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OS R을 타사 동일규격 제품과 비교 리뷰하면 부족한건 사실이죠.

리뷰 없는 카메라가 있었나요?..어차피 찬양 리뷰도 있고 까는 리뷰도 있습니다. 유저들 입장에선 당연히 장단점 다양하게 아는게 좋고, 취사선택하면 되는거죠. 까는 리뷰 하나 나왔다고 득달같이 예민한게 더이상해요..이렇게 예민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리뷰를 가지고 하는 말이아니고,
그 리뷰가지고 일일이 댓글달면서 비난하고 비아냥대는 사람들한테 하는말인데요 ㅋ
리뷰는 어차피 구매하고자하는 사람들이 보고 판단하는거지
왜 사지도 않을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오버하냐는거죠 ㅋ

비난하고 비아냥 거리는 분들중에서도 사는분들이나 이미 소유하고 있는분들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본인은 안샀으면서 쓰는 글마다 구매 뽐뿌 넣는 분들도 있죠. 전자라고 타사 유저라고 단정지을 수 없고, 후자라고 캐논 알바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겁니다. 물론 그럴수도 있지만 너무 색깔로 나누어 바라보시는게 아닐까 싶어요. 화가나있으신것 같은데 조금은 마음을 가라앉히시는게 어떨지..^^;;

자기 좋아서 쓴다고 하면서 남 눈치를 많이 보고 기계에 자신을 대입하니 그런거죠
사진보다 기기 위주로 생각해서 그런 사람이 있는 것이고요 ㅎ
캐논 EOS R이 동시대 타사 대비 떨어지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이잖아요
EOS R애 본인이 원하는 부분이 있고, 본이누사진 찍는데 문제 없으면 된거죠

동감합니다. 타사대비 떨어지는건 사실인데 어쩌겠어요. 다만 장점도 있으니 쓰는거죠. 저같은경우는 rf마운트를 쓸 수있다는 장점 때문에 쓰고있는데 나름 만족합니다.ㅎㅎ

같은 값이라면 다홍치마라고 타사 바디와 비교될 수 밖에 없자나요.
카메라 쓰는 사람이라면 다들 캐논 제품 한번씩은 거쳤을테고 관심의 대상입니다.
댓글도 안달리는 제품보다는 낫지 않나요?

평정을 유지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