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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마지막 미성년자 사형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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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순·김철우·박영환·김권석(당시 나이 18~19세)은 1990년 6월, 서울 둔촌동에 살던 41살 강 모 씨의 집에 흉기를 가지고 들어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강 씨의 딸을 차례대로 성폭O했다고 알려졌다. 그들은 1 살짜리 아들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가족들을 협박하며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1500만 원의 금품을 갈취하여 도망쳤다.
이들은 10여 차례에 걸쳐 부녀자 5명을 성폭O했으며, 피해자들에게 모두 3천 여만 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구속 기속됐었다.
이에 당시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들의 행위는 우리 사회의 법질서와 윤리체계를 송두리째 파괴했다는 점에서 피해자뿐 아니라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으며 짐승과 같은 집단적, 계획적 범행수법으로 볼 때 스스로 인간이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되어야 한다” 며 “피해자의 한 살짜리 아들 목에 칼을 들이대는 등의 방법으로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피해자 5명을 성폭O한 범행은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배진순·김철우에게 사형을 선고했으며, 박영환·김권석에게는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지금은 법이 바뀌어서 징역 15년이상 줄 방법이 없음
인천 중학생 살인범 경우도 이게 밀어서 떨어뜨려 죽인건지 스스로 뛰어내린건지 불분명이라
징역 15년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고
기껏해야 징역 5년 이내로 다 풀릴것으로 예상됩니다
배진순 김철우는 1995년 사형이 집행됩니다
댓글
  • 여우여 2018/11/17 11:50

    사형보다 더한 극형은 없는걸까요?
    러시아감옥 좋던데요..
    평생 하늘도 못보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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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쪽하늘™ 2018/11/17 11:54

    평생 고통속에서 살아가게 만들어야하는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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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여 2018/11/17 12:04

    사지 뼈를 아작내고 고쳐주고
    다시 아작내고 고쳐주고 반복..
    피해자인권은 없고 피의자 인권만 있는지..
    절대 편하게 죽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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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ur에이브이le 2018/11/17 11:52

    사형제 폐지에 찬성하는 1인이지만, 형량은 조정되어야 합니다. 최소양형기준 빡세게 잡고 가중처벌해서 징역 120년 이렇게 때려서 모범수라고 해봐야 60년 살고 나오게끔. 그리고 집행유예는 없애거나 단순 잡범초범에 한해 최소한으로 적용시켜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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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C/GC 2018/11/17 11:53

    교수형도 아까운 악마새끼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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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co003803 2018/11/17 11:53

    죽일때는 역시 화형이죠
    죽으면서 불타는 고통 느끼면 소리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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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투베 2018/11/17 11:54

    그런데 살인 없이도 사형이 나오던 시절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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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의기대 2018/11/17 12:06

    살인보다 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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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OS-R_롤탱 2018/11/17 12:04

    카메라는 뭔가요? 자게이였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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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총판 2018/11/17 12:07

    김영삼이가 저런건 잘했네요. 지금껏 역대 대통령 보면 이러니 저러니 해도 ys 와 dj 가 가장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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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병기 2018/11/17 12:16

    1990년 노태우가 민심을 잃자 민심부양책으로 범죄와의 전쟁을 발표하죠
    그거에 엮여서 얘들이 중형이 나온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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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격에주님곁으로. 2018/11/17 12:08

    찢어죽일것들이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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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lheba 2018/11/17 12:09

    사형제 폐지하고
    철저하게 죽는게 나을것 같은 정도로 노역시켜야 합니다..
    범죄자에게 인권 따지는건 그것도..범죄..
    인간의 권리를 포기한 죗값 받는것 인데
    인간의 권리를 찾으려 하는 무지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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