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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는 원래 사람 많았음
라인업이 점점 이상해지니까 망했다 망했다 하는거지
지스타 자체는 계속 흥하는데
게임 컨텐츠는...흠...
스트리머를 보러 가든 똥을 보러가든 사람만 많으면 장땡인게 행사임
스트리머 보러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그 사이트 반응: 지스타 개죶망 쓰레기임 ㅋㅋㅋ -> 사람 많음 -> 쒸익쒸익! 행사의 정체성... 쒸익!!! 게임 행사가 아니다!!! 쒸익쒸익.
지스타 자체는 계속 흥하는데
게임 컨텐츠는...흠...
스트리머 보러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
스트리머를 보러 가든 똥을 보러가든 사람만 많으면 장땡인게 행사임
그냥 모바일게임 위주로 옮겨가는거지 그걸로 망했다 판단하긴 힘들다
루리웹에서 계속 망했다 거려봤자 콘솔게이머는 모바일게이머에 비해선 한없이 작아서...
어제 다녀왔는데 넥슨쪽은 걸어다닐만하고
트위치쪽이 부스는 작은데 사람이 넘쳐나서 거긴 사람에 밀려서 다녀야됨 ㄹㅇ 스트리머빨
아프리카쪽은 어때요?
입구쪽이라 통제가 잘되서그런지 트위치헬보단 편함
1.사람이 많은거지
2.국산 / 신작게임이 흥하는건지는...
3. 지스타가 흥했다 / 망했다.
구분해야함
국산 신작 게임이 망한거에 비하면
지스타 엄청 흥한거 아닌가
스트리머나 유명인 동원해서라도
사람들 저만큼 불러 모았으면 엄청흥한거라 보는데
루리웹에서 망했다 망했다 하는게 무슨 행사에 파리가 날린다는 뜻이 아님
여긴 게임 자체의 비중이 중요한 곳이라 기대작이 없다거나, 앞으로 점점 게임이 작품성보다 개/돼지 파티로 시장이 돌아가서 어둡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야지
내가 어제 갔는데, 진짜 사람 엄청많았음
누가망했다고함? ㅋㅋ
어느정도냐면 지스타하는 벡스코앞은 30미터 정도 되는 블럭 하나를 차로 통과하는데 30분 정도 걸릴 정도임
지스타는 원래 사람 많았음
라인업이 점점 이상해지니까 망했다 망했다 하는거지
이번 지스타가 코스프레 >>> 게임 이라매
뭐 게임쇼에 게임관련 코스프레도 많으면 좋긴 한데
메인디쉬가 사이드에 밀리는 기현상이..
지스타가 대한민국게임대전처럼 더는 별볼일없는 흥행도 뭣도없는 전시회로 바뀔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스타는 부산넘어간다음에 루리인들이 아닌 다른사람들 기준으로 흥행될만한 요소를 잘 접목시키고 있음
명색이 게임쇼인데 게임쪽이 부실해지니까 다른쪽이 이제 눈에 띄고 있다고 생각됨
게임회사들 라인업 기대안되는거지 행사 자체는 늘 사람많았으
ㅇㅇ 사람은 원래 많음
2010년때부터 2015년때 까진 갔었는데 점점 해외게임 줄어들고 모바일 게임 늘어나면서
살아있는 게임만 계속 나오는 느낌이였음 그래도 신규 FPS나 RPG 나와서 국내 기술력 늘어나는게 보였는데... 최근은 모르겠네
상품이나 스트리머 보러간다는 소리있던데
어제 인파에 밟혀죽는줄
콘솔이 없잖아 ㅋㅋㅋ
파오운이 생길거같다
지스타가 망했다는건 사람이 안간다는게 아님.
지스타 명칭 바꿨자너 지스타m으로
스트리머 때문에 온거같던데
저저번 G스타는 텅텅 비었다는 짤 본적 있었음
어제면 페이커와서 그런거 아닌가
개최이후로 매년 최대관객수 늘고있는데 무슨개소린지
작년에 갔는데 짤은 모르겠고 사람개많아서 아침에 두시간 줄서서 티켓팅함
지스타2017, 수능 연기에도 관람객 경신
올해 지스타는 지진으로 인해 수능이 연기되는 등으로 부정적인 외부문제로 인해 낮은 성과가 우려됐지만 오히려 지난해를 넘어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했다.
