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었던 원룸사망사건

소설
문 부수기 쉬움

ㅅㅂ 죽어도 겁나 얼척없게 죽었네 안타까워서 어쩌냐;

내 여동생 킥으로 내방 문 부순적 있다
성인 남성이면 ㅈ밥

2. 철문이라든가

주작아냐?;;

개주작이지 밖으로열리는 화장실문까진 그렇다쳐도
결혼한달앞둔 남자가 연락한번안하는데 신부가 가만히있냐

나도 저리되면 죽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문이 나무로 되어있으면 성인남성이면 부실수 있더라. 절대 못 부실줄 알았어. 근데 진짜 죽을각오하면 부실 수 있더라고.
난 그렇게 20개의 문을 거의 맨손으로 부시고 목재를 구해야 했지. 아.. 군화버프가 있긴 했어.
미친 행보관 적어도 망치라도 줘야하는거 아니냐??

방문 화장실문 나무문 맘만먹으면 아작 내기 쉬움 그냥 주작소리

나무문도 그렇지만 철문도 휨.
가족중에 주사 심한 알콜 중독있어서 현관문 봉인해놨는데 그거 휘어버리고 자물쇠 부수고 탈주해서 술마시더라.

저거 그림도 아니고 스케치업인거 같은데
벽올린거나 저 구리구리한 재질이나. 하다못해 ㅋㅋㅋㅋㅋㅋ 그냥 시점을 위로올려서 찍은거네

문 부술 생각을 못했나...
생각보다 문 부수기 쉬운데

이거 일본사연으로 봤었는데..저래서 갇혀있다가 나왔다고 아니었나..

밖으로 열리는 문은 지금 내가 쓰고있어서 그러려니 하지만 다른 사람 다 나간 건물이 아닌 이상..

중세시대 성문도 아니고...문이 안부서져도 경첩이 아작나서 탈출 가능

툭치면 박살나는게 방문인데.
글고 진짜 화장실 문이 밖으로 열리냐?
결론은 주작일 확률이 높다.

사람이 죽을각오로 후드려까면 경첩같은거 망가뜨릴수있지 않을까?

주작작 주주작

원룸이면 ㅅㅂ 아래위로 소리가 얼마나 잘 터지는데 한달동안 사람들이 그걸 못알아챌까
우리나레에서 제일 방음 잘되는 원룸도 안 저러겠다

문이 철로 돼있어도 문고리는 쉽게 부숴지지

습기의 소굴인곳이 목욕탕이라 목욕탕 문을 철로 만들진 않을거같은데.... 요즘은 목욕탕문으로 나무조차 잘 안쓰는추세라

샤워기 호스 뽑아서 후려치면 간단

나무문은 의외로 부술만 함. 나도 뿌셔봄

솔직히 웬만큼 몸무게가 가벼운게 아니라면 적당히 달려가서 몸으로 받으면 될거 같은뎅.

문쎄게 밀면 자전가라도 부서지겠다,,,저게 말이 되나

애초에 저렇게 자전거넘어졌으면 문여닫는거 몇번반복하면 자전거 밀려서 열림

철문이라도 경첩이랑 문고리는 부서진다

세면대 떼어다가 천번은 던질듯. 죽기 싫으면 뭔들 못할까

자전거가 의외로 존나 단단하고
문짝이 의외로 존나 잘부서진다는거 문보다는 경첩인가

무조건 주작 ㅋㅋ

친구 장례식 갔다온 놈이 그날 그림을 저렇게 상세하게 그리고 말끝마다 ㅜㅜ 거리냐ㅋㅋㅋ
저거 어디서 다른 사연으로 본 기억이 있는데ㅋㅋㅋ
저렇게 주작하는 놈들이 진짜 저기에 갇혀야 하는데

어찌됏건 교훈은 똥 쌀 때 휴대폰은 꼭 들고 들어가자

욕실문이 저렇게 열리는게 있냐??

주작이지 진짜 저랬으면 무조건 뉴스탔음

문 설계 할때 저런 일이 벌어질껄 예상하고 안에서 안으로만 열리게끔 설계를함
안에서 밖으로 열리게끔 되면 막말로 밖에서 뭔가 막혀 있으면 문을 못 열거든
안에 있는 사람이야 뭔가 막혀서 못 여는거야 쉽게 치우고 열수 있지만 밖에서 막히면 죽었다 깨어나도 못 나올수가 있다보니

원룸의 방음을 너무 과대평가한것 아닌가
화장실서 소리지르면 옆집 윗집 아랫집 다 소환할 수 있는데

저기 화장실 문이 무슨 현관문 인가

원룸이면 층간소음, 벽간소음 때문에 말도 안됨.

무슨 소나무 원목으로 만든 문도 아니고...
원룸의 문들 보면 안쪽은 그냥 합판떼기 인데 성인남성이 죽을 각오로 쳐서 못부술리가

개소리도 좀 성의 있게 해야지

주작입니다...
국내 모든 원룸, 오피스텔, 일반 가정집 등등 거주공간의 문은 안쪽으로 열리게 설계되어 시공됩니다...
그리고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문의 제질도 표면만 목재질감이 느껴지는 코팅지나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내부는 종이 골판지로 가득차 있습니다.
게시판 디자인을 보니 옛날 허언증 많은 DSR클럽 게시물인거 같네요

솔직히 음식물 하나도 없이 물만 있어도 몇주는 버틴다...
+ 우리나라 건물 방음을 진짜 과대평가한듯 아파트 조차 윗집 아랫집 방음 드럽게 안되어있는데 원룸이면 오죽할까

개우껴ㅋㅋㅋ구라씹

진짜 오지사는거 아니면 문 부술때 나는 소음때문에 모를리가 없음

대학생 때 여차저차해서 화장실에 갇힌 적이 있었음
화장실 칸이 아니라 화장실 입구 문이 잠겼음
발 한번 으라차 차니까 경첩 부서짐
물론 난 파오후지만 암만 멸치라도 저기 갇혀서 죽는게 말이 안됨

'죽을 각오로' 라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면 안됨. 원룸이고 성인남성이면 문이 아니라 되려 벽도 부술 수 있을 걸?

우리나라 아파트 현관문같은 철문은 은근히 따기 어렵다곤 하는데, 원룸 화장실 문을 현관문으로 해놓는 사람이 있나
...

속빈 합판으로 된 나무문을 성질나서 주먹으로 쳤는데 구멍남

이게 힘든게 우리나라 방음이 엄청 안좋아서 ..

초딩때 화장실 문이 잠겼었음. 근데 화장실이 너무 급해서 문 박살내고 들어감.... 고로 이건 소설

와 ... 생각해보니까 내 친구들 집이나 다른집은 다 화장실문이 안으로 열리네
아무생각없었는데 우리집은 밖으로 열림 ㅋㅋㅋ

일반적으로 화장실 문은 목재라는 전제 하에서....화장실에는 문 부수고 나오기 좋은 도구가 하나 있다.
변기 물탱크 뚜껑
엄청 묵직해서 좁은 부분으로 찍으면 나무문 금새 부서진다

뭐라도 하면 시끄럽다고 뭐라 하러 오기라도 했겠지

진짜 재수없게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허리다치거나 한게 아닌이상 자력탈출 가능할거같긴한데

개주작임 원룸은 헤드셋에서 나는 소리도 시끄럽다고 찾아온곳이다.

저건 말이 안된다. 뇌가 우동사리가 아닌이상 머리 조금만 굴리면 밖으로 나갈수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찾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