이크는 살아남았다로 이야기 꽃을 피우던 시기가 그리워 지네요
그렇게 잼남? 나 아작 안봤는데
나 뇌 사갈사람??
아직도 안보다니 불쌍한 뇌로구나!
불쌍하다고? 난 존나 부러운뇌라고 보는데
카우보이 비밥을 첫 번째로 볼 수 있다니 넌 행복한 놈이구나
그 bang과는 다른 간지 그자체;
지금보니까 옥상씬은 사이코패스 떠오르기도 하네
쌍권총을 쓰면 꼭 배에 한방 맞는 스파이크
처음봤을때 스파이크 머리스타일 이해못했는데 나중가니까 존나멋잇음
BANG!
POW! HAHA!
더 리얼 포크 블루스를 들으면서 봐줘야한다 이건
지금도 블루레이 가끔 재탕하는데, 요즘 애니에서 볼수 없는 그런맛이 있다.
Waltz for zizi ...
돌아가신 제트 블랙 역의 이시즈카 운쇼씨 목소리가 생각나네요
스파이크의 골목식당
이 냉장고는 수백년 후에 스페이스 댄디에서..
마지막에 하늘로 카메라 올라가면서 브금 깔리는게 진짜 넋놓고 보게됨
진짜 Blue는 내 인생 최고의 음악 중 하나임
들을 때 마다 마지막 장면이 오버랩됨
도몬에... 가이에... 반에다가.... 아니 잠깐 가오가이가 참전이니 볼포그가 근처에 있을 수도 있겠네??
그런데 어저피 주인공이라 생존 루트는 확정일 듯 하네요
이건 딴 얘기지만 카우보이 비밥은 버블애니가 아니다 tva 98년대 극장판 01년대
더빙판이 엄청났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