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중국에서 온다는걸 부정하고
미세먼지는 국내 원인이라고 연일 보도하던 언론들.
그런데
며칠전 중국에서 몰려오는
미세먼지 영상이 풀리고 나서
급하게 태세전환을 시작했다
미세먼지 국내원인설을 포기하면
언론사는 미세먼지관련 회사들의 광고를 잃기 때문일까?
국내미세먼지 못잃어 웅앵웅 거리던 언론을 입다물게 한 짤.gif
그러나 언론은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
오늘자 뉴스를 보자.
언뜻 보면 중국발을 강조하는 듯 하다.
그런데 뉴스를 들어 가 보면 특이한 사실이 나오는데
미세먼지 : 국내원인
스모그 : 중국발
이라는 표현을쓰고 있다.
즉, 미세먼지는 국내에서 나오는거고
이따금 스모그가 한국으로 와서 공기질을 나쁘게 한다? 라는 식의 단어 장난으로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있는건데
놀랍게도 같은 방식의 표현 (스모그는 중국. 미세먼지는 한국)을 쓴 언론이 여러개다.
이쯤 되면 사령탑이 있는게 확실함.
뭔 개소리야 스모그랑 미세먼지랑 같은 개념이구마 시발
ㄹㅇ 뉴스 개같이 쓰네
정부의 개 이자 기업의 개
뭔 개소리야 스모그랑 미세먼지랑 같은 개념이구마 시발
ㄹㅇ 뉴스 개같이 쓰네
기레기 낄낄낄
정부의 개 이자 기업의 개
이래서 문과는 기자하면 안됨;
팩트체크할 지식이 없음.
솔직히 저런 환경쪽 기자는 관련 학위로 석사는 되어야 정확한 분석이 가능하지 않나
이과는 책 쓰면 안된단 소리랑 비슷하게 들리는데
전국민이 보는 뉴스랑 같나.
관련 지식이 있는 사람이 쓰도록 권장하거나 전문가 의견을 얻는 식으로 나가는게 맞지 그 분야 공부한 사람만이 기사를 쓸 수 있게 한단게 말이 되냐
지금의 뉴스가 그런식이고. 전문가 의견 얻으면 정리해서 쓰는게 아니라 뷔페 먹듯이 지 쓰고 싶은것만 골라서 쓰는게 문제.
차라리 관련 학위 있는 사람이 객관적으로 쓰는게 맞지.
관련 학위 없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쓰면 여론 조작용으로 쓸 확률이 높다고 봄.
중국 경제 성장 빼면 나라 수준 자체는 후진국에 가깝고 미세먼지 관련 스모그 과거 영국 사례만 봐도 심각성 알텐데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환경 개선에 개입을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