지스타사무국에 따르면 지스타 2017을 찾은 일반인 방문객은 개막일인 16일 4만111명을 시작으로 17일 4만3천173명, 18일 8만2천978명, 마지막 19일은 17시 기준 5만9천130명을 기록하며 총 22만5천392명(추정치)으로 집계됐다. 이는 21만9천267명을 기록한 전년 대비 약 2.8% 증가한 것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71119185832
지스타2016 폐막, 역대 최대 성과 ‘달성’
4일간 관람객 약 21만9천267명 방문
관람객은 4일간 약 21만9천267명(추정치)이 온 것으로 집계됐다. 20만9천671명이 참가한 작년에 비해 4.6% 증가한 수치다. 비즈니스전문 공간인 B2B관에 다녀간 유료 바이어는 1천902명으로 전년대비 6.8% 증가했다.
이번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부스로 지스타에 출전한 넥슨을 비롯해 넷마블게임즈, 웹젠,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트위치 등 다양한 게임사가 참여했다. 또한 라이엇게임즈, 엔씨소프트, 트위치 등이 e스포츠 경기와 공연 등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다채롭게 꾸며졌다. 또한 수많은 관람객 속에서도 큰 사건 사고가 없이 안전하게 진행됐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1120190300&lo=zv41
아닌데?
이제는 저저저저번 지스타 언급하실건가요?
게임산업이 저래서 흥하는구나
이번엔 포트나이트랑 배그땜에 컨텐츠도 나름 많았음
저게 망한거면 전성기엔 얼마나 많았다는 거임?
게임관련없고 모바일이나 스트리머관련이 많으니 사실상도르 망한거나 다름없다 이런 댓글 봤었는데
M스타로 전환된 이후로 간적은 없지만
M스타 이전보다 사람은 늘었는데, 장소는 그대로라고?
어휴; 그게 콩나물시루지, 더 가기싫다 ㄷㄷ
솔직히 8000원 내고 입장하면 몇 만원어치 기념품을 막 퍼주는데...
나도 시간만 있으면 가고 싶다...
왕복 교통비 + 숙박비..
부산외 거주자한텐 티켓값이 중요한게 아님 ㅜ
뭐 새로운게 없고 이미 있는거 홍보하는거나 하드웨어 장사가 1/3이고 나머지는 죄 뻔한 모바일이라 게임 컨벤션으로서의 위상은 점점 추락중.
사람만 많으면 흥한거다 논리는 매출 존나쩌니까 리니지m이 최고의 게임이라는거랑 비슷하지.
아우터부스에 이마트 게임즈인가? 띡 들어온거보고 혀를 찼다..
지스타 망했다는 건 참가자 수 문제가 아니라 라인업 문제 아님?
그 사이트 반응: 지스타 개죶망 쓰레기임 ㅋㅋㅋ -> 사람 많음 -> 쒸익쒸익! 행사의 정체성... 쒸익!!! 게임 행사가 아니다!!! 쒸익쒸익.
댓글에서 그러는중
찐자 그런댓글 있음..ㅋㅋ
우익 성향이 대다수인 루리웹에서는 지스타가 도쿄게임쇼 규모라고 하면 혈압 올라서 쓰러질 새끼들 죨라 많음.
진심ㅋㅋㅋㅋ할말은 없는지 비추만 박음
맞는얘기구만 뭘
새로나오는 게임 행사가 아니라 자기 하는 게임 부스에 굿즈받으러, 스트리머 싸인받으러 가는사람이 대부분일텐데..
게임행사니까 그런거지.. 게임행사가 언제나 새로운 게임 등장에 e3처럼 시네마틱 틀어주고 그래야 한다는 법이 있나? 다들 즐기고 가면 끝이지
그야 여기는 모바겜보다 pc나 콘솔겜쪽 원하는사람이 많은데 지스타가 모바겜판되면 빡치는건 당연한거지 디아m도 그냥 디아안하는 모바일유저들에게는 아무런 상관없지만 디아유저들은 빡친거처럼
ㅋㅋ 팩트 묵직한거봐 ㅋㅋ
단순히 망했다 하는게 아닐텐데.....
