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가 대세인것은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기업의 전략인거 같아요

dslr에서 미러리스로 넘어간것이
1. 폰카로 인한 똑딱이 같은 보급형 수요는 전멸
2. 대신 전문가급 화질 및 성능 중심의 카메라 수요가 대부분
3. 매출이 줄어 마진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원가절감 필요
4. 소비자는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가짐
위 4개 항목때문에 dslr에서 업그레이드 보다 새롭게 재편한 미러리스에 열광하는거 같아요
게다가 미러, 펜타프리즘, AF모듈을 삭제 및 축소해 원가절감해 마진 및 재고처리에 용이하고
단순 시대의 흐름이라기 보다는 계속해서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할려는 기업의 큰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약 10년간 dslr 기변하면서 그동안 장비질하며 고민했던 것들이 쓸모없구나 생각이 드네요
어짜피 기업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다 갈아 엎을거 왠지 기업의 농간?에 놀아나는 느낌이 강하네요
새로운건 늘 기대되지만 한두푼 하는 제품도 아니라서 지갑이 얇아지는것에 부담이 되네요
사이트를 접을까 생각도 했는데 런칭쇼 같은 이벤트의 행운이 내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자꾸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