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맘스터치됬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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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초심잃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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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근처는 맘스터치가 아니라 계모스터치인지 쥐꼬리만한 패티로 나오던데
진짜 저 닭튀김패티는 모양이 어쨌건 존나게 푸짐함
오늘 내가 먹은 맘스터치...거짓은 없다 존나 푸짐함
모든 할머니는 할머니이기 이전에 어머니였다
갑자기 '우리는 숨을 쉬어야 살 수 있어...'라고 들은 기분이네
진짜 저 닭튀김패티는 모양이 어쨌건 존나게 푸짐함
닭패티는 싸이버거 들어가는거랑 똑같은거야..
갑자기 '우리는 숨을 쉬어야 살 수 있어...'라고 들은 기분이네
병아리 어제 동생이랑 엄마덮밥쩔더라
할머니도 엄마다
우리 고객 배고프다고?
주섬주섬
나 가는곳은 꼭 치킨에서 탄내나서 안가는데
맘터도 케바케라는게,
당장 우리 동네 맘터는 맛나는데,
한블럭 넘어서 맘터는 고기가 비려서 못먹겠더라구
한입 베어물기가 좀 난감하긴 하지 ㅋㅋㅋ
와 먹어봐야겠다 ㅋㅋㅋ
우리 학교 근처는 맘스터치가 아니라 계모스터치인지 쥐꼬리만한 패티로 나오던데
우리 학교 근처는 딱 맘스터치. 가끔 어머니가 귀찮아하면서 만든듯한 토핑퀄이 보일 때는 있지만...
우리 동네는 가끔 죤나 저렇게 큰거 나오고
보통은 그냥저냥해서 한 입에 쏙~
모든 할머니는 할머니이기 이전에 어머니였다
살 자체가 많아 보이지는 않는데 모양만 이상해보임..
맘터가 지점차가 너무 심하고 같은 지점이라도 패티차가 나서...
하지만 거기서 미니멈조차 롯데리아 맥도날드 심지어 왠만한 버거킹 메뉴도 바름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아님. 진짜 패티차가 개젖같은게 같은 싸이버거를 시켰는데도 빵 절반짜리 패티가 나올 때도 있고
동시에 시켰는데 두 사람 패티차가 두 배나 날 때도 있고... 진짜 이상한 경우가 많음.
팁하나 주자면 점포 주인이 직접 카운터 보는 거기만 가.... 거기가 진짜야. 패티는 물론 메뉴들 신경쓰고 치즈감자에 뿌려진 치즈 양도 많어
근데 막상 배달 시켜 먹으면 꾹 눌러오다보니까, 저정도 위압스러운 느낌은 아님ㅋㅋㅋㅋ
저건 매장에서 바로 풀어먹으니까 저런 느낌이 된거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이 우리동네는 진짜 잘나오는것 같아서 기쁨
맘터는 지점차이가 많이 나서 그것만 좀 아쉽더라
방금 이거 먹었는데 진심 턱 빠지는 줄....
오늘 내가 먹은 맘스터치...거짓은 없다 존나 푸짐함
그랜드 맘스터치
이거 생각보다 먹을만함. 근데 커서 지저분하게 먹게 될수 빡에 없음
나도 저거 먹었는데,,
한입에 도저히......................
턱 나갈뻔..
담엔 커팅해서 먹어야할듯
지점차가 너무나서 먹기 겁나..후우 게다가 우리동네는 맘터가려면 지하철타고 3정거장쯤가야함..그래도 좋긴해 ㅠ
이번 신제품 커서 못먹겠다 싶으면
최대한 햄버거 위아래를 누른담에 먹으면 어느정도 납작해져서 입 크게 벌리면 한입에 먹을만함.
이번거 ㄹㅇ 존맛이야
맘스맘스터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드맘스터치로 진화중;
맘터 몇군데 가보니까. 보통은 점포 사장님이 직접 카운터 보면서 조리 감독하는데에 신경 잘 써주더라고. 특히나 치즈감자로 바꿀때 뿌려지는 치즈소스 양차이도 현저하게 나옴. 알바 하시는 분들이 카운터 보는 곳에는 적게 나오고. 사장님 카운터 보는 곳은 어쩔땐 치즈 칠갑해줘서 매운 메뉴 먹을때 진짜 꿀맛이었지.
내가 사는 도시에 들른 8군데 가보고 느낀거. 실제 내가 사는데는 맘터만 수십군데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