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오바마 케어 폐지를 축하하던 사람이
자신이 오바마 케어 혜택을 받고있다는 걸 알게 됨ㅋ...
---페북 원문은 대충 요약/의역했습니다--- (제일 아래에 원문)
---오유는 영어 번역 능력자인 당신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찡긋)---
"드디어 오바마 케어가 폐지되겠어! 2017년이 기다려지는걸!"
"이봐, ACA를 받는 사람들을 이렇게 무시하는건 너무한걸.
이건 누군가에게는 불행이라고."
"야. 난 오바마 케어를 얘기하고 있는거고 ACA를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야.
그리고 나도 ACA 보험 적용을 받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무시하지 않아.
오바마 케어는 처음부터 실패였고 제대로 돌아가지도 않았어.
드디어 실수를 고칠 기회가 온거라고."
"잠깐. 미친; 너 오바마 케어 대상자라고?;; 너 이제 보험 잃을거야; "
"난 오바마 케어 대상자가 아니야. 내가 받고 있는건 ACA (Affordable care act)지.
-오바마 케어가 엉망진창이 되어버려서 그들이 내놓은 대안이지-
그러니까 내 건강보험은 괜찮을거야!"
"너 지금 장난해? X발 그 두개가 같은거라고!
오바마케어는 공화당이 ACA에 붙인 멍청한 이름이고!
너처럼 멍청한 투표자들이 이름만 듣고 ACA를 싫어하게 만들려고 말이지!
널 보니까 존나 효과가 있었네."
한국은 김영란 법 - 청탁 금지법이 있죠^^;;
우리나라도 노통때 종부세 낼 필요 없는 사람들이 종부세 반대한다고 난리쳤었던 기억이...
어 업로드 안했는데 언제 올라갔대요;;; 방금 렉걸리면서 올라갔나..ㅠㅠ
이거 수정되려나 모르겠습니다ㅋ
영어 트윗만 올려주셨을 때
저는 다 이해했었습니다..
진짭니다.
진짜로요.
.
하지만 다른 분들위해서 해석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왠지 매우 익숙한 상황이라 놀라면서 웃어야하는 반응이 안나와서 미안하군요.
순박한 레드넥이 또...
웃고싶은데 도무지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웃음이 안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