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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d를 팔고 나서야 이유를 알았네요..

주광에선 데스막투 사용하고 실내나 행사용으로 6D를
들였는데 이상하게 6D사진들이 항상 뭔가 이상하게
쨍한맛이 없고 이미지가 뭉개져있는듯한 느낌?
겨울도 되기도 하고 좀 맘에안드는게 있던 터라 처분함
포럼살펴보다가 우연히 6D가 고감도 일때 이미지가
좀 뭉개진다는걸 알게됐네요..
사용용도가 고감도로만 쓰다보니 벌어진 일이었는데
아무리 고감도만 쓴다고 해도 이미지가 뭉개진다면
기존 바디에 스트로보 쓰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뭐든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ㅠㅠ

댓글
  • -HJC- 2017/01/21 13:53

    6D 아니더라도 노이즈제거 켜있으면 고감도에서 다 무너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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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침™ 2017/01/21 13:55

    그러면 노이즈 제거기능 끄면 좀 괜찮아 지나요?

    (BHGgO3)

  • -HJC- 2017/01/21 13:58

    네 보통 고감도 촬영의 경우 노이즈제거를 끄고 촬영하고 라이트룸이나 포토샵에서 선예도 유지하면서 보정하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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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JC- 2017/01/21 14:00

    기본 픽쳐스타일에서 샤픈도 살짝 올려두시면 도움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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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7/01/21 14:04

    노이즈 없애면 모든 카메라 다 그렇습니다.
    그게 싫으면 저조도 상황에서 촬영을 피하던지 아니면 저조도를 극복할 조명을 준비하는 수밖에 없어요.
    이미지의 사용 용도에 따라 불필요한 화소 수를 줄인 저화소 카메라를 쓰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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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논오디포에버 2017/01/21 13:57

    저는 iso 다 구라 스펙이라 생각하고 800이상 안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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