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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차주입니다. 기아자동차 비양심적 행위 공유합니다.

일단 18년식 2월출고받은 스팅어차주입니다.

오는 2018.11.19 트렁크 유리쪽에서 잡소리가나서 확인해 본 결과 충격을 받았습니다.(그전에도 잡소리는 많았습니다..유독크게들렸습니다..)

본 부품의 자세한 명칭을 모르겠으나 키방식으로 조립을하는 부품입니다. 트렁크개페 후 원인을 찾던 중 너덜한곳을 발견하여 자세히 보던 중 키부분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더욱 놀랐던 것은 그냥 부러졌으면 이해했었겠지만 양면테이프를 크기에 맞게 잘라놓고 교묘하게 부품을 붙여놓았던 것입니다. 양면테이프 접착면도 만져보니 접착력이 다했더군요....9개월 기간동안 세차, 비 등으로인하여 접착력이 다하면서 떨어진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요철주행시 유동으로 인하여 철판과 부디쳐 소리가 났었던 것 같습니다. 다행이 반대편은 정상적으로 체결이 되어있더군요....

출고당시 잡소리가 났었지만 선루프 소리에 파묻혀 원인을 못찾았었습니다.(해당부분 협력업체에서 나왔음.)

체결부위가 부려져서 안쪽으로 들어갔는데 부품을 교환하지도 않고 양면테이프로 붙여놓고 그대로 출고를 진행한 상태입니다.

안쪽에 부러진핀을 뺄수있을련지요...참...프리미엄서비스는개뿔 디자인기아는 무슨 어휴진절머리납니다.

절대 몰랐을 수가 없습니다. 부러진걸 알고도 교환이 귀찮아 양면테이프까지 붙여서 출고한 양아치짓을 해논겁니다.

생에 첫 새차를 스팅어로 선택하여 뽑았지만 실망감이 엄청나네요..차가 문제가 아니라 비양심적 행위에 실망이 큽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현기차를 사지말아라하고 자기네들이 직접도와주네요ㅎㅎ

여러분들은 그냥 독일3사타세요 더한다해도 독일3사는 알아주자나요? 국산은...

이러한 기아자동차의 비양심적 행동에대해 화가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부품교환은 당연한거니 조치는 받을것이지만 여러분들도 알았으면하고 또 한 검수시 저런부분도 철저히 검수하시라고 공유합니다. 차가 한두푼도 아닐 뿐더러 가격을 떠나 저건 차량문제점이 아닌 그냥 양심이 없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보다 더 큰 문제가 있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죠 ㅜㅜ

문제점으로 따지면 한참입니다.

스팅어문제점: 1.글러스런소음(개선절대안됨)

                    2.연료통 설계가 잘못되어 주행거리와 연료게이지 인식이 정확하지않음. 설계가 잘못되었으면 보상을 해주던지 어떤 조치가 있어야하는데 나몰라라 합니다. 설계문제라 그냥타랍니다....주행거리가 180이였는데 갑지기 90키로 되어있고 주유를해야되나말아야되나 정확하지도 않고 미칩니다.ㅠㅠ....차가 주유를 언제해야하고 얼마나 남은지도 조차 가늠이 안갑니다.

짜증담긴 기다란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이러한 노력으로 품질향상과 서비스개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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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zi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