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첫인상과 현인상

실내 사격의 경우는 탄피밟고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어서 해외 대테러 진압부대에서 종종 쓰인다함

아 그런경우도 있구나

설국열차에서 생선밟고 넘어지는거 생각나네

그것도 있고 실내전투시 탄피로 동선추적할수도 있다는 소리도 있던데

특정한 이유로 탄피받이를 사용할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론 실전에선 안쓰는게 맞음.
탄피받이로 인한 총기고장 가능성이 높음.

오 그건 몰랐네

mp5,M4 계열처럼 장전손잡이가 따로 있는 총은 그래도 되는데 64식은 AK,K2처럼 탄피배출구에 손잡이가 같이 달려있어 작동중에 걸리기도 쉽고 작동불량 으로 손잡이당기려면 주머니 열고 해야하니 조작성이 x같음.
실전에서 저러라고 시킨 윗대가리를 프래깅으로 날려보리고 싶겠네

2기는 빼라ㅋㅋ

2기 그따위로 가서 원작에서는 아닌데?
미국은 인간적으로 개 선진국시스템으로 가는데로 만화책냄

그니까 2기빼고 보라고ㅋ

영화는 원작의 어느부분까지 진행됨?

원작은 못봤는데 저 아재하고 쥔공하고 싸우고 둘다 사라지는데까지

비행기 테러하고, 경찰특공대 쓸어버리고, 그 보안회사 건물 쓸어버리는 데까지.
애니에선 재현 안된 분쇄기 마술도 나옴

최종장 들어갔으니 한 3달안에 나긴 할듯.
문제는 사토라면 거기서도 어찌 돌파구를 마련할 인간이라는게...

완벽하잖아...?

???????!!!!!!!!!!!!

글작가 있다가 나가서 노선이 바뀜

ㅇㅇ 글작가 쉨보다 그림작가쪽이 설정이나 연출 스토리라인 죄다 압도적임.

그게 그림작가랑 스토리작가가 싸워서그럼.
스토리작가는 주인공을 츤데레 정도로 생각했고.
그림작가는 주인공을 굳이 이기적인 행동하는척 하는 합리주의자로 설정함.
이건 주인공 가족의 과거사정(주인공 아빠가 응급의였는데 사람구한답시고 적자계속 보면서 무리하다가 파산)까지 포괄적으로반영한 설정이였는데 스토리작가는 그걸 무시하고 그냥 착한놈으로만 설정하려다 관계가 틀어짐.
결국 1권 이후분량은 스토리작가가 귀향을 핑계댄 무단탈주로 결국 그림작가 혼자 진행함.

훨씬 나은 결정이었음. 작화 느낌도 바뀌고 스토리에도 깊이가 생겼고.
1권마냥 갔으면 지금과같은 평가는 못 받고있을 걸. 나만해도 1권 1화만 보고 그냥 중2병 만화다 싶었는데 지금은 빠른 정발만을 바라는 몸이 됨.

글 작가가 개인사정으로 하차하고 그림 작가가 그대로 글 그림 다 맡으면서 현재의 아인이 됨

밑밥도 깔아놓고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던 부대였는데 나왔는데 ㄱ완전 간지

주인공 한 번도 못 이겼는데

그래여? 넷플릭스로 끝까지 봤는데 결국 사토랑 그 키 큰 똘마니 잡히는걸로 봤는데.. 뭐 탈출하긴 하지만
잡히는것도 어이없는게 그냥 없던 힘이 나와서 이겨버림

애니가 좀 뜬금없이 그렇지 원작은 주인공이 거의 이길듯한 상황이 오면 저 할배의 기발한 전략 때문에 철저하게 처발림.

안그러면 인기가 없어.
누가 주인공이 맨날 빌빌대는걸 좋아하냐?

원작 코믹으로 보는거 추천함 애니는 17화였나 18화 이후로 원작이랑 갈라지고 오리지날 노선 타버려서 별로 였음

아 글쿤요 만화는 좀 볼만한가 보네요.. 애니는 기왕본거 끝까지 보자는 마인드로 봤는데 참.. 지루하고 재미도 없던..
액션도 3d가 영 밋밋해서 보는맛도 떨어지고.. 그렇다고 적이나 주인공이 짱구를 잘 굴려서 어떤 기믹이나 트릭이 기가 막힌것도 아님..
뭐 걍 그랬네요

넷플릭스에선 그냥 야마돌아서 빡쳐주니까 뒤에 귀신이 알아서 잡아주더군요 마지막에

맨날 지라고 하는게 아니라 성장에도 시청자가 납득할만한 요인이나 과정이 있으면 보는 재미가 있죠
막판에 빡쳐서 이야~ 하니까 귀신이 알아서 다 잡아주는데 그게 별로이기도 하고 아무리 일본군이 정규군 없다지만은
너무 허접하게 설정돼있는것도 좀 어이없고.. 뭐 그랬네요

건물 무너뜨리고 경찰특공대 샷건으로 썰어버리고 거기 후 내용부터가 원작 포텐 제대로 터지는 시작지점인데
애니판에선 딱 거기서부터 월간연재란 이유 땜시 오리지널 전개로 가버려서.....
애니화 보면서 가장 큰 한이였음.

는 이미 위에 누가 적어놨네 ㅋㅋㅋㅋㅋㅋ 아씨 ㅋㅋㅋ