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루나이 니콘 전재산

결국 결혼하면서 접한 니콘
첫 카메라는 쿨픽스5700 상자속에 밧데리가 없어서ㅠㅠ(여기 들어가는 밧데리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실 삼춘을 기다립니다.) 일단 빼고
오~ 동영상 하며, D90 이 첫 DSLR 하지만, D800의 고화소 나온다길래 쫌이래두 보태서 살려고, 내치고 그디어 D800을 쭈욱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 14-24 지인분이 넌 왜 다 고장나거나 MF냐 N사도 한번쯤을 즐겨라 하여 선물해줌. 요즘 가족 풍경 은하수에 주력. 일상의 순간의 주력렌즈.

- 35.2D 야경의 주력으로 비행기에서도 은하수를 땅에서도 은하수와 야경의 주력 하지만, 줌링이 끼~~~~릭 하면서 맛이감...결국 반자동이지만, 아직도 야경의 주력^^(빛 갈라짐과 가벼움에 반한 렌즈)
- 50.8G D800영입할 때 주인에게 버림받아서 낑겨온 녀석. 그래도 나름 최신 AF-s ㅋㅋㅋ 하지만, 주로 담는 것이 50mm와는 멀어서 사용빈도는 적지만, 가끔 AF-s가 필요할 때 지름신을 눌러주는 렌즈^^

- 80-200mm 아~ AF는 잘된다 소리가 좀 나서 그렇다 하며 영입해온 녀석. 하지만 그것도 잠시 AF사망 하지만, 메타정보와 띠릭 소리는 나주니 MF로 사용하는데 그래도 좋음. 아쉽지만 대포들 간지때문에 하늘과 태양담을 때 주로사용되고 거의 사용을 않함.

- mf300mm 200mm를 구하고 싶지만 가격에 눈물흘리고, 어찌 하다 중고로 저렴하게 영입함. 저의 모타쇼 모델과 구름사진에 주력렌즈. 말머리성운과 오리온성운 담을때 필요함으로 기사회생중 ㅋㅋㅋ

- mf500mm 조류샷과 에어쇼에 메인임. 금눈이 쇠부엉이 새호리기 참수리 흰꼬랑지 고니 등 조류샷과 철새(여객기 전투기)에 많이 추억을 주었음. 올 겨울 옆에 보조로 전락할지 보면 알겠쥬~ 현재는 버림받음.ㅋㅋㅋ

- mf800mm 옛날 로망의 800mm ㅋㅋㅋ 대략 30년이 지난 올해 꿈을 이루었쥬~ 하지만, 그 세월만큼 사라진 전성기 ㅋㅋㅋ 올겨울와 내년 에어쇼에서 부루나이의 메인이 될지 모르겠네유~ 열심히 베란다에서 촛점연습을 하는데, 심도가 좁고 선명도와 무게에 아쉬움이 있는게 문제임. 그래도 적응 해봐야쥬~

- 1.4 / 2 / 1.6 컨버터 mm에 대한 아쉬움에 구입했네유~ 가끔 조류를 담다 아쉬움에 사용. 800mm에 의해서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녀석들 하지만, 우주에 관심이 가면서 기사회생하고 있는 컨버터^^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모여졌네유~
하지만, 그 중요한 AF들 사망과 버림받거나 다쳐서 저에게 와줬는데, 그 순기능은 잘 받아주는 렌즈들 이래 안고 평생가려구요. AF-s 들은 다음생애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