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훼손한 PC충 애니 현황.jpg

 

 

 

 

스타워즈, 스타 트렉, 닥터 후와 마찬가지로 시청자 반응은 최악인 넷플릭스 쉬라. 이쪽과 다름없이 PC를 하나의 혁명이라 생각하는

평론가/기자들이 물고 빨아주는 반면으로 아직 평가하는 사람이 적은 상황을 고려한다치더라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역대 최악임.

 

 

 

 

 

위 넷플릭스 쉬라의 ED(Executive Director, 프로젝트나 기업의 전무(이사)로 보면 됨)인 노엘 스티븐슨이 그 주범인데, 이유를 말하자면

쉬라와 히맨의 원작을 존중하지 않는 설정들과 대놓고 묻어나오는 PC함 때문.

 

여기서 끝나면 좋겠는데 자신도 백인인 주제에 드림웍스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모든 나이든 백인 남성들을 해고해버리는 만행도 저질렀음.

 

전직 쉬라팀 멤버였던 한국계 미국인 아티스트가 폭로하길 스티븐슨은 인디만화쪽에서만 일한 경험없는 초짜인데, 애니메이션 업계 기준으로

당연히도 수준 이하의 작품들만 퍼오는 주제에 자신이 모든 걸 해결할 줄 안다고 생각하고 있어 전문가들에게 도움도 구하지 않는 골칫덩이라고 함.

 

하지만 드림웍스는 자사 TV쇼의 흥행 대참사로 젊은 피 영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다 현재 미디어에서 혁명으로 취급받는 PC의

풍조에는 빼박 소셜 저스티스 워리어인 노엘 스티븐슨이 잘맞는다라는 판단을 하고 있어 단단히 붙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함.

 

 

여기에 쉬라의 기존 디자인이 너무 상스럽다며 원작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서슴치 않아 자신의 논란을 수습하긴 커녕 불을 더욱 키우고 있음.

 

비평가들과 기자들의 PC/꼴페미 유행은 소비자들을 무시하는 기만임에도, 그들로서는 현 사회와 미디어에 중요한 풍조이자 정부의 행동을 견제하는

장치로 취급받고있기 때문에 인터넷과 소비자, 그리고 팬들의 극도로 적대적인 여론은 거슬리는 장애물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추해진 손석희와 JTBC 또한 이들과 크게 다름없는 이유로 자사 미디어 컨텐츠로 꼴페미와 PC함을 어거지로 강요하고 있는 거라 생각하면 됨.

 

 

 

 

 

더불어 국내 한정이라지만 설상가상으로 더빙 성우마저 서브컬쳐계의 논란을 산 인물임.

 

 

소비자들인 우리로선 계속 평론가들과 소비자들에게 똥을 파는 회사들을 비판하면서 아예 사질 않거나 비추를 꾸준히 날리는 수 밖에.

 

쉬라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미디어들에서 벌여지는 소비자들과 그들의 니즈를 모르는 회사와 그를 빨아주는 평론가 집단의

전쟁은 앞으로도 한 동안 거세게 벌여질 것으로 보임. 미국에선 이미 우리나라의 트페미/워마드/메갈의 최종진화형 트리를 밟고있는 수순이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