근데 행사라도 존속이되야 뭐 다른 게임을 넣든하지 행사도 손님 유지안되면 아무것도 안남는데
룰웹에서 싫어하는 스트리머 나온다고 뭐라하던데
망했가 망했다 하는게 사람이 줄어들어서 망했다는 소리가 아니라
모바일만 나오니까 게임이 망했다는 소리잖아
루리웹 사람들이 원하는 게임 장르나 플랫폼이 안나와서
망햇다고 하는거 아님?
너무 모바일겜만 나오고 게임 비중이 자꾸 밀려서 그런 소리하던거 아니었나?
도쿄게임쇼 못지않다고? 쩌네 ㄷㄷㄷ
tgs는 표값이 더 비싸고 일반인 참가날이 적음
뭔소리임? 이번 도쿄게임쇼 역대급으로 찍었는데?
누가 뭐래냐 tgs가 표값 더 비싸고 일반참가날이 적으니까 지스타랑 사람 비슷하게 오더라도 차이가 잇단소린데
TGS 2018의 일반 티켓의 예매권은 7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세금 포함해서 1,000엔이다.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203292
티켓 가격은 지스타하고 비슷하고 일반 참가날은 딱 하루 차이나네
일반참가날 두배로 차이나는디
루리웹 댓글을 잘라와서 루리웹에 어쩌네 하는건 또 뭐며 루리웹에 유동인구가 을마나많은데 몇사람 댓글가지고 루리웹을 논하나.
이게 그 일부분 맞지?ㅋㅋㅋㅋ
이거잔아
니 논리대로면 여기서 루리웹 까는 사람들부터해서 위 게시글에 잘라져있는 베스트 댓글 그리고 거기에 추천준 사람글까지 마침 저 하얀 부분에 해당되는 사람들만 모인거던가 존나 까는글마다 등장해서 모두까기인형하는 이중인격자라는 소린데 둘다 똑같은 루리웹 이용자인데 너는 둘 중에 어느부류에 속하려나?
막짤 단체로 공중의자 벌서는거임??
작년 지스타에 비해서 엄청 왔던데
작년에는 수능이 크긴 컸었나봄
수능에 지진까지..
망했다하면서 부산에 저리 몰리는데 킨텍스 보내자는 것들은 뭐여. 저리 몰리면 킨텍스 좁아 터지는데. 거기다 성남으로 끌고 오자는 것들도 보면
어제 갔다 온 친형 말로는 규모가 생각보다 크지 않은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도 제대로 못 했다고 하더라
뭐야? 박지성 나왔었어?
젠장 보러갈껄 ㅋ
루리에서 오질라게 까이는 피파온라인4 홍보때문에 나온듯
증거가져왔는데 조작이라고하면 쪽발이들이랑 똑같은 놈들이지
지금은 입 다물고 있다가 나중에 관람객줄었다는 기사뜨면 튀어나와서 조선수준 ㅋㅋㅋㅋㅋㅋㅋ 레알임 ㅋㅋㅋㅋ 정게보면 그런 꼬라지 진짜 오질라게 많음 ㅋㅋ
댓글하나 퍼와서 이러는것도 추한건 마찬가지
행사로써는 흥했겠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망한거 맞지. 게임은 없고 인방충들과 가챠만 있는 도박만 바글바글한데.
출품 게임 성향이 바뀌니까 (개돼지 게임 위주로) 데모그래픽이 변해서 망했다고 하는거 아님?
게임시장 자체가 그렇게 바뀌고 있는데 어쩜
머 이런 소리 하면 또 위쳐같은 몇몇 대작겜 들고 와서 ??? 이러겠지만
그 게임들이 대단한거지 시장 자체는 모바일로, 개돼지게임으로 가고있음
내가 그 사실에 대해서 뭐라 그랬냐? 데모그래픽이 바뀌니까 기존에 그런 게임 보러 가던 사람이 가서 볼게 없어져서
'이번 지스타 망함' 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고,
스트리머나 쿠폰 받으러 간 사람들은
'괜찬은데?' 이소리 하는거지.
애초에 매니악한 장르가(여기서는 게임) 메이져하게 올라오면 그 무리에 '인싸'들도 섞이고 해서 원래 그 장르가 주던 매력은 많이 희석된 상태로 유통되는거임.
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기 싫더라 이제..
지스타 한번 가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
모바일만 줄창 나와도 저리 흥하는걸보니. 이제 게임에 있어서 지분이 PC나 콘솔보다도 모바일이 더 커지는것 같다.
뭔가 되게 아쉽기도 하고 시대의 흐름같기도 하고.
유게 여론이랑 반대로 하면 현재 상황 대충 나옴
지스타 망함-> 사람 개 많음
리니지 모바일 뿅뿅망->스토어 항상 상위
넥슨 겜 누가함?-> 개많이함
와 페미 안묻은 갓겜 흥해라!->자기들도 안해서 망함
ㅋㅋㅋㅋㅋㅋ 요 근래 본 덧글중에 가장 무릎부터 부라리까지 탁! 치게되는 덧글이네 ㅋㅋ
코어 게이머들을 게임사들이 별로 안챙기는 이유중 하나인 것 같음
뭐 루리웹이 코어 게이머 전체 의견이라고 보기도 힘들지만
이 동네는 여기가 무슨 한국게임계 여론을 이끈다고 생각하는데 뿅뿅도 아무 상관도 없음 ㅋ
친구가서 스트리머 사진만 찍어옴 겜찍을게 없대
중간에 투명의자 뭐여?
망했다고 지저귀는 한심한 것들 대부분 같이갈 지인 한명 없고 지스타 안가본 애들이 뇌피셜로 그러던데
09년도 부터 몇번 다녀봤지만 원래 똥겜이 대부분 가끔 넥슨 같은 부스 있고.. 원래 지스타가 그랬음
근데 질적으론 망하긴했어
내가 14년인가 그때가서 본게 블리자드, 워게이밍, 몬헌4DS 이거만 하고 나왔음
나머지는 싹다 모바일 부스라고 보면 될 정도로... 지금은 더 심해졌으면 심해졌지 약해지진 않았을듯
좀 이해가 안가는게 유게 애들도 소전하고 아재들도 모바일 현질겜 하고최근에 다 모바일만 하는데 게임사가 pc온라인겜 개발을 안하는게 당연함
로아 흔행하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지
어제 갔었고, 매년 가는데 이번 년도 라인업은 중소기업 게임들이 죄다 사라짐.
원래 넥슨, 카카오, nc,스마게 등이 자리 크게 먹고 나머지 중소 피시, 모바일 겜회사 ㅡ>학원,대학교를 포함한 작은 부스들이었는데
중소라인은 코그정도고, xd글로벌과 미호요 붕괴 그 다음엔 바로 소규모부스임.
심지어 년마다 빠진 걸보면 반남같은곳도 무참가, 콘솔3사 무참가, 아케이드 무참가, 보드게임 무참가, 중소회사의 클리커류나 신작 모바일겜들 무참가, 추억의게임관/전시관 종류 없음,지역온라인게임회사 무참가...그 대신 코스프레이어랑 스트리머들 넣음. 라인업 이야기 안 나올수가 없음.
아, 시연관도 줄어듬. 소전(xd글로벌은 aos시연들고나옴)이나 붕괴부스에 시연 없음. 그런 식으로 시연없이 기존유저들상대로 이벤트만 하거나 굿즈파는 부스도 늘어남
인디, 중소기업은 죄 BTB쪽에서 시연하는 것 같았음
메인 행사장에서 떨어져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 수가 훨씬 적긴 했지만...
BTB쪽도 가봤었는데 BIC쪽들고와서 겹치고 그 중에도 일부들이라 아쉬웠음.심지어 인디급 게임이라 난 솔직히 판스온2, 록맨온라인, 몬헌 3ds,길티거어, 아니면 스마게 모바일겜 이런 것들 시연하는 게 지스타서 좋앗는데 그쪽 규모의 라인업다빠짐. 대기업과 소기업위주로 남음. 거기다가 이번에 시연방향 자체가 아쉬웠어. 물론 내년에도 갈거지만 이번 년도는 특히 아쉬움이 컷다
사람 문제가 아니라 가면갈수록 볼거리가 떨어지는게 문제더라. pc가 아니라 이제 대부분 모바일이 중심인게 아쉬울뿐
e3 2019는 소니 불참하는데... 그거도 반쪽짜리 행사라고 평할듯..
? 그건 뭔 상관 E3는 다른 게임사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